검단산 등산지도 650m 경기 하남 창우, 광주 동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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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675m 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연천 전곡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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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흘산  838m 경기 포천 이동면, 강원 철원 갈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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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774m 경기 포천 이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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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산 858m 경기 가평 북면, 강원 춘천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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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여사라는 고마운 분이,
제 블로그를 추천해 주셨네요.
감사 드려요 ^^

제 블로그가 도움이 된다니
왠지 뿌듯하고,
좀더 좋은 정보를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찬 등산정보가 많이 있는 블로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http://www.tistory.com/forum/viewtopic.php?id=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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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서기 질환과 응급처치 요령

1) 고열시 신체의 변화

◇ 일차적 생리적 변화
피부혈관의 확장작용으로 체열방출이 증가되기 위하여 순환혈액량이 많아지고 피부온도는 올라가게 되어 피부혈관이 확장된다. 또는 피부온도가 34.5도부터 땀이 나기 시작되고 근육이완, 호흡증가, 체표면적 증가 등의 신체변화가 일어난다.

◇ 이차적 생리적 변화
- 심혈관 장애 : 피부혈관의 확장으로 혈류량이 증가되고 내장의 혈관은 상대적으로 수축된다. 이런 결과로 맥박이 빨라지고 심혈관계통의 장애가 일어난다.
- 수분과 염분부족 : 땀이 심해지면 수분과 염분이 방출되고 이로인한 탈진상태가 일어난다.
- 신장장애 : 신장의 혈관은 수축되어 혈류량이 감소되고 세뇨관 장애가 일어나 항이뇨호르몬 (ADH)의 분비량이 증가하여 소변의 배설량이 감소한다.
- 위장장애 : 위장관계통의 혈류량 감소로 인한 소화기능의 감소, 식욕감소, 변비 등이 생길 수 있다.
- 신경계 장애 : 뇌혈류량의 부족으로 산소부족 및 대뇌피질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이 결과로 단순한 권태나 피로(Lassitude)에서 무의식 상태까지 온다.

2) 고열로 발생하는 질병

◇ 열실신(Heat Syncope)
㉮ 발생원인
고열 환경에 노출될 때 혈관장해가 일어나서 정맥혈이 말초혈관에 저류(축적)되어 혈액순환이 잘 안됨에 따라 저혈압, 뇌의 산소부족으로 실신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급성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수분이나 염분이 부족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어난다.
㉯ 주요증상
가벼운 증상의 경우, 고온환경에서 일할 때 머리가 아프다거나, 한두차례 어지럽다는 것을 느끼며 이러한 증상은 자세를 바꾸거나 오래 서 있을 때나 무리한 작업을 할 때 주로 일어난다.
㉰ 응급조치
서늘한 곳에 작업자를 눕히고 수분내에 회복되지 않으면 의료팀을 부른다. 의식은 2~3분 이내에 회복하는 것이 보통이다.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혈압, 맥박수, 자각증상 등이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1~2시간이 걸린다. 회복후 환자는 창백하고 불안감을 느끼지만, 안심시키면 혼자 있기를 원하거나 잠을 잔다.

◇ 열경련(Heat Cramp)
㉮ 발생원인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적 노동이나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다. 열경련 요인은 심한 육체적 노동, 고온환경 조건과 땀의 양이다. 고온적응 여부도 중요요인의 하나로 고온의 환경을 떠나 2~3일 쉬고 다시 되돌아올 때 열경련이 많이 발생한다.
㉯ 주요증상
임상증상으로는 근육에 경련이 30초 정도 일어나나 심할 때에는 2~3분 동안 지속된다. 경련은 어느 근육에나 일어나지만 많이 사용하는 피로한 근육, 즉 팔 다리의 사지근육, 복근, 배근(등쪽근육), 수지(손가락)의 굴근에 많이 일어난다.
㉰ 응급조치
- 0.1% 식염수를 마시게 한다(물 1l에 소금 한 티스푼(1tsp)정도)
-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 한다.

◇ 열피로(heat Exhaustion)
㉮ 발생원인
고온에서 장시간 힘든 일을 하거나, 심한 운동으로 땀을 다량 흘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열피로이다. 땀을 많이 흘려 염분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는 고열장해로서 피로감, 구역, 현기증, 근육경련을 일으켜 심하면 순환장해를 일으키며 땀을 통하여 손실하는 염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전형적인 예는 고온에 적응되지 못한 사람이 고열환경에서 작업시 식염을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물만을 많이 마실 때 나타날 수 있다.
㉯ 주요증상
좀 심하게 더위를 먹었다고 말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대개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며,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두통, 변비 또는 설사는 비교적 흔히 나타나며 실신하는 일도 있다. 이는 땀으로 나간 수분과 염분이 제때 보충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로 쉽게 회복된다.
㉰ 응급조치
환자를 서늘한 장소에 옮겨 열을 식힌후 0.1% 식염수를 공급한다(물 1l에 소금 한 티스푼 정도). 심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진단을 받도록 한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전해질이 함유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소위 이온음료를 마셔도 좋다.

◇ 열사병(Heat Stroke)
㉮ 발생원인
고온, 다습한 환경에 노출될 때 갑자기 발생하는 심각한 체온조절장해이다. 중추신경계통의 장해, 전신의 땀이 나오지 않음으로 인해 체온상승(직장온도 40도 이상) 등을 일으키며, 때로는 생명을 앗아간다. 태양광선에 의한 열사병은 일사병이라고도 하며 우발적이거나 예기치 않게 혹심한 고온 조건에 폭로되는 경우 잘 발생한다.
주로 고온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한 훈련을 하는 군인이나 신체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이나 환자에게 생길 수 있으나 발생 자체는 흔하지 않다.
㉯ 주요증상
열피로와 달리 아주 심각한 질병이다. 주증상은 중추 신경장애이며 현기증, 오심, 구토, 두통, 발한정지에 의한 피부건조, 허탈, 혼수상태, 헛소리 등 여러가지 증상을 보인다.
㉰ 응급조치
지체없이 입원하여야 하며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다음의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환자를 서늘한 장소로 옮겨 열을 식힌다.
- 환자의 옷을 시원한 물로 흠뻑 적시고 몸을 선풍기 등으로 시원하게 해준다.


◆  여름철 건강유지법

- 숙면을 위한 조언 : 에어콘을 틀고 수면을 취하기 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고 찬물로 목욕을 한 후 시원한 감각을 느낄 때 잠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일상생활 : 무더운 시기에는 중요한 업무 이외에는 가급적 스케줄을 줄이는 게 좋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이고 여유있게 생활하는 것이 정신과 신체건강에 좋다.

- 에어콘 :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냉방에의 노출시간을 줄이고 실내외의 온도차이를 섭씨 5~8도 내외로 유지하도록 한다. 한시간 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

- 개인건강 관리
▲고령층은 신체의 체온중추신경이 잘 조절되지 않아 신체가 무더위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므로 직사광선 등 더위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분을 평소보다 충분히 섭취한다
▲당뇨 등 지병이 있는 환자들은 혈당조절 등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
▲에어콘을 너무 낮게 온도를 설정하면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인해 각종 질병이 오기 쉬우므로 실내외 온도차를 5~8도 내외로 유지한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평소 수면습관을 유지하도록 한다
▲한낮 무더위에 등산, 운동 등을 피한다
▲운동은 무더위를 피해 1시간 내외로 낮은 강도로 실시한다
▲아침식사를 꼭 하며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자주 먹는다
▲과로를 피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흡연은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키고 여름철 감기를 더 잘 걸리게 하는 주범이므로 금연을 실천한다

유인경로를 찾아보다,
신기한것 발견.

야휴 검색엔진에서 등산으로 검색 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autotype_fp&KEY=&p=%B5%EE%B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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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상위 3위로 등장 신기 ^^
좀 더 노력해서 이쁜 블로그 만들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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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좋아해 [현재창]

등산 뉴스, 장비 이야기, 산행코스, 백두대간, 정맥, 기맥, 지맥 정보, 지도 모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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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능선

 

1.노고단 대피소;취사장쪽의  수도꼭지를 이용한 풍부한수량

2.임걸령샘;수량이 1년내내 풍부하고 물맛도 좋음.

3.뱀사골 대피소;화개재에서 200m 내려가 대피소앞에 위치함.

                       임걸령에서 체울것을 권장.

4.총각샘;토끼봉지나 연하천 1km쯤 못가서 철계단이 나오고 그앞의 (구조표지석 "지북01-19 약300m지점)

            주위가 훤하고 좌측아래로 텐트칠정도의 공간이 나오고 바위너덜 있슴.

            우측 바위언덕을 넘어 샛길로 내려서면 바위를 타고 흐르는 샘이 있슴.

            수량이 적고 말라있는경우도 있슴.

             -임걸령 보충으로 연하천까지 진행 권장함-

5.연하천 대피소;대피소 앞마당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

6.벽소령 대피소;대피소 좌측 80m 정도 계단을 내려가면 있슴.수량은 보통

7.선비샘;벽소령 1시간거리의 덕평봉 밑에 위치.

             야간산행시의 비박장소로도 유명.추운겨울에 얼때를 빼고는 수량은 풍부

8.세석 대피소;대피소 아래 50m 지점.한겨울엔 30m 쯤 더 내려가야 임시 식수장 있슴.

9.장터목 대피소;산희샘-중산리방향 30m 정도 내려오면 식수장 있슴.

                       겨울철엔 100m 정도 내려가서 임시 식수장 있으나 얼어있는경우가 많음.

                       겨울철엔 거의 포기해야하고 매점 이용(500ml1병에 1000원)

10.천왕샘;천왕봉에서 법계사 하산시 바위틈에 물이 고여있슴.(하산시 약 3~400m 지점)

              겨울철엔 얼어있을때가 많고 수량이 적음.

11.로타리 대피소;법계사 방향으로 10m 지점.

                        수량이 풍부하나 겨울철엔 얼어있슴.

12.법계사;3층석탑옆에 있슴.겨울철에도 가능.

13.치밭목 대피소;치밭목옆으로 150m 정도가면 식수장 있슴.수량적당.

 

*동부능선

1.중봉샘;천왕봉  내려와 중봉 오르기전 오른편으로 내려선 흔적있고 등산로 아님표시되어 있슴.

            큰 소나무 아래로 4분정도 내려서면 중봉샘이 있슴.

2.하봉 헬기장;중봉에서 진행하다보면 갈림길에 이정표 있슴.여기서 치밭목 방향으로 5분정도 내려서면 샘이 있슴.

                   만약 물이 말라 있으면 여기서 5분정도 더 내려가면 또 있슴.

3.얼음터 능선 갈림길앞;국골 갈림길에서 25~30분정도 내려가면 우측에 확실한 삼거리 나오며 빨간색 나침반 표지기 있슴.

                   거기서 5분 거리에 샘이 아니라 계곡 있슴.

                   -얼음터 능선갈림길앞 조개골에서 올라오는 길쪽으로 300걸음정도 안쪽-

4.세재;세재에서 오봉 방향으로 10여분 거리에 계곡 있슴.

                   -세재에서 윗세재 마을까지 20분이면 탈출가능.이쪽도 계곡물있슴.

5.외고개;외고개에서 왼쪽으로 길따라 15분정도 내려서면 비교적 큰 계곡 있슴.

6.왕등재 습지;왕등재 다리아래로 흐르는 계곡따라 7~8분정도 내려서면 왼편에서 흐르는 깨끗한 계곡을 만남.

7.밤머리재;밤머리재에서 오른편도로를 따라 300m 정도 내려서면 산 언저리에 약수있슴.수량 충분

8.웅석봉;붕석봉 바로밑 헬기장 오른편 30m 정도 내려서면 샘이 있슴.

 

*서북능선

1.바래봉샘;바래봉 바로밑 지금은 철거된 삼불 감시초소옆에 수량 풍부한 샘있슴.

2.1122고지 샘터;팔랑치 나무계단2~30분 진행후 1122고지 오르기직전 철쭉 굴락지가 끝나며 대문같은곳과 만나게됨.

                      좌측에 산불방지 통제등산로 입간판있고 우측으로 철쭉굴락지 라는 이정표 있슴.그 이정표 아래로 길이 보이고

                      5분정도 가다가  약 20m 정도...내려가면 가로로 쓰러진 전나무를 건너고 이내 산죽길 보이는데 산죽길

                      10m 전 좌측이 계곡임.

3.묘봉치부근;묘봉치 헬기장부근.북동쪽 모서리에 억새사이로 길흔적있슴.5분여 거리에 작은물이 얕게 흐름.

4.세동치샘;세동치지나 세걸산 가기전 헬기장을 지나 20m 가면 좌측에 샛길있슴.숲길을 들어서면 고사목 광장이 50평정도

               쉬기좋은 장소가 있고 그곳에 베낭 벗어두고 3~4분정도 내려가면 식수대 있슴.

5.정령치 휴게소;화장실쪽도 샘이 있고,매점앞 휴게소 광장에 정식샘이 있슴.

6.만복대샘;가드레일 밑에서 3분의 1지점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희미하게 길흔적 따라 3분쯤 내려서면 큰 바위밑에 있슴.안내 표시기 달려있슴.

               -가드레일 말뚝에 누군가 샘이라고 긁힌글씨 써놓음.

 

 

*남부능선

1.음양수샘;세석대피소에서 1km지점 바위틈에 샘있슴.수량은 비교적 넉넉.

              -양쪽(음양)에서 내려와서 음양수샘이라고 함

2.한벗샘;음양수샘 지나서 삼신봉 가기전 중간지점에있슴.표지판도 있고 찾기 쉬움.길에서 40m 지점.

3.청학사;대웅전앞 샘물이 풍부

4.삼신봉샘;삼신봉에서 청학동쪽 내려서면 3~4분정도 지나 길옆에 샘 있슴.

저희 산악회에서 맨발 등산으로 유명한 몽니님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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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
2년이 되어가네요.

아직도 고수님들에 비하면 허접하지만 혹 필요한 분이 있나해서 요령과 장점 그리고 주의할 점에 대해서 적습니다.


우선 장점

1. 병이 낫습니다. 

지방간으로 고생하던차에 이걸 1년하니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2. 잔병이 사라집니다.

가을, 겨울마다 오던 감기가 사라졌습니다. 근육통등 생활성 질병들도 안생기고, 있어도 등산 한 번이면 해결됩니다.

3. 자세가 이상적으로 교정됩니다.

척추측만증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평발에 O자형 다리라 오래 서있는 것이 곤혹스러웠는데(구두를 신으면 안쪽은 그대론데 바깥쪽만 달음) 이젠 모든게 정상이 됐습니다.

4. 혈중 수치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위험수치에 근접한 항목이 몇개 있었는데, 모든 항목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예전의 맥박이 85~95였는데 지금은 60~65입니다(예전의 맥박도 정상범위지만 현재의 그것은 더욱 안정적입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혈액을 한번의 박동으로 전신으로 보낼수 있기때문이죠. 짐작컨데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바닥이 크게 자극되서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진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혈중 콜레스테롤등 여러 지표들도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5. 몸의 균형이 잡힙니다.

어렸을적부터 엉덩이와 허벅지살이 풍성했고 나이를 먹으면 두꺼워지면 그랬지 줄어들진 않았는데 허벅지와 엉덩이살이 빠지고 체형이 자연스럽게 됐네요. 한 때 하체에 비해 빈약한 상체를 키우려고 노력도 했지만 상체가 커질수록 하체도 비대히지는

딜레마에 빠진 적도.

6. 체질이 변합니다.

겨울에도 5분이상 걸으면 등줄기에 땀이 축축히 적시는 체질인데, 요샌 한여름에 따끈한 식사를 해도 그리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예전엔 봄, 가을에도 옷을 하루만 입어도 불쾌한 냄새가 배겨 빨아야했는데 지금은 여름에 땀나면 땀내음이 나는 정도.

요새 담배를 하루 1반~2갑정도, 일주일에 3~4회 술을 마시지만 등산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7. 몸의 회복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바위에 쓸려 발톱이 나가고 나무뿌리에 발가락이 부딛쳐 골절상을 입기도 했지만 살점이 떨어져나가면 1주일이면 회복되고(2주가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발톱이 벗겨져도 1주일이면 신발을 신을수 있습니다. 주의만 하면 이런 부상은 피할수 있습니다.


요령및 주의할 점은

1. 비온 다음 날 오전이 좋습니다.

비오고 나면 땅이 축축해지고 나뭇잎이 떨어져 등산로에 쌓여 쿠션역할을 해서 큰 통증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성공하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2. 6개월정도는 혼자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럿이 동행을 하면 주의가 분산되서 큰 부상을 입습니다. 산에 오르면 전방 1m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 왠만한 충격에도 견딜정도가 되면 이야기도 하며 산행을 하지만 그러기까진 자잘한 자갈, 돌뿌리, 나무뿌리, 큰 바위등 넘어양 할 장애물이 많습니다.

등산화를 착용할 때와 비교하면 같은 코스를 가도 산행강도는 1.5~2배정도 힘듭니다. 산에 있는동안 항상 긴장해야되고, 시간이 지나면 발바닥의 통증도 점점 쎄지기 때문입니다.

3. 응급약품을 항상 가지고 소지해야합니다.

베타딘용액, 대일밴드는 기본이고 반창고, 양말, 샌들등을 항상 휴대해야합니다. 산행초기에는 오랫동안 맨발로 오른사람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파상풍등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오랜시간 맨발등산자도 100% 안전하진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거나, 상처를 입었을때 하산즉시 병원에서 파상풍주사를 맞는 것입니다. 응급처치로는 소독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있는 베타딘을 즉시 바르는 것입니다. 샌들은 등산으로 인한 발바닥의 피로(통증)로 인한 고립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4. 처음엔 부드러운 육산이 좋습니다.

대지가 부드럽거나, 반대로 미끈한 바위가 많은 산이 좋습니다. 분당 불곡산, 서울 청계산을 추천합니다. 둘다 밟았을때 자잘하고 날카로운 돌맹이와 발에 걸릴만한 돌뿌리등이 별로 없습니다. 반대로 바윗길은 발바닥이 아프지 않아 조심만 하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북한산 아카데미하우스~대동문~용암문~도선사는 입구서부터 큰 돌들로 포장됐고 흙길도 크게 걸리지 않고, 각지지않은 바위들이 많아 제가 오랫동안 다녔습니다) 청계산은 특히 주말에 맨발로 등산하는 분들이 많아 주위의 시선에 덜 신경쓸것입니다.

5. 4계절을 경험하면 좋습니다.

봄, 여름, 가을은 미세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눈과 얼음을 밟고 산행을 하고나면..


위에 적은 글은 제 경험에 의한 것이므로 다른 분에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맨발남 2015.01.20 01:43

    안녕하세요. 봄에서 가을까지는 맨발등산을 하는 사람입니다.
    겨울에는 눈과 얼음이 깔린 맨땅을 산행하는 것은 동상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 하지 않고 있는데요..
    겨울에 맨발 산행하면 동상이나 추위로 인한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나요?

    • Favicon of https://ilikesan.com BlogIcon 산좋아해 2015.01.23 18:49 신고

      맨발산행에 단련된 사람만 가능합니다.
      저도 겨울에는 맨발로 산행 안해 봤습니다.
      잠깐 발 찜질 정도는 모를까?
      건강이 우선이나 항상 조심해서 산행하세요 ^^


단체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운 산행에서 만나요.



--- 자 시작합니다 --

























































































































 



 

< 독사 피해 줄이는 법 >
1. 야영시:
춥거나 비가 많아오면 텐트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이나 담배가루의 냄새를 싫어함으로 텐트 주변에 뿌립니다.

2. 일반 산행시:
지팡이로 주변을 흔들거나, 소리가 나게 한다.

3. 뱀 서식지로 의심되는 장소를 지날 때:
스패츠 착용과, 소리가 멀리까지 들리는 릴 방울 달기를 한다.

4. 물린 경우:
1) 위협적으로 한번 무는 경우는 독이 적게 나오지만, 2차적으로 물 경우는 배출되는 독의 량은 대
단히 많습니다.
따라서 독사가 무는 것을 알았을 때는 발을 속히 들어서, 재차 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 즉시 칼끝으로 더 크게 찢고 입으로 최대한 독을 빨아내면서,
동시에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15cm 내외를 끈으로 묶어주되 혈액순환이 전혀 안되게 묶지
는 말아야합니다.
3) 119를 눌러 구조요청을 해야겠지요,
도시의 병원에는 해독약품이 없을 수가 있으나, 시골 군청소재지의 병원정도는 상비되어있어 안
전합니다.



< 낙뢰시 피해 줄이는 법 >

1. 시중에 설이 워낙 많으나, 몸 높이를 낮추는 것이 최상입니다.

2. 주변의 지형지물보다 무조건 낮아야 합니다.(능선상에서는 대비하셔야 합니다.)

3. 스틱은 배낭위에 꼽고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피뢰침이 됩니다.)

4. 높은 나무 밑은 피하고, 나무 밑에 있을 경우 나무가 낙뢰를 맞을 경우를 대비해, 나무에서 적당
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 벌 피해 줄이는 법 >

1. 제가 벌에 쏘여 거의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매년 꽤 많은 사람이 사망합니다)

2. 위험한 경우는, 순간적으로 다발적으로 쏘이므로 별 방법이 없으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최상입
니다.

3. 땅에 납작 업드린 사람은 벌이 공격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4. 벌초갈 때는 에프킬라가 최상입니다





4월 18일 icamp4구입(인터넷)
가격:8800원(1조160000원)

깜장 다이아몬드,,,지름신이 당도하사 LEKI와 저울질하다 사용기 보고서 구입
도가니뼈가 아픈 관계로 내리막길 산행은 쥐약~~
내 체중을 견딜정도로 단단해야 할텐데..

빨리 써보고 잡다
이것 말고도 코베아 스틱 2개(1개는 김일섭형이 계룡산에서 뺏어감 ㅠㅠ, 벼룩의 간을 빼먹지)
창진형 레키 스틱 샀는데 ,우리 나이에 명품을 가져야지,,,속을 빡빡 긁는 바람에 질름

(스틱 사용법)

등산용 스틱은 북유럽에서 발달한 노르딕 스키기술을 보행기술에 응용하여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스키 폴을 몸 뒤로 밀어줌으로써 스키가 앞으로 미끄러지며 나가는 노르딕 스키의 기술을 스틱에 사용하면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체중과 배낭의 무게를 분산시켜 체력소모를 줄이고, 속도를 높여 주며, 허리와 무릎 등의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또한 미끄럽거나 불안한 지형에서도 균형을 잡기 쉽고, 위급시 에는 자신을 방호하는 무기나 텐트 폴 혹은 부목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걷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게를 만들 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 것처럼, 처음 등산을 시작 할 때 배낭을 구입하면서 반드시 함께 구입해야 할 것이 '스틱'입니다. 2박3일정도의 산행시, 나뭇짐 보다 더욱 무거운 것이 배낭입니다.

스틱의 용도는
- 걸을 시 추진력 향상 및 체력소모 감소
- 비탈길 체중 지탱/균형 유지
- 하산 시 무릎보호
- 빙판길 안전(아이젠 대용)
- 뱀. 야생동물로부터 자기 보호
- 급류, 계곡 횡단시 중심잡기
- 야영(막영)시 텐트/판초 폴대로 사용
- 기타 용도 (텐트 배수로 파기....)등이 있으며,

스틱은 보행 보조구로서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곧고 빠르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릎과 장딴지, 허벅지, 엉덩이등의 하체의 부상을 예방해 줍니다. 관절이 약한 사람도 스틱을 이용하면 관절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 통증과 부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평지를 걸을 때에 대비하여;
- 올라 갈 때는 3배의 하중이 무릎에 전달되며,
- 내려 갈 때는 7배의 하중이 무릎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하중의 분산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스틱을 제대로 이용하면 다리에 실리는 체중의 30%정도를 팔로 분산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위스콘신과 매사추세츠 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인 걸음걸이를 기준으로 매 걸음마다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의 4.4% 가량을 등산용 스틱이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적은 양처럼 느껴지지만, 그 충격량을 며칠동안 스틱이 계속 덜어준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 일 것이며, 또한 스틱을 사용함으로써 신체의 피로감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체의 부담을 덜어줘서가 아니라, 스틱을 이용한 보행이 팔과 다리 등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사용하는 결과를 낳아 피로가 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틱의 사용법

등산용 스틱은 한 손에 하나씩 두 개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아침운동으로 뒷산 약수터까지 가는 가벼운 하이킹이라면 스틱 하나로도 충분하나, 무거운 배낭을 지고 종주 산행을 하거나 트레킹시 효과적인 체중분산과 균형유지를 위해서 두 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등산객들이 지나가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분도 없진 않지만, 이제는 산에 오르는 분들은 스틱을 필수도구로, 안전장구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등산용 스틱은 올바른 사용 여부에 따라 효과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틱을 사용한 보행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사실 바위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선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원칙에 충실하며 평지에서부터 자주 반복 연습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틱의 사용법은 자신의 신장에 알맞은 높이(신장 170Cm일시 130Cm)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지에서 선 자세에서 손잡이를 잡았을 때 팔이 스틱과 수직이 되도록 하고, 손잡이를 잡을 때는 스키폴을 잡을 때처럼 우선 손목을 손잡이 고리의 아래에서 위로 통과시켜 고리와 손잡이를 동시에 잡습니다. 스틱을 쥘 때는 손잡이를 꽉 잡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는 적당히 쥐고 고리의 탄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손잡이로 오는 체중이나 힘의 방향은 손잡이가 아니라 고리로 와야 합니다. 결국 스틱은 손잡이와 고리를 함께 짚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바위나 나무를 붙잡고 올라갈 일이 생길 때는 손잡이를 놓으면 스틱의 고리는 손목에 걸려서 자유로워진 손으로 바위건 나무건 잡을 것을 잡고 올라가면 됩니다.

스틱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스틱을 앞에 찍으면 체중이 실리지 않아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약 45도 각도로 뒤를 찍으며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노르딕스키의 원리처럼, 우리가 어린 시절 썰매 타듯이, (생각나십니까? 연탄불에 벌겋게 달군 대못을 낑낑거리며 네모막대기에 쑤셔 넣던 기억을?) 속도가 점점 붙을수록 45도 뒤를 밀어야 썰매가 힘들이지 않고 쌩쌩 달리던 것과 꼭 같습니다. 다만 썰매처럼 두 팔을 동시에 찍지 않고 발과 맞추어 교대로 찍으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오르막에서는 약간 앞쪽을 찍어야 하지만 아주 조금 앞이나 발과 같은 위치일 때가 많습니다. 오르막에 들어선 발쪽을 찍으며 스틱에 의지해 일어서듯이 체중을 옮겨 갑니다. 제 경우에는 스틱을 찍으며 속으로(하나아, 두우울, 세에엣) 하고 셈을 하며 걸으면 타이밍이 맞습니다.

내리막에서도 발 가까운 곳에 확실하게 찍어주며 체중을 의지 하지만 오르막처럼 많은
체중을 실으면 안되고, 가볍게 의지
하며 만일의 미끄럼에 대비에 스틱을 앞뒤로 벌려가며 사용합니다. 내리막에서는 고리를 손목에 걸지 말고 손잡이만 잡아야 합니다. 미끄러지거나 굴렀을 때, 순간적으로 손에서 스틱이 분리되어야 골절등 큰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틱이 손에 붙고 사용이 익숙해지면, 웬만한 바윗길도 손을 안 짚고 안전하게 스틱을 이용해서 축지법하듯이 펄펄 날라 다닐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산행시꾸준히 손에서 놓지 않고 사용하면, 드디어 고수들이 네발 짐승이 된다는 이상한 표현도 이해하게 되며, 에지간한 설산에서도 아이젠 차지 않고 스틱 2개로 다니게 됩니다(그래도 아이젠은 해야 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스틱의 선택

"1"자형 스틱과 "ㄱ"자형 스틱,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으나, 거두 절미하고 "1"자형을 써야 합니다. 그 이유는 "ㄱ"자형 스틱은;

1. 충격을 흡수치 못하며(특히 하산시)
2. 손목과 손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엄지와 검지 사이의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입게 되고
3. 겨울철에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단연코 "1"자형 스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충격을 완충시켜 주는 스프링의 유무는 개인적 취향과 선호의 차원을 넘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하중을 완화시켜주고 지면이나 암반의 충격을 그만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당연히 그 이유로 스프링이 있는 게 없는 것보다 비쌉니다.

스틱의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인 것은 우선 손잡이(그립) 소재의 차이에서 옵니다. 그립의 소재로는 우레탄 고무나 플라스틱, 압축성형 코르크 그리고 고압축 발포스폰지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면과 직접 접촉하는 팁입니다. 바위나 여러 험로 에서도 정확하게 찍히며 고정을 시켜주므로 자주 점검하고 마모되면 교환 해주어야 하며 배낭에 패킹시에는 안전덮개를 꼭 착용시켜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하거나 기타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텅스텐 카바이드를 사용하며, 비싼 것과 싼 것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가장 심하게 나게 됩니다. 요새는 품질의 차이가 별로 없으나 아직도 바위산에 몇 번 갔다 오면 심하게 마모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스틱의 본체로서, 알미늄에서부터, 듀랄뉴민, 카본 그리고 티타늄등이 있습니다.
모든 등산장비가 다 그렇듯이 위의 소재들은 보다 작고 가볍게 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등산의류는 근본적으로 소재의 차이는 미미하고 브랜드의 차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안전에 직결되는 등산화나 스틱은 등산 입문시 부터 좋은 것을 구입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틱 사용시 주의 할 점으로는,

1.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싶이, 넘어질 때 스틱을 잡고 있으면 오히려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하산길에서는 손목에 고리를 끼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2. 스틱은 반드시 수직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스키 타듯이 뒤로 길게 밀다보면 뒤에 오는 동료나 등산객들이 유감 있으면 말로 하라고 그럽니다. 그만큼 섬뜩합니다.

3. 스틱 마디의 조임을 수시로 확인하여야 하며, 바위나 급경사면에서 스틱을 뒤에 오는 사람에게 잡게 하여 끌어 당겨주는등 구난 기구로 쓰면 큰일납니다. 스틱은 보조기구일 뿐입니다.

4. 스틱을 사용한 후에는 배낭에 부착하고 반드시 안전 패킹을 끼워야 합니다.

5. 의식적으로건 무의식으로건 나무뿌리를 건드리거나 찍지 말아야 합니다.

산도리표 '별밤'텐트


 



 

. 특징

  . 밤하늘의 쏟아질듯 한 별과 달빛을 바라보면서 잠을 잘 수 있고,

  . 외부가 보이기 때문에 어떠한 잡음에도 신경쓰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 바닥이 비닐이기 때문에 습기가 올라오지 않고,

  . 산행중 사용하는 스틱을 지주대로 사용하고 얇은 비닐로 만들기 때문에 무게와 부피가 기존의 텐트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 김장용 비닐 4m만 구입하여 집에서 제작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임.

. 재료

  . 김장용 비닐 4m(겹쳐진 상태의 폭 1.5m)

  . 등산용 스틱 2개

  . 텐트 설치용 못 7개

  . 약간의 끈

. 제작방법(겹쳐져 있는 비닐을 통비닐로 그냥 사용함.)

  1. 비닐의 양쪽으로 약 1m정도씩을 남겨두고 사람이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의 길이 약 2m와 폭 약80cm를 끈으로 묶는다.

      (묶는 방법은 달리 특별한 방법이 없고 비닐이 미끄럽기 때문에 끈으로 묶었을때 빠지지 않도록 단단하게만 묶으면 됨. 사진 1) 

  2. 양쪽에 남은 부분중 한쪽은 출입구로 사용하고, 반대쪽은 배낭을 놓아 둘 공간으로 사용함.

      - 출입구로 사용할쪽은

         . 비닐의 지붕선과 이어지는 윗부분의 기둥을 세울 바깥쪽 부분을 절개한다.

         . 아래쪽 부분을 절개한다.

         . 펼치면 두개의 날개가 만들어지는데 출입구의 크기에 맞춰 삼각형 모양으로 절개한 후 끝 부분을 끈으로 묶는다.

      - 배낭을 놓아 둘 공간으로 사용할 부분은

         . 비닐의 지붕선과 이어지는 윗부분의 기둥을 세울 바깥쪽 부분을 절개한다.

         . 출입구쪽과는 달리 아래쪽 부분을 절개하지 않고 가장자리의 가운데 부분과 양쪽 모서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끈으로 묶는다.

  3. 비닐은 힘을 가해서 잡아 당기면 늘어지기 때문에 지붕선을 따라 양쪽 용마루에 해당하는 부분을 늘어나지 않는 끈으로 함께 묶어준다.

. 설치방법  (사진 2-9)

1. 비닐을 묶는 방법



 

 2. 지면에 펼쳐놓은 모습(양쪽 네귀퉁이를 못으로 고정시킨다.)



 

3. 귀퉁이를 고정시킨 모습



 

4. 바닥에 고정을 시켰으면 스틱을 지주대로 사용하여 기둥을 세운다.



 

5. 기둥을 세우고, 출입구의 문을 만듭니다.



 

5-1. 지면에 못을 밖고 한쪽문을 묶어서 고정시킨 후,


 

5-2. 그 위에 나머지 한쪽문을 덧씌우는 형태로 출입문을 만든다.

(출입문은 한쪽문만 하든, 두개 모두 하든 , 둘다 하지 않든 각자 알아서 하면 됨.)


 

6. 두개의 출입문을 닫은 모습.



 

7. 출입문까지 설치하고 완성된 모습.



 

8. 출입문과 반대방향의 배낭을 놓아두는 공간

(배낭을 바닥의 비닐위에 올려 기둥에 기대어 세워놓고 비닐을 겹쳐서 덮으면 되며,

바람에 날릴 수가 있으니 바깥쪽의 비닐은 끈을 만들어서 텐트의 못에 묶으면 된다.)



 

9. 산도리표 '별밤'텐트의 완성된 모습



 

10. 중량을 달아보지 않아서 무게는 알수가 없으나 지금까지 출시된 텐트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경량이며,

부피 또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적어서 휴대하기에 용이함.


  1. Favicon of http://blog.daum.net/cmooky BlogIcon 우서 2013.04.12 19:37

    유용한 정보네요...본적은 있는데 담에 비박가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2. 코딩의노예 2014.04.17 18:23

    와우 비닐을 천막치고 바닥에 깔생각까지는 했는데 저렇게 만들생각을 못했네요 하수 배우고 갑니다.

  3. 코딩의노예 2014.04.17 18:23

    와우 비닐을 천막치고 바닥에 깔생각까지는 했는데 저렇게 만들생각을 못했네요 하수 배우고 갑니다.

  4. 코딩의노예 2014.04.17 18:23

    와우 비닐을 천막치고 바닥에 깔생각까지는 했는데 저렇게 만들생각을 못했네요 하수 배우고 갑니다.

  5. 코딩의노예 2014.04.17 18:23

    와우 비닐을 천막치고 바닥에 깔생각까지는 했는데 저렇게 만들생각을 못했네요 하수 배우고 갑니다.

  6. 코딩의노예 2014.04.17 18:23

    와우 비닐을 천막치고 바닥에 깔생각까지는 했는데 저렇게 만들생각을 못했네요 하수 배우고 갑니다.

 

   노적릿지 우축에 보이시조  나무가 있어서 그런데로 갈만 합니다(암벽 경험자와 )

 

      노적봉 정상  2미터 정도 화강 해야  그리고  등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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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길 

              편지길 초입 대침니  볼트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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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2피치 홀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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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피치 후등자 등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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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피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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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피치 까막득 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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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치도 4피치처럼 완료. 중간에 푸석바위가 있어 조심.

   3~6피치는 모양새도 같고 그저 걸어올라가기만 하면 되는곳.

   짠빵처럼 배가불러 아래바닥은 내려다보이지 않지만 높이 100~200m 절벽이니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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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편지길  사진 입니다  최고난이도 5.9, 4피치 등반 암벽교육 받은 초보자도 갈수 있슴  

 

  25일쯤  갈생각 입니다  5.9 난이도 면 중급 이네요 화강암 바위 에서는

  구파발 에서 버스타고 704번,34번 북한산성 매표소 에서 내리면 됨

 

                     *****자연암벽등반  난이도 ****

 

5.5  우리가 그냥 걸러 가는 35도 경사길

5.6 경사진 곳 몬가 잡고 올라 가는정도

5.7 경사진곳을 오를때 팔로 잡고 올라 가는정도  조금 힘드러 가게 잡아야

 

5.8 계단을 오를때 팔에 힘이 없쓰면 노약자 ,어린이,여성분,남자도 떨러 질수도 있어요 ㅎㅎ 

5.9 계단을 오르는데  따로 운동을 하고 올라 가야 해요 안그럼 떨러집니다  ㅎㅎㅎ

 

5.10A , 5.10B , 5.10C ,5.10D 난이도로 세분하 데네요  실내 인공암장 에서 한  6개월 이상 운동 해야함

5.11 A  , 5.11B , 5.11 C ,5.11D 실내 인공암장 계획적인 운동 일년이상 운동 해야 해요

 

5.12 A  , 5.12B , 5.12 C ,5.12D 실내 인공암장에서  한 2년(농땡이 빼고) 이상 정도 운동해야함 (타고난 체력도 있어야 함 )

5.13 A , 5.13B , 5.13 C ,5.13D  실내 인공암장 에서 한 3년 이상정도 운동,써키트 트레이닝 운동 하고, 관련도서도 공부해야함 ( 타고난 체력)

                                            여기까지 가면 장가 가긴 글러먹음 ㅎㅎ 시집 가는것도

 

5.14 A  , 5.14B , 5.14 C ,5.14D 한 7년이상 써키트 트레이닝 요법, 엄청난 운동량  실내암장에서 운동, 20대에는   시작해야함 ,직업적 으로 살라야함 , 몸에 해로운 약도 복용하고(스테로이드) (타고난 체력 )

 

5.15A, 5.15B, 5.15C, 5.15D 직업적 으로,부모로 부터 좋은 유전자 를 물려받아야 하고,초등학교 부터시작해야 하고,타고난 체력,약물복용 (스테로이드 이런거 ㅎㅎ) 

                                            말라야 8000미터 고산16좌 등정  보다 더힘듬(16 봉우리 모두 등정한사람 20명 가량됨), 정신적으로 바위만 하고 살라야 함 ,여기까지 하면 돈좀 벌러요 (광고, 잡지), 이정도 난이도 한사람은 지구에서 한사람 정도 밖에 없슴(5.15B)

 

     그래서 따로 운동 않하고 재미있게 다닐라면  가벼운 릿지정도가 좋겠조  ㅎㅎ

지리산 둘레길 800리, 지리산(권역)에 국내 첫 장거리 도보 트레일(Trail)이 열린다


□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적게는 수천 킬로미터에서 많게는 십수만 킬로미터까지
나라마다 제각각의 이름을 가진 장거리 도보길(trail)을 조성해오고 있다.

□ 우리나라도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 2007년 4월부터 지리산권역에 기반을 둔 비영리 법인인 <숲길>이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지리산 일대에 국내 최초의 장거리 도보 트레일 조성 사업을 시작하였다.

□ 지리산 트레일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남.전북.경남) 5개시∙군(구례.남원.하동.산청.함양) 16개 읍∙면 100개 마을을 이어주는
약 300 km의 장거리 도보길로, 2007년부터 5년간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여 길을 완성할 예정이다.

□ 도보 여행자들은 이 길을 따라 걸으면서 지리산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휴식과 위안을 얻고 지리산권역은 지역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자원을 하나의 길(trail)로 연결함으로써
지역의 고유한 자원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지속가능 발전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 지리산길 전체구간 개요
* ‘지리산길’은 지리산 트레일 조성사업을 통해 정비된 트레일의 명칭이다.

- 지리산 둘레 3개도(전남.전북.경남) 5개시군(구례.남원.하동.산청.함양) 16개읍면 100여개 마을을 이어주는
300 km 국내 첫 장거리 도보길

- 전체 트레일 노선의 고도는 최저 50m(구례군 토지면) 에서 최고 1,100m(하동군 악양면 형제봉)로
지리산국립공원의 경계외곽지역을 대상으로 산지와 농지가 만나는 경계부에 위치하며 최고 고도 1,100m는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1,090m)의 높이와 비슷하다.  


표 2. 지리산길 전체구간 길이 및 도보소요기간


** 소요기간은 국립공원관리공단(1999)의 자연학습로 탐방속도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1시간 1.3km이동과
도보여행이나 트레킹 관련 여행상품이나 동호회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평균 1일 7시간 이동을 전제로 한 것으로
하루 이동거리는 9~10km이동하는 것으로 산정함

- 지리산길은 숲길, 강길, 마을길, 농로길, 임도 및 예전에 이용되었으나 현재 흔적만 남은 길 등 기존에 이용되거나
과거의 길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재정비하였다.

시범구간의 경우 전체 20.78km 중 숲길 43.8%, 농로 20.8%, 마을길 19.9%, 임도 14%, 도로 1.4%로 구성되어 있다.


표 3. 전체구간 지도


■ 시범구간 개요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 매동마을과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세동마을을 잇는 20.78km의 지리산길.

시범구간은 지리산북부의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을 잇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랑논과 11개의 산촌 마을, 사찰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시범구간은 마을과 다랑논 사이를 걸어가는 ‘다랭이길’과
지리산 빨치산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숲길을 걷는 ‘산사람길’로 구성되어 있다.

 

 왕피천 [王避川] -백팩킹

백팩킹: 백팩킹이란? '배낭을 지고 걷는다'는 뜻이다.
        보통 1박이상이 가능하도록 야영장비를 준비하고, 강이나 계곡을
중심으로 걷거나 헤엄치며 주로 오지 마을을 끼고  
협곡 여행을 하는것이 원칙이다.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에서 시작되어 울진군(蔚珍郡)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길이 68.5㎞ 의 강. 영양군 수비면(首比面)과 울진군 온정면(溫井面) 사이에 있는 금장산(金藏山) 계곡이 본류이며, 태백산맥을 끼고 돌아 울진군 근남면(近南面)의 매화천(梅花川)과 광천(光川)을 합류하여 동해로 흐른다. 왕피천 상류 서면(西面) 소광리(召光里) 일대의 계곡은 석회암지대의 특이한 협곡으로 명소가 많다. 서면 하원리(下院里)의 불영사(佛影寺) 계곡은 기암절벽으로 인해 창옥벽(蒼玉壁)·의상대(義湘臺) 등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멸종위기에 있는 산양이 서식한다. 매화천과 왕피천이 합류하는 선유산(仙遊山)에는 관광지로 유명한 성류굴(聖留窟;천연기념물 15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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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마지막 오지 왕피천... 

 

 

등허리 긁어서 안 닿는 곳’이 울진이라고 했다.

‘택리지’도 ‘한때 유 람하기는 좋으나 오래 살기는 불편한 곳’이라고 경북 울진을

기록하고 있다.

 

왕피리(王避里)는 울진에서도 오지마을.고려 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피신했다해서 이름이 붙여진 왕피리.

어렵게 났던 신작로마저 점점 사라 지고 있는 두메산골이다. 왕피리는 왕피천(王避川)을 더듬어 올라가야 제격이다.

 

왕과 일행들이 난리 를 피해 왕피리를 찾아 갔던 길을 따라 흐른다해서 붙여진 왕피천.

초입에는 ‘지하 금강’의 비경 성류굴이 자리하고 있다.

 

왕피리로 가는 길은 보물섬을 찾아 나선 탐험가의 지도에나 있을 법해 보였다.

성류굴을 뒤로한 채 수곡리,구산리를 지나면 협곡 사이의 시퍼런 물줄 기가 쫓아오는

뱀과 같이 마구 뒤틀어진다.

3∼4㎞ 정도 이어졌을까.모래톱이 하얗게 빛나는 수곡(水曲)은 애잔하고도 웅장한 절경이라 보는 이를 자지러지게 한다.

 

포장길은 여기서 끝났다.그러나 풍경은 끝 나지 않았다.

굴굿에서 비포장길을 따라 덜컹거리며 가다보면 다리가 후들거리는 만장절벽에 이르게 된다.

왕피리 ‘특거리’에 사는 김명옥할머니(66)의 표현에 의 하면 ‘널찌면(떨어 뜨리면) 행(휑) 날아가는 식’으로 깎였다. 아슬아슬한 벼랑에 신의 걸작품 하나가 걸려있다.

 

부처바위.뾰족한 기암 셋 이 어깨를 나란히 겨눈 양이 꼭 본존불이 두 협시불을 거느리고 있는 것 같 다.

 

이어지는 곳은 ‘올말’.집 몇 채 모여 사는 조그만 마을로 제법 널찍하게 물이 고인

‘용소’(龍沼)를 만나게 된다.

 

놀라움과 신기함으로 이어진 여정 끝에 이른 마을이 왕피리.

오지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질(길)이 십리만 뚫리면 속 시원하겄어예” 성류굴을 지나 80리 가까운 왕피천길을 따라 오면서 아무데서나 한번쯤 숨 어 살면은 좋겠다는 생각이 순간순간 스치곤 했다.

 

왕피천과 불영천이 절경을 연출하며 흘러가는 일대가 통고산 자락.

공민왕이 국운이 기울어감을 통곡하며 넘었다 해서 산 이름도 통고산(通古山 1,607 m)이 아니던가. 오지마을이 흔히 그렇듯 왕피리에는 겨우 몇 집만 모여 있어도 제각각 불 리는 이름들이 다 있다.

 

하나같이 예쁘고 깜찍한 우리말 이름들이다.속사,시 목,병위,임광터,뱀밭,햇내,거리굿,시리들,동수골…. 왕피리에서도 공민왕이 숨어 있었던 곳은 ‘임광터’였다고 마을 어른들은 전해주고 있었다. “왕이 숨어 있었다는 표지는 없어도 이야기가 그렇게 전 해져” 떠도는 전설을 나침반 삼아 왕피천을 따라 들어온 오지마을.

 

★★ 왕피리는 울진에서 왕피천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거꾸로 왕피천을 먼저 찾았다가 왕피천을 따라 울진으로 갈 수도 있다. 울진에서는 봉화로 이어지는 36번 국도.

 

불영천 길이다.울진에서 60리쯤 될 가한 곳에 삼근리 삼거리가 있다.

박달재를 넘어 왕피리로 이어지는 20리길은 덜컹거리는 자갈길이다.

구태여 왕피천 일대가 아니더라도 울진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수두룩하다.

 

2 억5천만년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성류굴을 필두로 불영계곡,불영사,월송정,망양정….

또 울진해안 300리는 어느 곳에서나 해돋이를 연출하는 무대.

왕피천이 망양정을 통해 동해로 빠져 나가는 하류에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갈매기떼의 군무가 장관을 이룬다.

백암온천,덕구온천도 가깝다.

청암정(0565-82-6500)은 사유재산이므로 사전에 주인의 허락을 받는게 좋 다.

통고산 자연휴양림(0565-82-9007)은 하루이틀밤 쉬어가기에 제격이다.

통고 산을 올라도 좋지만 주변 경관이 수려해 통나무집에만 앉아 있어도 머리가 맑아진다

 

 



왕피천 트레킹 르포

“시간도 멈춘 오지의 강을 걷고 또 걷고…”
울진 구산리~왕피리 간 무인지경 적막강산 물길 5km 왕복 트레킹

묵은 유행가 가사가 떠오른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사람들은 말한다. 즐거웠던 추억도 가슴 아픈 상처도 시간이 가면 잊혀지는 것이라고. 자연의 상처도 세월이 지나면 묻혀지고 치유된다. 자연의 자생력은 인간의 것 보다 훨씬 강력하고 차원 높다. 다만 좀 더 긴 세월이 필요할 뿐이다.

울진 왕피천에서 우리는 소생하는 자연의 힘을 확인했다. 10여 년쯤 전 공사로 파헤쳐지고 흙탕물로 오염되며 가쁜 숨을 헐떡이던 오지의 강. 이제 그 맑고 적막한 옛 명성을 거의 원상태로 회복했다. 왕피천이 다시 살아난 것은 그 어떤 인공의 힘도 필요치 않았다. 자연 그대로 흘러가도록 방해하지 않은 것으로 충분했다
.

왕피천의 핵심 경관인 용소.
헤엄쳐서 건너지 못하면 산을 넘어야 한다.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서 발원해 울진군 서면과 근남면을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긴 하천이다. 총 연장 68km에 달하며 주변의 높은 산과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어렵다. 덕분에 왕피천은 오랜 세월 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게 된 것이다. 왕피천은 한 때 개발의 소용돌이에 몸살을 앓기도 했다. 대대적인 시설물 공사 때문에 하천이 크게 오염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시절은 과거가 됐고 이제 맑은 물과 고기가 다시 돌아왔다.

왕피천(王避川)이란 이름은 울진군 서면 왕피리와 연관이 깊다. 고려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들어왔다는 전설을 간직한 오지 중의 오지가 바로 왕피리다. 현재 이곳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지난 94년 이후 정착한 한농복구회 유기농공동체를 중심으로 12개 마을 주민 900여 명이 살고 있다.

왕피천 가운데 찻길이 나지 않은 곳은 울진군 서면 왕피리 속사 마을부터 근남면 구산리 상천동까지 약 5km 구간. 적막강산을 즐기는 강줄기 트레킹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이 지역은 오지답게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가용을 이용해 왕피리나 상천동에서 트레킹을 시작한 뒤 다시 원점으로 거슬러 돌아오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오지로 들어서는 분위기 흠씬 느껴져

울진에서 성류굴을 거쳐 왕피천으로 가는 길은 진정 오지다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포장도로였던 길은 점차 좁고 거친 노면으로 변했다. 어느 순간 넓은 들판에 보이던 논밭이 사라지고 주변은 온통 산이다. 산 사면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길은 고개를 넘나들며 구불구불 휘고 있다.

“이렇게 깊은 산골은 처음 봐요.”
“더 깊이 들어가면 전화는 터질지 모르겠네?”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이니 괜찮겠지.”

이동전화 수신감도가 가물가물하며 떨어지기 시작했다. 왕피천 트레킹에 동행한 에델바이스아웃도어 디자인실의 이소연, 송은주씨가 걱정스런 낯빛으로 서로를 쳐다봤다. 도시인들이 이런 오지를 찾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분명 독특한 경험이지만 내심 두려운 마음도 들 것이다. 전국의 산을 찾아다니는 것이 일인 취재팀도 이런 산골은 자주 접하기 어렵다. 그만큼 왕피천은 외지고 깊었다.

물길을 피해 산을 넘은 길은 농원과 민가 몇 채가 보이는 마을로 접어들었다. 의외로 넓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도로 오른쪽으로 왕피천관광농원 간판이 보인다. 이 농원은 왕피천을 찾을 때 이정표 역할을 한다. 울진쪽에서 접근할 때 갈림길 곳곳에 이 농원 안내판이 보인다.

농원이 자리한 마을에는 청암정과 보물 제498호로 지정된 구산리 3층 석탑이 있다. 석탑이 서 있는 마을 중간의 넓은 공터가 고려시대 사찰인 청암사(靑岩寺)가 있었던 자리. 석탑 주변에 절집의 주춧돌로 추정되는 돌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 있다. 세월의 무게로 고스란히 가라앉은 깊은 산중의 넓은 터. 수양도량으로 이만큼 좋은 장소가 또 있을까 싶다.

농원을 지나니 왕피천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다리가 나온다. 깊은 산골에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규모에 놀랍기도 했고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건너편 구고동(九皐洞) 주민들이 장마철에도 어려움 없이 왕래하기 위해서는 이런 튼튼하고 거대한 다리가 필요했을 것이다.

▲ 여울이 형성된 용소 상류 구간을 지나고 있다.

다리를 건너 강변의 완만한 사면에 형성된 구고동 마을로 진입했다. 제법 많은 집들이 보인다. 구고동을 통과해 좁은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해 길이 이어졌다. 강변으로 접근이 쉬운 이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 도로가 옆으로 난 강을 걷는 것은 어쩐지 내키지 않았다. 일단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들어가기로 했다.

마을길을 벗어난 도로는 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로 변했다. 콘크리트 포장은 되어 있었지만 너무 가파른 사면을 가로지르고 있어 극히 위험해 보였다. 길은 강변을 벗어나 산 위로 한참을 올라선 뒤 널찍한 농지가 보이는 곳으로 나섰다. 차가 들어갈 수 있는 마지막 마을 상천동이다.

상천동 끝 집의 양해를 얻어 차를 세우고 강을 구경하기 위해 비포장도로를 걸어 들어갔다. 수풀을 헤치고 작은 고개를 넘어 다시 긴 내리막을 내려서니 왕피천의 고요한 물줄기가 나타났다. 여기서부터는 사륜구동 차량도 접근이 불가능한 적막강산이 펼쳐진다. 

건너편에 긴 산사태가 난 강변에서 일단 하루를 머문 뒤 내일 본격적인 답사에 나서기로 했다. 다시 상천동으로 돌아와 강변에서 야영하기 위해 차로 이동했다. 마지막집 주인은 차단기를 열고 쓰레기봉투까지 챙겨주며 운전 조심하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실제로 길은 사륜구동 차량이 아니면 주파가 어려울 정도로 좁고 험했다.

강변의 소나무숲에서 보낸 하룻밤은 과연 칠흑 같은 어둠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달과 별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흐렸고, 새벽에는 빗방울까지 오락가락했기 때문이다. 강 건너 숲에서 나는 산짐승의 발자국 소리도 잠을 설치게 했다. 집에서는 대수롭지 않았을 작은 소음 하나에도 귀가 쫑긋 섰다. 아무도 없는 조용함이 오히려 부담스러웠던 밤이다.


용소의 아찔한 물빛 보며 지능선으로 우회

다음날, 아침부터 날씨가 흐렸지만 계획대로 트레킹을 시작했다.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예보되어 있어 되도록 일찍 답사를 마치기로 했다. 가벼운 배낭을 메고 강변의 커다란 호박돌 밭을 가로질러 나갔다. 길은 따로 없었다. 이제부터 우리가 걷는 곳이 바로 길이 되는 것이다.

아예 처음부터 물로 뛰어들어 장딴지까지 차오르는 왕피천을 건넜다. 강 속에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물이 넓고 잔잔했다. 수온도 그다지 낮지 않아 날이 흐렸음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햇볕만 비춰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정도로 날이 궂었다.

강물이 크게 한 굽이를 돌며 시야에서 야영지가 사라졌다. 이제부터 트레킹족이 아니면 절대로 볼 수 없는 왕피천의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으로 가마득하게 솟은 거무스름한 수직절벽이 취재팀을 내려다보고 있다. 사방이 산과 물로 막힌 곳에서 꼼지락대는 나그네들이 불쌍해 보였던 모양이다. 그래도 우리는 즐겁기만 했다.


왕피천은 정말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다. 물 속의 자갈과 비슷한 보호색을 띤 민물고기들이 잠시도 쉬지 않고 헤엄치고 있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으면 겁 없는 물고기들이 다리를 툭툭 건드린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외계인에 대한 위협이다.

작은 폭포가 형성된 곳에서 잠시 숨을 돌린 뒤, 다시 오른쪽으로 굽도는 강줄기를 따라 넓은 모래밭을 통과했다. 멀리 정면에 왕피천 중에서 가장 절묘한 풍광을 지녔다는 용소가 보인다. 강물이 잠시 머물다 가는 이곳은 수심이 깊은 데다 양옆이 수직절벽으로 둘러싸여 걸어서는 통과할 수 없다. 남쪽 지능선으로 난 우회로를 이용해 통과해야 한다.

용소 앞 절경지대에서 물을 건넌 뒤 왼쪽 사면을 올랐다. 바위와 나무를 잡고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오른 뒤 옆으로 횡단하는 길이 나 있었다. 족적은 뚜렷했지만 사람이 많이 다닌 길은 아니었다. 잠시 숨을 헐떡이며 고도를 높인 뒤 벼랑 끝 전망대로 나섰다.
발아래 웅덩이 속에서 시커먼 물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용소의 모습은 보기에도 아찔했다. 게다가 주변을 둘러싼 유난히 하얀 바위들은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누군가 인위적으로 파헤친 듯 주변 바위와는 너무도 대조적인 빛깔이다. 정말 기묘한 느낌을 주는 장소다.

산사면을 가로질러 용소 바로 위로 뚝 떨어져 내려섰다. 물만 따라 걷는 트레킹을 생각했던 취재팀은 의외로 짭짤한 산행에 연신 숨을 헐떡였다. 야영지에서 출발해 용소를 통과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동행자들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물길 걷기가 보기보다 체력소모가 심해서였다.

 

왕복해도 결코 지루하지 않아

▲ 울울창창한 소나무숲과 바위. 왕피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용소 위에서 잠시 숨을 돌린 뒤 다시 상류를 향해 출발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 미끄러운 돌이 널려 있는 구간을 지나다가 이소연씨가 심하게 넘어진 것이다. 안 그래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용소를 넘어오며 체력 소모가 심했던 모양이다. 다행히 큰 외상은 없었지만 한쪽 팔을 바위에 심하게 부딪혀 휴식이 필요했다.
아직 상류의 왕피리까지는 제법 긴 구간이 남아 있었다. 부상을 당한 이소연씨와 송은주, 백은식씨는 이곳에서 쉬다가 야영지로 돌아가기로 했다. 괜히 무리했다가 더 큰 사고라도 당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구간은 기자와 김승완 사진기자 단 둘이서 답파하기로 했다.

용소를 지나면서 왕피천은 조금 평범하게 변했다. 잔잔한 강을 둘러싼 산자락은 두루뭉술하면서도 완만했고, 하상의 바위지대도 그다지 특징이 없었다. 오히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와 철골 구조들이 자주 눈에 띠어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왕피천과 합류하는 두 가닥의 지계곡을 지나 넓은 자갈밭을 통과하며 속도를 냈다. 용소에서 20분 거리에서 물굽이가 다시 크게 돌더니 숨은 비경이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동강의 대표적인 비경인 어라연처럼 거대한 바위섬이 왕피천 한가운데를 막고 서서 물길을 돌리고 있었다. 그 바위 위에는 동양화에서 본 듯한 소나무 몇 그루가 멋지게 가지를 뻗고 섰다.

이 바위섬의 한쪽 끝은 산자락에 맞닿아 있다. 그러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섬은 아니다. 하지만 흙탕물의 흔적과 수북이 쌓인 나뭇가지를 보아 장마철 물이 불면 분명 섬이 되는 곳이다. 수려한 풍광의 이 바위섬 일대는 용소와 함께 왕피천의 대표적인 비경으로 꼽을 만했다.

▲ 조금 멀리서 본 용소 일대. 드러난 하얀 바위가 이색적이다.

바위섬을 넘어 물을 건넌 뒤 또 다시 물굽이를 돌았다. 물살이 제법 센 곳을 건너 조금 오르니 잔자갈이 깔린 널찍한 장소가 나타났다. 잘 정비된 야영장 같은 강변 옆의 숲도 누군가 손을 본 듯 단정하고 평탄하다. 이곳만 돌아서면 마을이 보일 것 같았다.

섣부른 예단은 좋지 않은 결과는 부르기 마련이다. 자갈밭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끊어졌다. 강물이 휘도는 지점의 벼랑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한참 이곳에서 고심했다. 일단 산으로 우회하는 길을 찾아보기로 했다. 벼랑 왼쪽 완사면에 사람 다닌 흔적 같은 것이 보였다. 하지만 일단 바위 위로 올라서니 엄청나게 먼 거리를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였다. 다시 돌아내려가 강을 건너기로 했다.

가슴까지 찰 것 같았던 강물은 의외로 깊지 않았다. 조금만 과감하게 도전했으면 될 것을 괜히 시간을 낭비했다. 이곳을 통과해 서너 차례 물굽이를 돌며 나아가니 서서히 강폭이 넓어진다. 바위 사이에 많은 철근 구조물들이 떠내려와 걸려 있다. 상류 마을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다. 20분 가량 걸어 마지막 굽이를 돌자 멀리 숲 사이로 건물 지붕이 살짝 보였다.

울진군 서면 방면에서 찻길이 닿아 있는 왕피리 속사 마을이다. 용소에서 출발해 빠른 걸음으로 1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하류에 남아 있는 일행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신호가 불안정해서 연결이 되지 않았다. 차라리 빨리 돌아가는 편이 낳을 것 같았다.

숨 돌릴 틈도 없이 물길을 타고 내려갔다. 헌데 이상한 것은 조금 전에 거슬러 올라온 길인데도 초행길 마냥 영 생소하다는 점이다. 원래 길이 없는 곳이다 보니 그랬던 모양이다. 모래 위에 찍힌 족적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했다. 같은 곳을 왕복해도 지겹지 않은 것이 왕피천 트레킹의 묘미다.


물 깊은 용소는 산길로 우회해야 안전

장마철이나 집중호후 예상시 접근하지 말아야
왕피천 트레킹의 골칫거리이자 묘미는 바로 교통편이다. 워낙 오지라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울진군 서면 소재지인 삼근리에서 박달재를 넘어 왕피리까지는 약 13km. 도보로 3~4시간은 족히 걸리고, 울진에서 택시를 타면 요금이 50,000원이 넘게 나온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속편한데, 그래도 접근하고 빠져나오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 물속을 걸어가며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것이 강줄기 트레킹의 묘미다.

상류인 왕피리 속사 마을과 하류인 구산리 상천동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다시 간 길을 되밟아 나오는 것이 좋다. 이 두 마을 사이의 거리는 약 5km. 왕복하면 10km쯤 되는 만만치 않은 거리다. 물론 왕피천은 하상이 완만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하루에 주파할 수 있다. 중간쯤의 비경지대인 용소는 남쪽 산사면으로 우회하는 것이 정석이다. 헤엄을 쳐서 돌파할 수도 있겠지만, 깊이를 알 수 없는 소를 건넌다는 것은 위험스러운 일이다.

중간에 야영할 만한 모래톱이나 자갈밭이 제법 많다. 하지만 탈출로가 마땅치 않아 장마철이나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는 야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수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용소 200m 하류 남쪽 사면의 지류에서 물을 구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끓여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왕피천 비경지대인 상천동~속사 마을 구간을 왕복하는 데 도보만 5시간 가량 소요된다. 중간에 식사하거나 수영하며 더위를 식히는 데 소요되는 시간까지 합하면 하루 코스로 딱 알맞다.

# 교통

왕피리는 울진읍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울진보다는 영주를 경유하는 것이 편하다. 영주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동진, 봉화를 거쳐 울진으로 접어든다. 통고산 자연휴양림 앞을 지나 삼근리(서면 소재지)에 닿으면 오른쪽으로 왕피리 가는 샛길이 보인다. 갈림목에 이정표가 서 있다.

삼근리에서 박달재를 넘어 내려가 만나는 삼거리에서 이정표를 보고 왼쪽 속사 마을 방면으로 진입한다. 외길을 타고 끝까지 가면 속사 마을 지나 부원농장 앞에서 길이 끊어진다.(삼근리 갈림길에서 약 13km)

울진에서 접근할 경우 7번 국도를 타고 성류굴 가는 길로 방향을 잡는다. 성류굴 지나 500m쯤에 서쪽으로 나가는 포장도로가 있다. 입구에 구산리 이정표가 보이고 왕피천관광농원 표지판도 있다. 이 표지판을 따라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1Km 가면 왕피천관광농원 안내판이 보이고 왼쪽으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로 접어들어 광산을 지나 좁은 시멘트길과 비포장도로가 나타나고 계속 가면 구고동이란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구고동을 지나 좁은 산길을 1km쯤 가면 상천이란 마을이 나오고 길이 끝나는 곳에 집이 한 채 있다. 이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500m 쯤 가면 왕피천에 도착한다.

# 숙박

왕피천 북쪽의 불영계곡 주변에 민박집이 산재해 있다.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가장 훌륭한 숙박시설로 꼽을 만하다. 단 주말과 휴일에는 예약객이 아니면 이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 있다.
왕피천 하류인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의 왕피천관광농원(054-783-0625)은 방갈로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는다. 울진에서 전화하면 마중도 나오고 매운탕이나 은어튀김 등의 민물고기 요리도 준비해준다. 상류인 서면 왕피리 속사 마을 끝의 부원농장(054-782-4566)에서 민박이 가능하다.

 


 


여름에 트레킹 좋아하신분 왕피천 트레킹 소개합니다.

 

계곡물이 가슴까지 차고 해서 자일 100미터 정도는 준비하셔야 하고 베낭을 넣을려고 하면 대형 비닐봉지도 있어야 합니다 정말 멋진 트레킹 산행지입니다 아래자료는 신선너덜님이 개척한 코스입니다.

전인미답인 왕피천가면 고디가 엄청많다고 합니다

 

 코스 : 상천동~왕피천~왕피리(거리고)∼장수포천~오산(오무)  ← 이코스는 신선너덜님이 개척한 구간입니다

또한 사진을 몇장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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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배낭 들고 다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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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인 왕피리 속사 마을과 하류인 구산리 상천동 어느 쪽에서 시작하든 다시 간 길을 되밟아 나오는 것이 좋다. 이 두 마을 사이의 거리는 약 5km. 왕복하면 10km쯤 되는 만만치 않은 거리다. 왕피천 비경지대인 상천동~속사 구간을 왕복하는 데 도보만 5시간 가량 소요된다. 중간에 식사하거나 수영하며 더위를 식히는 데 소요되는 시간까지 합하면 하루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교통


대중교통은 전무하니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 왕피리는 울진읍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울진보다는 영주를 경유하는 것이 편하다. 영주에서 36번 국도를 타고 동진, 봉화를 거쳐 울진으로 접어든다. 통고산 자연휴양림 앞을 지나 삼근리(서면 소재지)에 닿으면 오른쪽으로 왕피리 가는 샛길이 보인다. 갈림목에 이정표가 보인다. 삼근리에서 박달재를 넘으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끝까지 가면 속사 마을 지나 부원농장 앞에서 길이 끊어진다.


울진에서 접근할 경우 7번 국도를 타고 성류굴 가는 길로 방향을 잡는다. 성류굴을 500m쯤 지나면 서쪽으로 나가는 도로가 나 있다. 입구에 구산리 이정표가 보이고 왕피천관광농원 표지판도 있다. 이 표지판을 따라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1Km 가면 관광농원 안내판이 보이고 왼쪽으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로 접어들어 시멘트길과 비포장도로를 타고 가면 구고동에 도착하게 된다. 구고동을 지나 좁은 산길로 1km쯤 더 가면 상천이란 마을이다. 이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500m쯤 가면 왕피천이다.

J3클럽 몇분이 만들어본 코스라네요..


코스 : 속초해맞이광장-청대산-주봉산-목우재-달마봉-울산바위-미시령갈림길-황철봉-마등령-공룡능선-대청-중청-귀때기청-대승령-안산-910봉-한계리


거리 : 도상거리 52km, 실거리 58km

자세한 산행기:
http://www3.okmountain.com/travel_kboard/board.html?m=view&mode=&num=43847&code=1&pg=1&col=subject&sw=%BC%B3%BE%C7%C5%C2%B1%D8&N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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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소개]
화악지맥이란?
한북정맥 국망봉과 백운산 사이의 도마치봉에서 남쪽으로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뻗다가 다시 남서쪽으로 뻗어면서 북한강이 닿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보납산 자라목까지 약 47.67 km의 능선으로 도마치봉, 석룡산, 화악산, 응봉, 촉대봉,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 월두봉, 보납산의 자리목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며 자라목 끝부분에는 중공39.40군, 괴뢰10사단과 아군 5.6사단과 미9군단이 적의 치열한 포탄속에서 이 지구를 끝까지 확보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전개하였다는 1958년에 세운 가평지구 전투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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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룡산>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155m.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백운산(白雲山:904m)·화악산(華岳山:1,468m)·국망봉(國望峰:1,168m) 등이 솟아 있다. 북동쪽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水系)는 사창리(史倉里)에서 용담천(龍潭川)을 이루고, 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남쪽으로 흘러 가평천(加平川)으로 흘러든다. 북동쪽 백운산과의 사이에 있는 도마치(道馬峙)와, 동쪽 화악산 너머에 있는 실운현(實雲峴)은 예로부터 가평과 화천을 잇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어 왔다. 수림이 울창하고 계곡미가 뛰어난 이 산의 산정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다.

<화악산>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1,468m이다. 동쪽의 응봉(鷹峰:1,436m), 서쪽의 국망봉(國望峰:1,168m)과 함께 광주산맥(廣州山脈)의 주봉(主峰)을 이루며 경기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가평천 계곡을 사이에 두고 명지산과 마주보고 있는데, 가평읍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고 경기 5악 중 으뜸으로 친다. 화악산을 중앙으로 동쪽에 매봉, 서쪽에 중봉(1,450m)이 있으며, 이 3개 봉우리를 삼형제봉이라 부른다. 산의 서·남쪽 사면에서 각각 발원하는 물은 화악천을 이루며 이것은 가평천의 주천(主川)이 되어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몽덕산>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20km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면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산(1,436m), 북배산(1,067m)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몽덕산은 주변의 가덕산과 북배산을 연계하여 종주해도 좋다. 북배산은 참나무와 낙엽송이 뒤덮였으나, 정상의 전망이 매우 좋다. 산행은 뱀대나 큰멱골 또는 싸리재부터 시작된다.

<가덕산>
경기도 가평군과 춘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858m의 가덕산은 모앙새가 당당 하며 곳곳에 깊은 골을 이루어 경계가 뚜렷한 산이다.
서울과 가까이 있어 당일 코스의 등산이 가능하며, 부근의 몽덕산과 북배산을 연결하여 등산하는 것도 좋다.

<북배산>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면서 북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가덕산(858m)과 몽덕산(632m)을 지나 서쪽으로 화악산과 맥을 잇는다. 화악산 촉대봉에서 내려간 능선위에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 등이 있다. 산세가 결코 만만치 않다.
산행은 목동리에서 시작한다. 목동리에서 화악리 방향으로 1㎞ 정도 가면 서낭당이다. 이곳에서 동쪽 길로 올라가면 밤벌 주차장이 나온다. 목동리에서 밤벌 주차장까지 차편을 이용해도 된다. 이곳에서 큰멱골을 지나 퇴골고개에 오른다. 퇴골고개에서 주능선을 따라 가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은 나무가 없는 공터로, 시야가 사방으로 트여 전망이 좋다

<계관산>
몽덕산(680m)에서 뻗어 내린 능선이 가덕산(858m),북배산(867m)을 일으키고 싸리재를 지나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우뚝 솟아 있는 계관산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몽덕산에서 계관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마루에는 폭 20여 미터에 방화선이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에 억새풀이 빼곡이 들어 서 있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산행 재미를 더해 준다. 정상에 서면 북으로는 북배산, 그 뒤로 가덕산과 몽덕산이 가까이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용화산과 오봉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 발 아래로는 물위에 떠 있는 듯한 춘천시내와 의암호가 거울처럼 보인다. 서북쪽으로는 구나무산, 월출봉, 백둔봉, 명지산, 수덕산, 화악산 등의 산맥이 줄지어 솟아 있다.

<보납산>
높이 330 m의 작은 산이지만 북한강()과 가평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솟아 있는 잔구상()의 산으로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 고도는 높지 않으나, 두 강 사이에 솟아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데다가 산의 남쪽 끝에는 또 하나의 잔구(141 m)가 솟아 있다. 두 잔구 간을 경춘선철도와 경춘가도가 통과하며, 구비구비 흐르는 강물과 푸른 숲이 절경을 이룬다.

[산행일]
2007년 5월 31일(토)~6월 1일(일)

[산행 코스 ]
첫째날:  도마치-석룡산-화악산-실운현-응봉-촉대봉-홍적고개
산행시간: =  11시간 도상 20km

둘째날:홍적고개-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가일고개-월두봉-보납산-단축-북한강으로 하산
산행시간= 약 13시간 도상 22km
* 원래 거리는 25km 이나 서울상경 시간을 고려하여 보납산 능선에서 북한강으로 단축해서 하산함.

[참석자]
삼백억의사나이
기수
제니
사시미

[날씨]
31일 토 - 등산하기에는 최적의 날씨임 바람이 불어져서 시원했음.

32일 일 - 맑으나 바람 없고 무더움.  홍적고개에서 계관산까지는 그늘을 찾아보기 힘듬. 적절한 휴식이 필요함.
               계관산을 지나서는 수풀이 우거져서 그늘이 있음.

[교통편]
31일 토
       동서울터미널 -> 도마치
            6시 50분 사창리행  버스(9,000원) ->사창리 택시(033-441-0023) 10,000원 로 홍적고개로 이동      

       홍적고개 -> 집다리골민박
            민박집 사장님 봉고차 이동 10분 소요, 기름값만 만원 받음.

31일 일

       집다리골 -> 홍적고개
            민박집 사장님 봉고차 이동 10분 소요, 기름값만 만원 받음.
       보납산북한강 -> 서울
             보납산북한강->가평역 택시 4,000원
             가평역에서 동서울 일인당 6,000원

[숙박정보]
집다리골황토산장
http://www.jibdaligol.co.kr/room.html
홍적고개로 픽업해줌.
숙박지 바로 옆에 수퍼가 있음. 생필품 행동식 판매.
저녁은 삼겹살 야외 바베큐와 각종 반찬.
아침은 가정식 백반과 김치찌게.
맛도 좋구, 서비스도 완전 만족함. 가격도 저렴함.
계곡물이 시원하고 깨끗해서 여름 휴양지로 제격.
비성수기 기준 5인실 5만원.
011-9891-2695 033-243-3362

[산행사진/산행기/산행시간]
제 1구간(도마치 ~ 실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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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에서 아침 6시 50분 사창리행 버시를 타고 사창리에 도착.
1시간 50분 소요

사창리 버스 시간표

사천리 -> 화천 구간 요금표

택시를 타고 9시에 도마치재 도착.





뒤로 도마치봉과 한복정맥의 갈림길이 보임

군사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한장.
뒤로 한북정맥의 능선들.





석룡산 정상 3시간 소요.
등산로는 좋으나, 해발 700m에서 1153m 을 올라가야 함으로 만만치 않음.
시원한 바람이 불어져서 힘들이지 않고 올라감.

쉬밀고개

]

화악산 근처는 아직도 철쭉이 한창입니다.









화악산 오르다가.



화악산 정상에는 천문대에 통신대등 군사시설이 모여있음.



화악산의 고사목















화악산 정상과 비슷한 높이의 봉오리. 경치가 이쁨.

이곳에서 좌측능선으로 이동해야함.

응봉과 응봉능선 오르막길.











헬기장으로 하산





제1구간 완료.

실운현은 차로 올라갈수 있음.

수박 먹으면서 휴식 ^^


[제2구간] 실운현 - 응봉-촉대봉-홍적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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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도로(포장)로 따라 올라가도 보면 식수를 얻을수 있는 바위가 있음.
식수로 적합한지는 확인되지 않음.

뒤로 봐라본 화악산

군부대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촉대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임.

초입찾기 힘들지만, 등산로는 선명하게 있음.

지뢰지대 통행불가 지역이지만, 통제하거나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철모 발견 .



고목이 많습니다.



촉대봉





방화선능선이 나옵니다.

제2구간 완료.
홍적고개 하산길.



민박집 봉고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
저녁은 삼겹살 돌판 구이,
아침은 김치찍게에 가정식 백반

[제3구간] 홍적고개-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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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풍경









양떼구름

홍적고개로 이동.



군사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방화선 능선으로 이동함.

화악리 아래홍적

뒤로 응봉과 촉대봉

몽덕산

끝없는 방화선 능선이 이어집니다.
그늘이 없어 무더워 산행이 힘들어지네요.

남실고개





가덕산의 모습



가덕산 정상

춘천방향으로 한장.

북배산 가는길.

북배산







앞으로 계관산 뒤에 왼쪽에 삼악산이 보임.



계관산 정상.

시원한 바람이 반갑네요.



보납산과 삼악산 방향으로 나누어지는 갈림길.
제3구간 끝.

[제4구간] 보납산 갈림길- 달개지- 월두봉갈림길-보납산-가평 북한강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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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지,차량으로 통행가능

이구간부터는 , 등산로가 희미하고, 잡목이 우겨짐, 이정표를 찾기 힘듬. 독도주의

밧줄을 따라 이동해야함.

월두봉 삼거리 지나서 헬기장

보납산 초입.

고개정상에 초입이 있음.

능선까지 무지 가파름.







보납산 능선에 올라 춘천방향으로 한장.

뒤로 월두봉이 있음.

마루산과 보납산의 갈림길.

이곳에서 100m 보납산으로 진행하다,

시간이 늦은 관계루 북한강쪽 능선으로 하산함.

무덤이 하나 나옴.

경춘선과 민가가 보임.

13시간만에 북한강으로 도착. 택시(4,000) 로 가평역으로 이동함.
화악지맥 도상 43km 정도를 1박 2일로 등산시간 24시간에 마무리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고싶은말]
화악지맥은 화악산 시작지점인 도마치에서 계관산까지는 능선이 뚜렷하나.
계관산에서는 지맥이 분리되어 삼악산, 월두봉, 보납산으로 이어집니다.
보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잡목이 많고,
길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월두봉도 북한강에 이루고 가평과 춘천의 경계선이므로 그곳에서 산행을 끝내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날은 바람이 없고 날씨가 무더워,
모두 힘드셨을텐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행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전원 안전하게 하산하게 되어 기쁩니다.

기수 -  공동벙개장으로써 경기도권의 산들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후미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니 - 유일한 여성 참가자로써 긴 산행 불만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미님의 체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총무하느라 수고했어.
사시미 - 참 큰 배낭 다양한 행동식으로 먹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도 참 열심히 하시던데,  종주산행에 또 놀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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