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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억이 서울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능선.

비봉능선~~~

 

비봉에 오르면 누구나

낭만주의자가 되고,

철학자가 되고,

예술가가 된다 ^---^

 

--- 올해 겨울 비봉 능선에 다녀와서 쓴 후기 인용----

 



 

비봉능선에 오르다

 

눈이 내리지만, 포근하기만 하다.

바람이 불지만, 따뜻하기만 하다.

 

구름이 능선을 뜨겁게 포옹한다.

나의 근심과 외로움은 구름위에 돛단배가 되어 흘려간다.

 

비봉이 수묵화가 되어,

내 마음에 들어온다.

 

먹이를 낚아 구름위로 솟아오르는 솔개가 된다.

 

------ 인용 끝 ---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간만에 시원하게

삼각산 한바퀴 돌고온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등산객도 별루 없어 넘 좋았다는 것~~~

 

비야 내려라~

눈아 내려라~

태풍아 불어라~

 

무엇보다 즐거웠던 것은

도전2030 분들과 비봉 근처에서 합류하여 정도 나누고,

뒷풀이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백호형과 참석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구요.

 

제니와 문관이를 간만에 만나 정말 방가웠습니다.

가끔 얼굴정도는 보고 살자구 ^^

 

칼바위 능선입니다.



통천문이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비봉능선에 올랐습니다.

가슴이 떨리네요 ~


사모바위 승가사 승가봉 비봉이 보이네요.



삼백억이 사모하는 이쁜 사모바위입니다.

현존 하는 최고의 예술품 입니다.

가격은 삼백억입니다.

사모바위의 부제는: 신들의 장난

이곳은,

삼각산의 힘찬 능선의 모습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

도전2030 분들을 만나다.

출석부 한장 ㅎㅎ

같은 위치 다른 각도에서 한장



일차는 가벼운 식사, 이차는 무거운 맥주집.

사진이 넘 멋져서 한장

내가 사랑하는 제니입니다.

이러다 칼 맞지 TT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마술을 부릴줄 아는 요술쟁이입니다.


거의 일년만에 만나서,

무지 방가 웠음.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추천 음악 --


Hideyo Takakuwa
 
장   르 : 뉴에이지
앨범명 :  Provance
 

연주 음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초호화 캐스팅!!!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프로방스의 풍경을 그린 [Provance]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국내의 모 CF에서 많은 현대인들의 지친 가슴을 위로해주며 유행어처럼 번진 카피라이트이다.
혹시 당신도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진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와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이 음반이 말하는 지중해의 휴양도시 [Provance]에 귀를 귀울여 보자.


이 앨범은 당신의 멋진 휴가를 위해 음반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음색을 선사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좌 관현악 지휘자인 Missa Johnouchi의 손길이 닿은 플룻의 음색. 정통 클래식의 우아함에 팝의 세련미를 불어넣어줄 빌보드 차트의 TOP 프로듀서 K. Yoshioka.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요시히코 에이다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마음에 프로방스를 그리기 위한 히데요 타카쿠와의 노력은 끊이질 않는다.


히데요 타카쿠와는 [러브 레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하얀 거탑]등의 영화, 드라마에서 서정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중적인 뮤지션이자, 카네기 홀 베네수엘라(Caracas)등의 무대에서 정교한 기교와 곡상의 감정 해석을 훌륭히 소화하며 정통 클래식계에서도 찬사를 받아온 플루티스트이다. 그 때문에 연주 음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단의 지휘자 [미사 조노우치]의 전폭적인 지지가 가능했던 것.

미사 조노우치는 프랑스 음악의 산증인 장 클로드 프티와의 협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성 최초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좌 관현악단의 지휘자이다. 이미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전문지 ADRIB은 편집장을 통해 추천사를 보내왔으며 최고의 플루티스트인 히데요 타카쿠와와 정통 클래식을 대표하는 미사 조노우치의 만남만으로도 일본 현지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다.

자 이제 눈을 감고 히데요 타카쿠와가 인도하는 지중해의 휴양지 프로방스에 귀를 귀울여 보자.
여행을 준비하는 설레임은 아쉽겠지만, 당신을 구속하는 시간의 굴레는 떨쳐버릴 수 있을 테니.

 01. Provance  06. R'eve de Fragile
 02. Parfume de Arles  07. Fontaine
 03. Grasse  08. Pont de Quimper
 04. Bretagne  09. Mistral
 05. Champ de Lavande  10. Plage de St- Tropez
 



이어듣기


내 마음대루 베스트샷 부터 보여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제목 북한산 날다.....

출연인물 백사님, 찌니형, 삼백원  ㅎㅎ




--- 자 시작합니다 --





















































































































































































[날짜]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모이는 장소 및 시간]
경복궁역 3번 나오기 전
모이는 시간 오후 12:40분 (점심식사 하고 오세요)


[교통편]

경복궁역 3번출구  나와서   70M쯤   걸어가면    정류장보임
정류장에서  1020번  버스타고    20분쯤  이동


[산행코스]
형제능선~비봉능선~승가사매표소


[날씨]
구름 맑음


[볼거리]

형제능선과 비봉능선의 멋진 경치

비봉능선 통천문에서 본 일몰이 멋졌음.


[참석자] 10명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찐~★ [김윤진]
뽀글(이유미)
푸른하늘(용수경)
제니(박선미)

디지(정대균)
써니(윤민주)
 민(임세민)
디지(정대균)
하다(이장복)



[하고싶은말]

멋진 일몰을 기대하고 진행한 크리스마스 일몰 산행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인천 서해안 까지 볼수는 없었지만,

나름 운치가 있는 일몰 멋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산행일시]

2007년 3월 24일(토) 09:00  아침

   

[집결지] 

홍제역 4번출구(역안)

 

[산행지]

 설 강북5산(백련산.안산.인왕산.북악산.북한산)

   

[코   스/ 시간 ]

 홍제역-홍은사거리(9:20)-백련산(10:00)-서대문구청-안산(11:20)-무악재-

인왕산(12:40)-자하문(1:15))-식사(20분간)- 북악산-팔각정(2:40)-형제봉(4:00)-대성문-남문-비봉(6:13)-향로봉-탕춘대암문(7:30)-홍은사거리(8:20)

원점 회귀산행(8:20)

 

[거리 및 소요시간] 

 약 22km, 11시간(휴식시간 포함)

 

[산행신청]  3명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시나브로(안채영)

설렘(박상규)

 

[날씨]

조금 비오다, 흐림.

 

[하고싶은말]

전체적으로 조금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였음.

안산 오르막구간과 탕춘대능선 찾는데 20분정도 길찾기했음.

전체적으로 코스가 무난함.

하지만 실거리는 22KM가 넘는듯,

한 25KM에서 30KM로 생각됨

중급이상은 10시간정도 잡으면 될것같구.

초급이거나,인원이 많으면 12-13시간 정도가 소요될거라 생각됨.

 

비오는 날이었지만 나름 매력이 있었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시나브로님 설렘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일>

 2007. 1. 6일(토)

 

< 산행지>

북한산(836m)


< 날씨>

눈과 바람, 비교적 춥지는 않았음.


< 집결지 및 시간>

쌍문역 2번 출구 오전 9시 00분

(이동은 택시)

 

< 진행자>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산행코스 및 시간>

9:50 ~ 17:40  7시간 50분

백운대매표소~백운대 대피소~위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슬가봉~비봉~불광매표소(일부 변경 될수 있습니다.)

 

백운대매표소(9:40)~

위문(11:20)~

비봉(3:00)~

불광매표소(5:40)


 

<참석자> 11명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달팽이(정대연)

인 비노 베리타스(김기수)

젤라또(최소영)

향기샘(김향리)


바람소리(장현희)

달해물(문선정)

하람(문점구)

효인(이종근)

 樂山樂水(이형진)


이지스(임종현)



<하고싶은말>  

* 백운대 구간은 통제와 폭설로 위험구간이라 판단되어 오르지 않았습니다.

* 뒷풀이 장소 알바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 산행내내 눈이 왔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이 웃으며 도우며 하나되어 같이 간 기억에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 눈으로 힘든 산행길 이었고, 초급자분도 있는데, 벙개장을 믿고 열심히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초심을 버리지 않고, 안전 산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참석하신 모든 분을 최상급으로 임명합니다. 산을 즐길수 있는 여유와 산우를 아끼는 마음 꼭 간직하시고 산행해주시기를 :D








































































































SLR 카메라를 이용해서.
1/500 초로 찍으면 날아가는 것 처럼나온다.
맑은 날씨에 사진이 잘나옴 ^----^

아래 사진의 찍은 곳은 북한산 숨은벽능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반객 적은 북한산의 숨은 암장들

 숨은벽 소개



숨은벽은 북한산의 원효 암릉과 숨은벽 암릉 사이의 상단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숨은벽은 높이 약 100m, 폭이 150m쯤 되는 화강암으로 형성된 암장으로 루트들 대부분이 크랙으로 되어 있다.

숨은벽은 크랙 위주의 루트들로 되어있으며 총 9개 루트가 개척되어있다.

정면에서 쳐다보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대형 계단을 이루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약간 우향으로 뉘어져 있으며 그 각진 바위 틈세로 루트들이 개척되어 있다.

루트이름은 좌측에서 1번부터 시작해서 우측으로 7번 루트 까지 개척되어 있으며 우측의 슬랩 부분에도 루트가 있어 총 9개의 루트가 열려있다. 이곳 숨은벽의 암장은 1970년 3월부터 백경호. 최선웅. 이형삼. 오영복. 이민.민상기. 허대희씨등이 개척을 하였으며 대부분 크랙 위주의 루트들이며 크랙이 미세하여 손가락이 겨우들어 가는등 벙어리형크랙도 많으며 중 상급자 들에게 알맞은 암장이다.

이곳의 암장은 정상으로 올라서면 숨은벽 리지가 된다. 능선에서 하강이 가능하며 아래쪽으로 돌아서 걸어 내려 갈수도 있다.

루트의 길이는 제1번루트가 51m로 가장 짧고 제5번 루트가 총3피치78m로 가장 길다. 이곳의 암장은 대부분 크랙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프랜드는 필수 적이며 최근엔 크랙등반을 회피 하는데 이곳에 가면 조용한 가운 데 짧으면서도 효과적인 크랙등반을 많이 할 수 있는곳이다.

식수는 미리준비 해야하며 등반자들이 없어 한적하며 조용해서 산악회 모임과 클라이밍. 및 단합 대회를 목적으로 한다면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루트 소개


루트 이름= 숨은벽 6번 (5.9)
루트 길이= 약70m총 3피치
등반 장비= 프렌드 1조, 퀵드로 8개, 로프 50m1동, (2인1조)
개척자= 1980년 충남 한산 지부
루트 위치= 숨은벽 아래에 가면 큼직한 공터가있다. 여기서 바위를 쳐다보면 약30m위에 나무 한 구르가 있다. 그 나무 왼쪽으로 10m 떨어진 곳에 2단 크랙이 있는데 그중 위쪽에 있는 크랙으로 오르면 된다.

제1피치(5.7)약15m이며 완만한 경사에 미세한 크랙으로 이어진다. 홀드가 좋아 초급자 수준이다.

제2피치 (5.9)약 20m이며 크랙의 선이 L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각진 바위가 비스듬히 언혀져 있는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 바위 사이가 크랙으로 되어 있어 보기와는 달리 쉽지 않다. 밀고 당기기 자세에서 발이 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레이백 자세가 적합하다. 크랙에는 볼트가 없어 중간에 프렌드를 설치 해야 하며 서들지 말고 침착한 등반이 요구되는곳이다.

제3피치 이구간은 계속되는 크랙을 따라 오르게 되며 크랙의 끝에 가면 바위 턱을 넘어서 직상 하게 되며 정상으로 이어진다.전체적인 등급은 5.7∼5.11급 정도이며 등반중 탈출 조건은 좋은 편이며 피치의 확보지점에서 하강하면 된다 이곳 숨은벽은 능선으로 리지등반을 즐기는 사람이 많으니 되도록 헬멧 착용을 하고 등반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등반이 끝나면 로프 50m 2동으로 2회하강으로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으며 숨은벽 리지를 거꾸로 내려가다 숨은벽의 암장쪽으로 돌아서 내려갈 수 있다.
 

 숨은벽 가는길

 우이동 도선사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택한다면 인수산장을 지나 백운산장으로간다. 여기서 백운산장을 우측에 두고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로 올라가면 백운대 북면 끝자락이 나온다. 이곳에는 좌측에 호랑이 크랙이 있으며 여기서 밑으로 내려가는 계곡을 따라 400여m내려가면 된다.

계곡을 따라 400m쯤 내려가면 우측으로 넓은 숨은벽의 암장이 보이며 바위 밑에는 비교적 넓다란 공터가 있으며 이 숨은벽 꼭대기 능선은 일반 등산객들이 많이 왕래하는 숨은벽 리지의 길이다. 식수는 백운산장에서 구할 수 있다.

도선사 주차장에서 숨은벽 암장까지는 약1시간30분 소요된다.
 

 루트 개요 표

 
북한산, 숨은벽
번호 루트이름 난이도 루트길이 볼트 바위형태 개척자
1 숨은벽 1번 1p,5.7
2p,5.8
제2p,51m 8개,
프렌드
슬랩,크랙 고려대 OB
백경호
한국산악회
최선웅
요델산악회
이형삼.
오영복
이민
민상기 등
1970년3월
2 숨은벽 2번 1p, 5.7
2p. 5.10d
제2p,60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3 숨은벽 3번 1p, 5.8
2p, 5,9
3p, 5.8
제2p,58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4 숨은벽 4번 1p, 5.8
2p, 5.9
제3p, 60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5 숨은벽 5번 1p, 5.8
2p, 5.8
제3p,78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6 숨은벽 6번 1p, 5.8
2p, 5.8
제3pm75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7 숨은벽 7번 1p. 5.8
2p.5.8
제3p,75m 8개
프렌드
슬랩, 크랙
8 (?) 5.9 제2p,50m 8개 슬랩


북한산 노적봉
 
국내 암벽 빙벽등반 대상지 목록
등반객 적은 북한산의 숨은 암장들

 노적봉 소개


개념도 보기
지도만 인쇄하시려면 위치도 위에 마우스 커서를 맞춘 다음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대상 인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노적봉 북한산 백운대 남서쪽에 위치한 노적봉(716m)은 북한산에서 두 번째로 큰 암장으로 이름부터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옛부터 노적가리는 부잣집의 상징으로, 풍요를 담은 대상으로 우리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인지 노적봉은 더욱 친근감이 가는 암장이다.

노적봉은 비교적 큰 암장이면서도 인수봉에 가려 등반자들이 붐비지 않는 조용한 암장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몇몇 산악회와 등산학교는 노적봉을 많이 찾고 있다.

노적봉은 암벽의 높이가 200여m, 폭이 300여m정도 되며 슬랩과 크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0여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고 현재도 계속 개척 중이다.

루트는 1피치에서 3∼4피치로 구분하지만 이 수치는 중간 부분만을 따진 것일 뿐이다. 만약 아래에서 정상까지 등반으로 본다면 8∼9피치에 이른다.

중앙 슬랩 루트를 보면, 큰 바위 밑 소나무까지 가기 위해서는 하단부 정면 슬랩에서 2피치, 소나무 왼쪽 잡목지대를 1피치로 끊는다. 즉 3피치를 등반해야만 중앙슬랩 출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하단 3피치, 중앙슬랩 3피치, 마지막 상단부 3피치를 포함하면 총 9피치가 되는 셈이다.

노적봉은 중급자나 초급자들이 등반하기 알맞은 암장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고 부분적으로 양호한 테라스가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공포심을 덜어준다. 노적본은 남서면을 하고 있으며 하루종일 해가 들어오며 클라이머들이 붐비지 않고 한적함이 있어 조용한 가운데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노적봉은 1937년 한 일 클라이머들의 초등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던 곳이기도 하다.

그해 김정태, 엄흥섭, 양두철씨 등이 "서죽 횡단 슬랩" 루트를 초등하였고 일본인 오꾸노 일행은 "남동면 직상 크랙"을 초등했다. 노적봉의 대표적인 루트라 할 수 있는 T침니 길도 김정태, 엄흥섭씨와 일본인이 같이 초등을 했다. 이와같이 노적봉은 1937년에 여러개의 루트가 초등 되는등 인수봉과 비슷한 시기에 개척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루트 소개


루트 이름= T침니길(5.9)
루트 길이= 약 120m(하단부 제외)총 7피치
등반 장비= 프렌드 1조, 퀵드로우 8개, 로프 50m1동, (2인1조)
개척자= 1937년 백령회 (김정태. 엄흥섭. 양두철. 김효중. 이시이)
루트 소개와 위치= T침니길은 이곳 노적봉의 대표적인 루트라 할 수 있다.

이곳 루트중 가장 먼저 개척(1937년)되기도 하였으며 크랙 위주의 루트이나 지금도 꽤 까다로운 루트이며 인기있는 루트다.

T침니는 정면에서 쳐다볼 때 바위 중 상단에 바위의 모양새가 코 처럼 튀어나온 큰 바위가 있는데 이 코바위의 좌측 밑으로 이어지는 크랙이다.

전체적으로 사람이 들어가는 침니의 형태이며 중간에 적당히 볼트와 확보 지점이 설치되어 있으나 프렌드가 필요 하다.

T침니의 대표적인 피치는 코바위 밑으로 연결되는 침니 이며 코바위 밑의 침니는 두 피치로 이어진다. 노적봉은 등반이 끝나면 정상으로 이어지며 정상에는 걸어서 내려갈 수 있다.

T침니는 노적봉 서면 즉 정면의 중앙으로 두 피치쯤 오르면 중앙으로 큰 각진 바위가 길게 위에서 아래로 언혀 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바위가 코바위 라 부르며 이 코바위 좌측의 밑으로 침니가 형성 되어 있는데 이곳의 침니가 'T침니길'이다

제1-2피치(5.8) 길이 약 60m이며 슬랩이다.

T침니를 가기위해서는 이곳의 정면 슬랩을 두피치 정도 오른다음 T침니로 접근할 수 있다. 노적봉의 하단부는 특별한 루트 이름이 없으며 쉽게 오를 수 있다. 보통 2피치정도 오른 다음 본격적인 루트 등반이 시작된다.

T침니 역시 이곳 하단부의 두 피치정도 오른 다음 코바위 밑의 T침니 등반이 시작된다.

제3피치 (5.9)길이 약 35m코바위의 침니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약10m정도 우측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곳의 쌍볼트는 좌측의 테라스의 '뫼우리 1번길'출발지점의 쌍볼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곳에서 코바위까지는 부분적인 크랙으로 되어있는데 코바위쪽 가까이 가서는 꽤 까다롭다. 이곳은 밀고 당기기의 자세와 약간의 스태밍 자세가 적당하며 이곳 크랙만 지나면 바로 코바위 밑으로 접근이 되며 크랙이 시작된다.

이곳의 크랙에는 하켄 4개가 박혀 있으며 이곳에서 짧게 확보를 봐도 무방하다.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침니가 시작되며 사람이 들어가고도 남을 큰 침니이나, 침니보다는 작은 크랙의 날개를 이용하여 오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위로 올라갈수록 침니의 폭은 좁아지며 몸놀림도 부자연스러워진다. 좁아지는 침니 안쪽으로 손 끝이 간신이 걸리는 미세한 크랙이 수직으로 나 있어 손 끝으로 당기고 왼손은 밖으로 내어서 손바닥으로 밀고 개구리 모양의 자세를 취한다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이곳의 볼트 서너개를 지나고 까다로운 구간을 지나면 침니는 넓어지고 약간 좌측으로 쌍볼트가 있으며 이곳에서 피치를 끊는다.

제4피치 (5.8) 길이 약 20,m이며 침니 속에 크랙이다.

이곳은 이루트의 중간부분의 해당되는 침니 크랙이다. 크랙의 상태가 양호해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10여m 오르면 쉽게 갈 수 있으며 위로 갈수록 침니의 폭이 좁아져 바위를 등지고 밀면서 오르면 편하게 갈 수 있으며 이곳을 올라서면 서너명이 설수 있는 삼각테라스와 쌍볼트가 있다. 이곳에서 밑을 쳐다보면 많이 올라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고도감이 삼삼하다.

제5피치 (5.9) 약 20m이며 사실상 T침니의 마지막 구간이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약 3∼4m를 오른 다음 튀어나온 날개를 잡고 넘어서야 하며 이곳을 넘어서면 책을 비스듬히 뉘어놓은 것 같은 돌들이 박혀 있다. 이곳은 박혀 있는 돌들이 빠질 염려가 있으니 등반자 확보자 모두 주의를 해야하며 이곳에서 몇m 더 오르면 등반이 끝나며 코바위의 끝으머리에 도달하며 사실상 T침니길 은 이곳에서 끝나게 된다.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곧바로 둔턱을 넘어서 오르면 되고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하강을 할 때에는 남면쪽으로 50m 두 동으로 2회 하강으로 가능하며 정상으로 오를려면 이곳에서 2피치를 더 올라야 하며 큰 어려움은 없다. 정상에서는 걸어서 내려가는 것이 빨리 내려 갈 수 있으며 편하다.


루트 이름= 반도B길(5.8)
루트 길이= 약100m 총 4피치
등반 장비= 프렌드 1셋트, 퀵드로 8개, 로프 50m1동, (2인1조)
개척자= 반도산악회 1969년
루트 소개와 위치= 이루트는 남면 중앙에 미세한 크랙을 따라 이어지며 크랙이나 홀드의 상태가 양호하다. 첫 피치는 숲지대에서 양호한 크랙을 따라 20m으르면 쌍볼트가 나온다. 제2피치는 완경사에 홀드가 양호해 큰 무리없이 오를 수 있으며 중급자 루트다.

반도산악회는 이곳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산악회로서 "반도A길"" 반도B"" 반도 C"" 반도 D"" 등을 개척하였다

노적봉의 남면을 바라보면 아래에서 위까지 비스듬하게 좁은 크랙이보인다.

출발지점에 특별한 것이 없으며 크랙 끝나는 지점에 큰 바위들이 모여 있으며 완경사 테라스다.

이루트는 길이도 짧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재미있는 루트다.

제1피치(5.7) 길이 약 20m이며 슬랩과 크랙으로 되어있으며 완경사로서 쉽게 오를 수 있다.숲지대에서 출발해서 양호한 크랙을 따라 오르면 된다.

제2피치 (5.8)약 20m이며 크랙이다.

미세한 실크랙이 연결되며 크랙의 손맛이 좋다. 경사가 완만하여 발디딤도 양호하며 몸을 약간 좌측으로 뉘어서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밸런스도 좋아진다.

제3피치(5.9) 길이 약 25m이며 크랙이다.

제3피치는 약 70도의 경사에 대각선으로 누워 있는 미세한 크랙으로 이어지는데 손끝이 너무 좋게 잘 잡힌다.

난이도는 5.9급 정도이며 크랙이 끝나는 지점에 넓은 테라스가 있고 쌍볼트가 있다.

제4피치 이곳이 제3피치가 끝나는 지점이나 이곳에서 여러개의 루트들이 만나게 되며 사실상 등반이 끝나게 되며 정상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피치는 몇 미터의 양호한 크랙을 따라 오르다 슬랩으로 20여m 이어지는데 양호하여 쉽게 걸어갈 정도다

정상에 서는 하강보다는 걸어서 내려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루트는 중급자 정도의 클라이머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노적봉 가는길


북한산 암장 위치도 보기
지도만 인쇄하시려면 위치도 위에 마우스 커서를 맞춘 다음 마우스의 오른쪽 단추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대상 인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이동 도선사(사찰) 뒤로 올라 용암문으로 간다.

용암문에서 만경대 뒤편 즉 위문 방향의 등산로를 따라 약 300여m 가다 보면 서북방향으로 노적봉의 동남면이 보이며 여기서 좌측으로 오솔길을 따라 곧바로 노적봉을 향해 가게 된다.

이곳 갈라지는 곳에서 노적봉 까지는 약 500m쯤 되며 10여분이면 갈 수 있다. 가는 도중 야영을 할 수 있는 공터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으며 구파발 쪽에서도 올라갈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가는 도중 나이 지긋한 일반 등산객들 한테 물어보면 거의가 알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봉우리다. 도선사에서 노적봉까지는 약 1시간 40분 소요된다.
 

 루트 개요 표

 
북한산, 노적봉
번호 루트이름 난이도 루트길이 볼트,장비 바위형태 개척자
1 서북 횡단 코스 ?
8개,프렌드 슬랩,크랙 이시이(石井) 1937년 일본인
2 형제길 ?
8개,프렌드 슬랩,크랙
3 누운 침니길 ?
8개,프렌드 침니,크랙 니끼.二木智春
4 중앙 슬랩 1p,5.10a,2p,5.9 제6피치 8개 슬랩
5 뫼우리 1번 1p,5.10c,2p,5.10a 제4피치 10개 슬랩 위주 뫼우리 산악회
6 뫼우리 2번 5.10a 제4피치 10개 슬랩,크랙 뫼우리 산악회
7 T 침니 5.10... 제4피치 8개,프렌드 크랙,침니 김정태.엄흥섭 1937년
8 코바위길 1p,5.10.2p,5.10b 제5피치 10개 슬랩
9 반도 A,기존 1p,5.7. 2p,5.8 제5피치 8개,프렌드 크랙 위주 반도 산악회
10 기존 B 1p,5.7. 2p,5.8 제5피치 7개,프렌드 크랙 위주
11 미상 ?


슬랩,크랙
12 워킹길 5.7 제3피치 7개,프렌드 크랙
13 하얀 마음 1p, 5.10a 제3피치 10개 슬랩 위주 하이 얀산악회
14 미상
제3피치
슬랩 위주
15 반도 D 1p,5.10a.2p,5.10d 제3피치 8개 크랙,슬랩 반도 산악회
16 반도 B 5.9 제3피치 7개,프렌드 크랙,슬랩 반도 산악회
17 반도 C   제3피치 8개 크랙,슬랩 반도 산악회
18 만추 5.12a 제2피치 10개 슬랩 위주
19 미상 ? 5.12a 제2피치 10개 슬랩,크랙
20 반도 E 5.12a 제3피치 10개 슬랩 위주 반도 산악회
21 동남 직상 크랙 5.8 제3피치 프렌드. 캠머롯 침니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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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개요〉

*** 2007 년 1월 1일 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어 매표소가 탐방 안내소로 명칭 변경됨


서울의 진산 북한산은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높이 837m의 산으로 깎아지른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부의 봉우리들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위세당당한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으로는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양주군과 접하고 있다.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인수봉, 만경대의 삼각봉우리를 이루는 정상부의

바위군과 남쪽의 보현봉, 문수봉의 바위군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그 두 개의 바위군을

연결하는 뚜렷한 주능선이 형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의상봉능선, 원효봉능선,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사기막능선, 비봉능선 등 하나 하나 개성이 있는 지능선이 수없이 사방으로

가지를 치고 있고 도심에서의 접근이 상당히 용이하다.   


도봉산과 더불어 북한산국립공원을 이루고 있으며 1983년 4월 2일 국내 20개 국립공원 중

15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이다. 도봉산을 포함한 면적은 78,450㎢로 월출산,

계룡산, 내장산에 이어 4번째로 작은 규모이지만 어느 국립공원보다 다양한 등산코스가

개발되어 40 여개에 달하는 산행 들머리가 있다. 


삼국시대에는 부아악, 고려시대이후 삼각산으로 불리워져 왔으며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최근으로 추정된다. 예로부터 전략의 요충지로 삼국시대부터 북한산성이 축조되었으며

조선조 숙종 때 현재의 산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산성 유적은 최근 복원된 산성을

제외하고 대부분 유실되어 그 흔적만을 간직하고 있다. 


지리학적으로는 한북정맥상의 맥이 도봉산으로 이어져 우이령, 북한산의 상장봉능선을

거쳐 노고산으로 연결된다. 도봉산과는 우이령을 경계로 나누어진다.

 

〈북한산의 능선〉

북한산은 산의 규모에 비해 의외로 사방팔방 능선이 잘 발달되어 있는 산이다.

북한산의 봉우리군은 북쪽 정상 주위의 800미터 대의 봉우리들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과

남쪽의 700미터 대 봉우리인 보현봉, 문수봉 등 양대 봉우리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봉우리군을 이어주는 산성주능선이 북한산의 등줄기에 해당한다.


북한산 주능선의 개념은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산성주능선의 북쪽으로

는 우이능선과 상장능선, 남쪽으로는 비봉능선을 앞, 뒤로 연결하는 능선이라 볼 수 있다.


이 북한산 주능선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거미줄처럼 능선이 뻗어나간다. 대표적으로 선이

굵은 능선으로는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형제봉능선, 원효능선, 의상능선, 응봉능선 등을

둘 수 있다. 이 밖에 무수한 지능선등이 연결되어 북한산의 산세를 다양하게 만든다.  


북한산의 대부분 능선들이 나름대로의 재미와 특징을 갖고 있어 북한산 산행은 정상을

목적으로 일반적인 산행과 달리, 능선과 능선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산행이 많이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거의 모든 능선에는 등산로가 있지만 일부 능선은 휴식년제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줄기가 굵은 능선은 공식화된 이름도 있지만 많은 능선들이 이름이 없다.

명칭이 없는 능선은 필자가 임의대로 붙인 이름으로 공식명칭은 아니다. 

〔상장능선〕

■ 개요

상장능선은 솔고개에서 상장봉을 거쳐 육모정고개까지 이어지는 능선이다. 북한산성 입구

에서 보면 북한산 북쪽 방향에 장벽을 친 듯이 서있는 능선으로 능선 길이는 긴편 이지만

상장봉(1봉)부터 이어지는 9개 봉우리의 높이가 거의 비슷하여 의외로 편안하고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능선이다.

북한산의 다른 능선과 달리 호젓하고 소나무와 바위가 잘 어우러져 산행의 맛이 상당히

깔끔하고 쾌적한 산행지라 할 수 있다. 

상장능선은 육모정고개부터는 우이능선으로 연결되어 영봉, 하루재를 거쳐 백운대로 산행이

가능하다. 육모정에서 하루재까지와 육모정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용덕사까지가 휴식년

제로 묶여있었지만 2006 년부로 해제가 된다. 

상장능선 또한 군사지역으로 원칙적으로는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이나 실제 산행시 아무런

제지를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육모정고개에서 사기막골로 하산시 군부대를 통과 하여햐

하는 부담이 있다. 

■ 들머리

솔고개, 사기막매표소, 육모정매표소

 

〔우이능선〕

■ 개요

우이능선은 상장능선의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육모정고개에서 영봉, 하루재, 깔딱고개

를 거쳐 만경대까지의 능선을 말한다.

하루재를 제외하고 자연휴식년제로 묶여 지난 10년간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되었으나,

2006 년부터 육모정고개에서 하루재까지의 길이 해제되었다.

만경대까지 이어지는 북한산 주능선은 바로 남쪽으로 이어져,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는

주능선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형상이다. 우이능선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으로 백운대는 행정구역 상으로 경기도 고양시 관할이다.  

■ 들머리

육모정매표소, 영산법화사, 백운매표소


〔산성주능선〕

■ 개요

만경대에서 대동문, 대성문, 대남문을 거쳐 문수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한산의

등줄기에 해당하는 능선이다. 원효능선, 의상능선과 더불어 북한산성의 한축을 이루는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성벽 및 성문이 잘 남아있다.

성의 몸체를 이루는 성체는 축성 당시의 모습이나 성가퀴는 최근 복원된 것이다.

성문으로는 용암문,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등 5개가 있으며 동장대가 있다.

주능선의 동쪽 사면은 가파른 반면 서쪽은 비교적 완만하여 북한산성의 각종 시설물 들이

존재한다. 산성 주 능선에서 파생된 능선은 진달래능선, 칼바위능선, 형제봉능선,

사자봉능선 등이 있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산성주능선)

■ 들머리

백운매표소, 북한산장매표소, 산성매표소


〔사기막능선(숨은벽능선)〕

■ 개요

사기막능선은 효자리 계곡과 밤골의 사이에 있는 능선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있는

768.5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이다. 사기막능선의 상단부에 숨은벽 암릉이 있어

숨은벽 능선으로도 불린다.  숨은벽 암릉으로 가는 여러 길 중 가장 경치가 좋고 산행하는

맛이 나는 길이지만 현재 휴식년제가 실시되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따라서 숨은벽암릉도

당연히 휴식년제 구간이다. 하지만 밤골계곡에서 숨은벽암릉으로 오르는 코스는 묵시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상태이다.

사기막능선은 전체적으로 세 구간으로 분리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550봉 직전에 있는

전망대바위쉼터(이정표는 없지만 누구나 전망대라고 공감할 수 있는 너럭바위지대)까지는

누구나 갈 수 있는 평범한 흙길, 전망대에서 50m 대슬랩지대 전까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길,

물론 이 길까지는 일반 등산객도 갈 수 있다. 마지막은 슬랩이 연이어지는 암릉길, 이 길은

리찌를 필요로 하는 구간으로 일반인들이 가기 힘든 길이다. 50m의 대슬랩을 지나면 10m

정도의 슬랩, 그리고 고래등바위 등 위험한 구간이 상당히 많다.

일반적으로 전망바위 쉼터에서 정상까지를 숨은벽암릉이라 부른다. 그래서 일반 등산객들은

마지막 부분만 우회를 한다. 즉 50m 대슬랩 직전에서 우측 밤골(상류)로 내려간다음 다시

올라가거나, 우측으로 인수봉과 숨은벽 사이에 있는 숨은벽계곡으로 올라가야 한다.

밤골로 내려갈 경우 밤골에서 약20여분 오르면 백운대와 768.5봉 사이의 좁은 V자 안부로

오른다. 안부에서는 백운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위문으로 갈 수 있고, 호랑이굴을 지나

막바로 백운대로 오를 수 있다.

좌측 숨은벽계곡으로 오르면 인수봉과 숨은벽정상 사이의 안부로 오른다. 이 안부는 인수봉

하강지점이기도 하다. 안부에서 우측 바윗길로 잠시 오르면 숨은벽정상인 768.5 봉이다.


■ 들머리

밤골탐방안내소, 효자비, 사기막탐방안내소(휴식년제로 출입 불가능)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사기막능선)

〔밤골능선(염초봉능선)〕

■ 개요

염초1봉(책바위)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효자비 마을에 있는 무명식당까지 이어진다.

효자비에서 295봉을 지나 사거리안부까지는 평범한 길이지만 그 이후 염초봉까지는 바윗

길이 이어진다. 리지를 필요로 할 정도는 아니지만 능선 상단부는 약간 위험하여 겨울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밤골(좌)과 효자골(우) 사이에 위치하며 사거리안부까지는 전망이 없으나, 이후 염초봉

까지는 전망이 좋다. 좌측으로는 숨은벽능선, 우측으로는 원효봉능선을 잘 볼 수 있다.  

이 능선의 문제점은 일단 염초봉으로 오르면 초행자들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 쉽다.

물론 염초봉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갈 수는 있지만 상당히 위험하며, 내려가는 길 또한

경사가 급한 바윗길이어서 역시 위험하다. 


■ 들머리

효자비마을 입구 좌측에 있는 무명식당 사이를 가로 지르면 바로 능선에 붙는다.

295봉을 넘어 만나는 사거리안부에서 좌측으로는 밤골, 직진하면 염초봉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북문가는 길과 만난다.

 

〔원효봉능선〕

■ 개요

백운대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시자봉, 염초봉, 북문, 원효봉을 거쳐 효자리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북한산성의 한축을 이루는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북문과 시구문 등 2개의 성문이 있다.

원효봉능선의 성벽을 따라 등산로가 이어지며, 성벽은 염초봉 암벽구간이 시작되는 지점

직전에서 일단 끝났다가 중간 중간의 안부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계속된 오르막으로 시원한

숲이 거의 없어 여름에는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전망은 좋아 북문에서 바라보는 백운대와

염초봉 일대의 장쾌한 전경과 맞은편 의상봉을 바라보는 전망은 가슴을 후련하게 한다.

북문까지는 일반인도 산행이 가능하지만, 북문에서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까지의 암릉구간은

상당히 위험하여 전문가와의 동행이 없을 경우 산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전경)

■ 들머리

북한산성 입구 좌측 효자리에서 미미가든(식당) 방향으로 올라 시구문 탐방안내소로

오르거나 산성매표소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 덕암사에서 시구문매표소 방향으로 진입하는

길 두가지가 있다. 효자비로 오를 경우 북문으로 오른다.


〔북장대능선〕

■ 개요

노적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산성계곡과 백운대방향으로 오르는 계곡 사이를 가르는

능선이다. 능선의 중간 봉우리인 기린봉에 옛 북장대터가 있다. 노적봉과 연결되는 능선의

마지막 부분은 암벽으로 되어 있어 바로 오를 수는 없고 노적봉의 좌측 사면을 따라

우회하는 길이 있다. 

산성 내 식당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접어들자마자 보리사가 있다. 이 보리사 뒤에서 능선이

시작되지만 현재 출입이 통제된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전경, 노적봉에서 흘러내린 능선이다)


■ 들머리

북장대능선으로 오르는 길은 노적사에서 훈련도감유영지를 거쳐 오르거나, 대동사 앞에

있는 대동샘에서 오를 수 있다.


〔노적봉지능선〕

■ 개요

노적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중흥사지 옆의 장군봉까지 이어진다.

노적봉의 대암벽을 바라보는 전망대능선으로 초반은 흙길이지만 이후 가파른 바윗길이다.

등산로는 노적2봉(대슬랩이 있는 앞의 봉우리) 바로 밑으로 오른다. 노적2봉에 오르려면

약 4m 정도의 직벽을 올라야 한다. 홀드가 있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까다롭다.

바로 지척에 있는 노적1봉을 넘어 내려가면 위문에서 용암문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노적봉

안부에 이른다.  


■ 들머리

중흥사지 대웅전 뒤편으로 오르거나, 노적사 대웅전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의상봉능선〕

■ 개요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으로 전망이 좋고 적당히 혼재된 바윗길을 타는 재미가

좋은 북한산의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능선 중 하나이다.

북한산성의 한축을 이루는 능선으로 능선상에는 대남문, 청수동암문, 부왕동암문,

가사당암문 등 4 개의 성문이 있다. 문수봉, 716봉, 나한봉, 나월봉,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 등 모두 8 개의 봉우리를 거쳐 백화사 방향으로 이어진다.

성벽은 의상봉에서 능선을 따르지 않고 대서문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봉우리의 개별성이 강하여 크게는 약 3 번의 급경사를 올라야 한다. 의상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초급 리찌 길이지만 우회길이 있어 별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용출봉으로 오르는

구간은 철난간이 있는 급경사여서 겨울철에는 상당히 미끄럽다. 그리고 나월봉은 암릉

구간으로 날등을 따라 지나갈 수 없어 등산로는 나월봉을 우회한다. 그 밖의 구간은 위험한

곳이 없다.

(승가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 들머리

산행들머리는 백화사가 완전능선코스, 중간에서 능선으로 붙는 들머리는 산성탐방안내소

에서 올라와 용암사 방향으로 진입하는 방법이다.  (산성매표소, 백화사 산행코스 참조)

 

〔진달래능선〕

■ 개요

대동문에서 우이동까지 북동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이름 그대로 봄이면 진달래가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우이능선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길로 상당히 완만하여 가족 산행

코스로 적당하다.


■ 들머리

산행들머리는 우이동에서 도선사방향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 능선으로 붙는 길이

있다. 이외 능선 중간으로 오르는 길이 보광사(덕성여대 맞은편), 백련사,

운가사(수유동 4.19탑 방향) 등 여러코스가 있다.

(진달래탐방안내소, 백련사탐방안내소, 운가사탐방안내소, 보광사탐방안내소 산행코스 참조)


〔칼바위능선〕

■ 개요

대동문과 보국문 사이의 봉우리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미아동까지 이어지지만

마지막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일반적으로 칼바위매표소까지의 산행이 이루어진다.

마지막 칼바위 구간(정릉매표소 및 아카데미하우스매표소 갈림길에서 주능선까지)이 다소

위험하지만 조심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우회로는 칼바위암릉길이 시작되는 사거리갈림길인

안부에서 좌측으로 위험구간을 완전히 빗겨가는 길이 있지만 칼바위능선의 진수를 놓치게

된다. 칼바위정상을 지나 주능선으로 넘어가는 길만 조심하면 된다. 이 구간은 겨울철에

항상 얼음이 얼어붙어 특히 주의를 요하며 우측으로 30미터 정도만 우회하는 길이 있다.


■ 들머리

산행들머리는 정릉 버스종점 전에서 칼바위 탐방안내소로 가는 길로 접어들거나

빨래골(수유동)탐방안내소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고, 중간에서 능선에 붙는 방법으로는

정릉탐방안내소를 지나 칼바위능선갈림길(넓적바위)에서 오르는 길, 냉골탐방안내소 또는

화계사탐방안내소(수유동방향)에서 오르는 길, 아카데미 하우스 탐방 안내소 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빨래골 탐방안내소, 칼바위 탐방안내소, 정릉 탐방안내소, 북악 탐방안내소,

아카데미 탐방안내소 산행코스 참조)

형제봉능선〕

■ 개요

보현봉에서 큰형제봉, 작은형제봉을 거쳐 남동쪽 북악터널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북악산(청와대 뒷산)을 거쳐 안산까지 이어진다.

원래 형제봉능선은 보현봉으로 막바로 이어지지만 일선사에서 보현봉까지가 가파러

등산로는 일선사 직전에서 보현봉의 우측사면을 횡단하여 대성문으로 이어진다.


■ 들머리

산행들머리는 라마다올림피아호텔 맞은편으로 들어가는 형제봉매표소가 일반적이다. 북악

탐방안내소(국민대 방향), 국민대 탐방안내소 또는 정릉 탐방안내소를 이용할 경우 형제봉

동릉을 거쳐 형제봉으로 오른다. 평창 탐방안내소(평창동)는 형제봉 능선으로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이지만 형제봉능선의 거의 마지막 부분으로 올라 형제봉 능선을 산행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이 밖에 정릉 탐방안내소에서 영추사를 지나 오르는 길도 있으나 이 역시 일선사

(보현봉 바로 아래 위치한 절) 근처의 능선에서 만나 형제봉 능선 산행이라 보기 어렵다.


〔형제봉동릉〕

■ 개요

큰형제봉에서 동쪽 국민대 뒤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전제적으로 부드러운 능선으로 큰형제봉

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만 오르막이다.


■ 들머리

들머리는 국민대 탐방안내소로 국민대 정문에서 직진하여 건물 마지막까지 가면 동릉으로

붙는 길이 보이고 등산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국민대 탐방안내소가 있다.

형제봉동릉으로 중간으로 오르는 코스는 북악 탐방안내소 또는 정릉 탐방안내소를 길이다.

(국민대 탐방안내소, 북악 탐방안내소, 정릉 탐방안내소 산행코스 참조)


대성능선〕

■ 개요

형제봉능선상의 일선사 갈림길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정릉계곡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형제봉능선과 칼바위능선에 가로막혀 능선길이지만 전망은 좋지 않다. 정릉 탐방안내소에서

영추사로 향하는 계곡길과 거의 나란히 이어진다.


■ 들머리

정릉 탐방안내소(정릉 탐방안내소 산행코스 참조)


〔남장대능선〕

■ 개요

의상봉능선상의 716 봉에서 북동쪽 산성계곡방향으로 뻗은 능선이다. 700 미터대의 능선이

제법 굵게 이어지다 급하게 계곡의 행궁지 방향으로 떨어진다.

의상봉능선과 산성주능선의 전망대능선의 역할을 하며 능선 중간에 남장대터가 남아있다.

산성계곡에서 행궁지를 지나 오르거나 청수동암문의 바로 옆에 있는 716 봉에서 연결된다.

 

〔나월봉능선〕

■ 개요

의상봉능선상의 나월봉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려 삼천사계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나월봉은 의상봉능선상의 봉우리이지만 위험구간으로 등산로는 정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716 봉에서 나월봉으로 가다가 나타나는 중성문 갈림길에서 나월봉 방향으로 약10m 정도

가면 왼쪽으로 산성벽을 넘어 가는 길이 있다. 표시가 없어 길 찾기가 다소 까다롭다.

나한봉 일대의 바위벽을 잘 볼 수 있는 길이다.  삼천사 계곡에서 오를 경우 문수봉 방향으로

오르다 부왕동암문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약10 여분 오른 지점에서 길이 갈라지지만 특별한

표시가 없어 길 찾기가 어렵다.  


■ 들머리

삼천사 탐방안내소

 

〔용출봉능선〕

■ 개요

의상봉능선상의 용출봉에서 서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백화사 직전 계곡으로 연결된다.

상당히 선이 굵은 능선으로 상당히 산행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능선이다.

첫봉우리에 오르면 한동안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멋진 너럭바위들이 나타난다.

여기서 가장 전망이 좋고 아름다운 구간이다.

너럭바위를 지나 마지막 용출봉으로 오르는 구간이 다소 위험하다.


■ 들머리

백화사 탐방안내소를 지나면 바로 좌측 의상봉으로 가는 길이 갈라지고 직진하면

가사당암문 방향이다. 울타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계곡과 만나고 우측으로 계곡을 건너면

용출봉능선에 오를 수 있다. (백화사 산행코스 참조)


〔비봉능선〕

■ 개요

문수봉에서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을 지나 향로봉까지의 능선이다. 북한산성주능선과

더불어 가장 등산객들이 많은 능선으로 산성주능선, 의상봉능선, 형제봉능선과 연결된 산행

또는 구기동에서의 원점회기 산행이 주로 이루어지는 능선이다.   

향로봉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산행을 할 경우 중간에 승가봉에서 약간의 오름이 있지만 별로

힘든 길은 아니다. 마지막 문수봉 오르는 길이 암릉길이만 어느 정도의 암릉경험이 있으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길이다. 우회로는 문수봉 좌측사면을 거쳐 청수동암문으로 이어진다. 

구기 탐방안내소에서 대남문으로 올라 비봉능선을 거쳐 하산(또는 반대방향)하는

원점회기산행이 상당히 인기가 있다.


■ 들머리

들머리는 비봉 탐방안내소(비봉 오르는 최단코스) 또는 탕춘대성 탐방안내소(향로봉 방향)

가 일반적이고 구기 탐방안내소(승가사 방향으로 올라야 능선에 오름)도 이용된다.

승가사 탐방안내소길도 있으나 차가 다니는 도로 이어서 등산로로는 적당하지 않다.

(구기 탐방안내소, 비봉 탐방안내소, 탕춘대성문 탐방안내소, 승가 탐방안내소 참조)


〔비봉남릉〕

■ 개요

비봉에서 남쪽 구기동방향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다. 거리는 비교적 짧지만 전망이 좋고

적당한 바윗길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 들머리

비봉 탐방안내소, 승가사 탐방안내소


〔승가봉능선〕

■ 개요

승가봉은 비봉능선상에서 사모바위를 지나 문수봉으로 가지전 반드시 거쳐가는 봉우리이다.

승가봉능선은 승가봉에서 북쪽 삼천사계곡의 합수점(삼천사계곡에서 올라올 경우 사모바위,

비봉 방향 갈림길이 있는 지점)으로 떨어지는 제법 굵은 능선이다. 그렇게 코스자체가 재미

있지는 않지만 의상봉능선과 응봉능선을 잘 올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능선이다. 현재

등산지도 상에는 표시가 없다.


■ 들머리

들머리는 삼천사 탐방안내소로 승가봉능선 갈라지는 지점 찾기가 조금 까다롭다.

(삼천사 탐방안내소 참조)


(부왕문에서 삼천사계곡으로 내려오다 바라본 전경, 맨 앞은 나월능선, 중간이 승가봉능선)

〔응봉능선〕

■ 개요

응봉(매봉)능선은 비봉능선상의 사모바위에서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이다. 의상능선과

나란히 하는 선이 굵은 능선으로 바위지대가 곳곳에 있지만 대체로 완만하고 부드러워

가족산행지로서 적당한 능선이다. 능선 좌우로 진관사계곡과 삼천사계곡이 있으며, 천년

고찰인 진관사와 삼천사가 매봉능선의 꼬리에 있는 작은 고개를 통하여 연결이 된다. 

사모바위에서 시작하는 능선은 마지막 봉우리인 323봉 근처에서 몇 개의 지능선으로

갈라지는데, 등산코스는 진관사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시작하는 길과 삼천사 가기 직전에서

지능선으로 붙는 길 두 가지가 있다.


■ 들머리

삼천사 탐방안내소, 진관사 탐방안내소

(향로봉 서릉상의 475봉에서 바라본 응봉능선)

〔사자능선〕

■ 개요

사자능선은 북한산 보현봉에서 구기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으로 현재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된다. 크게 두 개의 능선으로 분리되며 한개는 구기동으로 나머지는 평창동으로 이어진다. 칼날 같은 보현봉에서 두 능선의 분기점인 482봉까지는 상당히 가파른 암릉구간인 반면,

나머지 구간은 소나무가 울창한 아주 부드러운 길이다. 여기에 가끔 나타나는 바윗길과

너럭바위는 북한산 어느 능선보다도 장쾌한 전망을 제공한다. 특히 보현봉은 사자능선에서

올라가면서 바라볼 때 그 위세당당한 보현봉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볼 수가 있다.

(보현봉을 향하면서 바라본 사자능선)


■ 들머리

구기동 버스정류장에 내려 천지골 추어탕 우측 골목(큰골길)으로 접어든다. 초입의 주택가를

지나 8 분 정도 계속 오르면 차가 올라오는 도로의 마지막 공터를 만난다. 여기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공터 앞의 약수터 뒤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능선이다.


〔탕춘대성〕

■ 개요

향로봉 정상을 지나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탕춘대성이라 불리는 능선이다. 향로봉의

세봉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능선이다. 탕춘대성은 상명여대로 연결되며

중간에 있는 탕춘대 성암문에서 홍은동으로 가는 능선이 갈라져 유진상가 사거리 또는

녹번역까지 연결이 된다.  향로봉으로 오르는 구간이 상당히 위험하여 일년에도 몇 번씩

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우회로는 향로봉의 우측 사면을 거쳐 향로봉을 지난 비봉

능선으로 오른다.  


■ 들머리

탕춘대성 탐방안내소 또는 구기터널 탐방안내소   


〔향로봉서릉〕

■ 개요

향로봉에서 동쪽으로 뻗어 기자촌능선과 연결된다. 진관사 일주문앞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

만나는 지계곡과 연결되며 불광 탐방안내소길과도 연결된다.


■ 들머리

기자촌 탐방안내소, 선림 탐방안내소, 불광 탐방안내소


향로봉남서릉〕

■ 개요

향로봉의 암릉지대가 끝나는 지점에서 남쪽으로는 탕춘대성이 갈라지고, 족두리봉이 있는

남서방향으로 또 하나의 능선이 갈라진다. 이 능선이 향로봉 남서릉이다.

이 길은 불광동 방향에서 족두리봉을 거쳐 올라올 경우 향로봉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능선길이며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길이다.

 

■ 들머리

용화 탐방안내소, 불광 탐방안내소, 구기터널 탐방안내소

(향로봉에서 죽두리봉으로 이어지는 향로봉 남서릉)

 

〔기자촌능선〕

■ 개요

향로봉동릉에서 갈라져 기자촌 방향으로 뻗어내린 능선이다.

(향로봉 서릉상의 475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기자촌능선)


■ 들머리

불광동 선림사 방향에서 오르거나 기자촌 마을 끝에서 연결된다. 두 길은 기자촌 탐방안내소

앞에서 합류한다. (기자촌 탐방안내소 산행코스 참조)


〔족두리봉남릉〕

■ 개요

족두리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독박골로 연결된다. 족두리봉 오르는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능선으로 족두리봉 직전 마지막 부분에 난이도가 다른 여러 암릉이 있다.


■ 들머리

용화 탐방안내소

(족두리봉 남릉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슬랩)

〔족두리봉 남서릉〕

■ 개요

족두리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불광동으로 연결된다. 불광동 대호아파트에서

오르는 동네 주민의 산책코스이다.

 

■ 들머리

대호 탐방안내소

 

〔족두리봉 북서릉〕

■ 개요

족두리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능선이다. 불광 탐방안내소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다.


■ 들머리

불광 탐방안내소소, 정진 탐방안내소

북한산의 계곡〉


북한산은 능선이 잘 발달한 만큼 능선과 능선사이의 계곡 또한 다양하다. 규모가 큰 계곡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도에 그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나 소규모 계곡은 아무런 표시도 없다.

그렇다고 이름이 없는 것은 아니고 관습적으로 불리는 이름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북한산성안의 북한산성계곡에 대해서는 상당히 구체적인 이름이 전해온다. 계곡을

구간별로 나누어 마치 주소를 붙이 듯 세분화시켜 놓았다. 다만, 그 설명이 모호한 부분이

많아 현재 개념으로 파악하기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여기에 기록된 명칭은 계곡의 이름이 있는 것은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의 지도에 표기된

명칭으로, 표시가 되지 않은 계곡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명칭 그리고 북한산성 계곡의

세분화 된 명칭은 옛 문헌인 북한지의 명칭을 해석하는 식으로 설명한다.


〔현재 명칭이 있는 계곡〕


■ 사기막계곡

-상장능선과 사기막능선 사이의 계곡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도에는 효자리계곡으로

표시되어 있다.

-전반적으로는 평범하나 합수점 일대는 너럭바위와 소가 발달되어 풍광이 아름답다.

-합수점에서 두 개의 지계곡으로 나누어지며 인수대피소 방향의 계곡은 인수계곡으로

불리며, 인수계곡은 합수점에서 조금 올라간 지점에서 숨은벽계곡으로 또다른 지계곡이

나누어진다.

-합수점에서 분기하는 다른 계곡은 영봉 방향으로 향한다. 


■ 밤골계곡

-사기막능선과 밤골능선 사이의 상단부에서 발원하여 밤골매표소까지 이어지는 계곡.

-밤골계곡의 중하류지역에는 폭포가 연이어져 폭포골이라고도 불린다.

-계곡을 따라 백운대로 가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등산로의 끝은 백운대와 숨은벽정상 사이의

V자 안부이다.


■ 북한산성계곡

-대남문 아래에서 발원하여 북한산의 입구인 효자동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산의 계곡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주계곡을 중심으로 백운대 방향, 국녕사 방향, 중흥사 옆, 부왕사 방향 등 다양한 지류의

계곡이 갈라진다. 

-바위가 많아 계곡이 아름답다.


■ 백화사계곡

-의상능선의 의상봉과 용출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백화사로 이어지는 계곡. 


■ 우이동계곡

-하루재 근처에서 발원하여 우이동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중간에 대동문에서 발원하는 소귀천계곡과 도선사 방향으로 향하는 무당골이 합쳐져

우이동계곡을 이룬다.

-별 특징이 없는 평범한 계곡이다.


■ 소귀천계곡

-대동문 아래 진달래능선이 분기되는 지점 아래에서 발원하여 우이동계곡과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지는 계곡

-전체적으로 완만하지만 평범하며 약수터가 많다.


■ 냉골

-칼바위능선의 435봉 근처에서 발원하여 냉골매표소 북쪽 능선 너머로 이어지는 계곡

-길이가 짧지만 냉골 상단부는 협곡의 분위기를 풍긴다.


■ 범골

-칼바위능선의 435봉 근처에서 발원하여 냉골매표소 옆으로 이어지는 평범한 계곡이다.


■ 빨래골

-칼바위능선의 395봉과 224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빨래골로 이어지는 계곡


■ 구천계곡

-칼바위능선과 진달래능선이 만나는 지점 아래에서 발원하여 수유동으로 이어지는 계곡

-평범한 계곡이지만 구천폭포 일대는 너른 암반이 있고 풍광이 좋다. 


■ 정릉계곡

-보국문 근처에서 발원하여 정릉매표소로 이어지는 계곡

-영추사 근처에서 발원한 계곡과 정릉매표소 위에서 합류한다.

-평범한 계곡이다.


■ 삼천사계곡

-문수봉 아래에서 발원하여 삼천사매표소로 이어지는 계곡

-사모바위 아래에서 발원한 계곡과 합류한다.

-길이가 긴 편이지만 평범한 계곡이다.


■ 진관사계곡

-비봉 아래에서 발원하여 진관사매표소로 이어지는 계곡

-북한산성계곡과 더불어 가장 암반이 잘 발달된 계곡으로 여름철에는 쉬어가기 좋은 계곡이다.

-기자촌능선 정상 근처에서 발원하는 지계곡과 진관사 일주문 앞에서 합류한다.


■ 평창계곡

-사자능선과 형제봉능선 사이의 계곡

-동령폭포 근처의 풍광이 아름답다.


■ 구기계곡

-사자능선과 비봉능선 사의 계곡으로 문수봉 근처에서 발원하여 구기동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중간에 승가사 근처에서 발원하는 지계곡이 합쳐진다.


■ 향림담계곡(비공식 명칭)

-향로봉 근처에서 발원하여 향림담을 거쳐 불광매표소 옆으로 이어지는 계곡

-족두리봉 근처에서 발원하는 계곡과 불광매표소 직전에서 합쳐진다. 이 계곡은 길이는

짧지만 좌우로 웅장한 바위벽으로 형성되어 상당히 거대한 느낌을 준다.


■ 효자골(비공식 명칭)

-밤골능선 남쪽의 계곡으로 북문 근처에서 발원하는 계곡이다.

-은평, 서대문 교장 맞은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 계곡으로 계곡의 규모는 작지만 너른

암반이 잘 발달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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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07. 3. 31일(토)~4월 1일(일)


< 산행지>

 불암산(508m),수락산(638m),사패산(552m),도봉산(740m)삼각산(836m),북악산,인왕산

 

< 집결지 및 시간>

A 코스- 하계역 3번 출구 오후 8시 30분

B 코스- 북한산 밑 우이동 시내버스터미널역 오전 9시 00분

 

<산행코스 및 시간>

[제1구간] 불암산,수락산 (9:30- 3:30) 산행시간 6시간 (A코스)

청록약수터~헬기장~불암산~덕릉고개~철모바위-수락산~기차바위~508고지~동막골~회룡역

[제2구간] 사패산,도봉산 (5:00- 10:30) 산행시간 5시간 30분

범골능선~사패산~사패능선~포대능선~도봉산주능선~우이암~우이남능선~우이동

[제3구간] 북한산,북악산,인왕산 (1:00- 10:55) 산행시간10시간 <== (B 코스)

우이동매표소~백운대~위문~대동문~보국문~대성문~형제능선~북악산~인왕산

 

<산행시간>

대략 70km 이상

 약 25시간 25분

 

<벙개장>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후미- 열라맨(정재길)

 

<참석자 명단> 13명

A코스 11명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파랑새(박현주)
설렘(박상규)
열라맨(정재길)
맥스(공우식)

지리산ㅲ(박진태)

Q(박예현)
꿈꾸는바다(추봉군)

산방산(부치훈)

실크로드(김태형)

욕심이(조은정)


B코스 2명
국화잔치(김향숙)

비시누(정민영)

 

<날씨>

흐림,황사

 

<하고싶은말>

- 시간 단축보다 많은 산우님들과 함께 하고자 한 산행이었습니다.

 

- 한분 수락산에서 부상을 당해 탈출한 것 말고는, 모두 불수사도북까지는 완주하였습니다.

 

- 자신보다 힘든 산우분들을 위해, 25시간이라는 장시간동안 산우를 챙겨주시며, 함께해주신 산우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출발지 하계역과 중간 합류지 우이동에서 행동식을 지원해 주신 펜잘누나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 선두보다 힘든 후미를 맡아주신 열라맨형님 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힘들어해서 도저히 완주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되었던,

   욕심이(조은정) 누나가 25시간 사투속에서도 웃음을 잊지 않으면서 완주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쉬고, 잘 자고, 맛나는 음식 많이 드시고, 빠른 회복하셔서 다시 아차산에서 보자구요.

 

- 자신의 편안함보다 힘든 산우을 배려하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몸은 잠시 힘들었지만, 추억은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시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

타 산악모임과 동행한 산행이지만,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불수사도북 취소로 서운함을 달래고자 개척중인 서울28산의 일부인 오리역에서-우면산 까지
강남 8산을 답사 다녀왔습니다.
밤12시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6시에 끝나는 산행 18시간짜리 산행이었습니다.

산행시간이 길고 잠을 안자고 가는 무박이라 졸리기는 했지만,

산들이 낮아 힘들지는 않았던 산행 길이었습니다.

산행보다 즐거웠던 점은 산을 사랑하는 분들을 만났다는 점입니다.


50~90시간이상의 무박종주,

160km 이상의 지리산 태극종주 왕복,

92km의 지리산 태극종주보다 힘들다는 영남알프스 실크로드를 개척하시는 분들.

새로운 종주 코스를 만들고,

새로운 산행지도를 만들어 배포하여 전부터 닉만 알고있던 어?? 님.

저희 아버지와 동갑이라 친분감이 느껴지는 50대중반의 너무나 친절한 분


그들만의 장거리무박산행 비결을 찾아 보았습니다.


1. 대부분의 산행 시 꾸준히 간다. 쉬지 않는다.

- 산행시 앉아서 쉬지 않습니다. 거의 쉬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막걸리를 한잔 드세요 권할 때 와,

정해진 간식시간 말고는 쉬는 경우가 없습니다.

- 55세의 분은 간식시간에도 서서 드시더군요.

제가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답변은 백두대간을 3회 종주하는 동안

걸어 다니면서 식사를 하는 버릇이 생겨서,

산에서 앉아서 먹으면 이상하다고 하시더군요.


2.스틱을 사용한다.

- 저 말고 전원 스틱을 사용합니다.

  10시간 이상 산행시 꼭 스틱을 사용한다고 하시더군요.

  100km 정도 산행시는 스틱을 사용하면 15%정도의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또 관절, 근육 보호도 되구요.


3. 음식을 자제한다.

참석자들중 80%정도는 식사시간 1번 간식시간3번을 제외하고는 물을 마시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음식이 많아지면 가방이 무거워진다고, 평소에 안 먹고 산행을 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4. 평소에 장거리 산행을 꾸준히 해 놓는다.

 18시간정도의 산행은 그분들에게 초급산행인듯 합니다.

 10시간정도 하면 서운하고

 18시간정도는 해야 개운하시다고 하더군요.


5. 울트라마라톤에서 배운다.

  장거리 산행의 경우 근육보호, 스테미너 보충으로 마라톤 식품을 드시기 시작한듯합니다.

  장거리 산행이므로, 몸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듯 합니다.


왜 그런 장거리 산행을 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전 성취감을 위해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뜻밖의 답변,

그냥 남들도 하니깐 해보았다.

한분은 체중관리를 위해.

가끔해 주어야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

일명 건강에 좋아서 하는 웰빙산행 일줄이야 OTL


항상 산앞에 겸손한 자세,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

산경을 즐길줄 아는 여유로움,

산을 배우고 자신의 건강을 열심히 돌보는 열정.


그분들과 영남 알프스 신코스 실크로드를 마음속으로 기약하며,

많은 점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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