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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법

독도법, 지도보는 법 1. 독도의 필요성 등산을 하는데 지도와 나침반이 없이 행동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특히 등산을 계획하고 일정을 짜는 데에는 지도 없이는 불가능하다. 지도상에서 막영할 곳을 정하고 등산 루트를 세워야 한다. 또한 등산하는 동안에도 계획된 코스를 거듭 검토 대조하며 올라가야 한다. 산길은 꼭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법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존의 산길을 벗어나 행동할 때도 있다. 그 밖에 산에서는 예기치 않은 기상변화에 부닥치게 된다. 짙은 안개가 끼어서 갈길을 잃고 당연히 있어야 할 산길이 깊은 적설로 분간하기 어려울 때 지도는 지표를 가리켜 준다. 따라서 지도는 계획에서부터 신중한 검토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고 미리부터 지도 읽는 법을 익숙하게 알아 두어야 한다. 아무리 지도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 더보기
등산과 지도 - 독도법 등산과 지도 "등산은 길이 없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 산길만 찾아다니면 진정한 등산의 세계를 느낄 수 없다는 뜻이다. 길이 없는 곳을 산행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능력이 없다면 이미 가 본적이 있는 곳만 찾아가거나,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 가거나, 등산로 안내 표지판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도법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배우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나 독도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해서 경험을 쌓는 다면 지도에 있는 등고선만 봐도 능선과 계곡이 산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처럼 떠올릴 수 있는 독도법의 달인이 될 것이다. 독도를 정확.. 더보기
알기 쉬운 독도법 독도법 -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독도법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 그러니 딴지 걸지 말라!! 물론,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다. 단지, 내가 아주 조금 알고 있는걸 나누고 싶어서 올린다. 독도법은 너무 어려운 말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도 모르는 말이 더 많다. 하지만, 나는 필요한 것만 쉽게, 좋은 사람들에게 배웠다.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이렇게 정리해 본다. 어쭙잖아 보여도 꽤나 공들여 만들었다. 만약 퍼간다면, 퍼간다는 말이라도 남겨두길 바란다.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비교급으로 둔것은 음악 씨디이다. 대땅 크지 않은가!! 물론, 산에 가져 갈때는 잘 접어서 가져 가야 한다. 1:50,000의 부산 지형도이다. 등산 지형도로는 1:25,000과 1:50,000의(축적비율) 지형도가 많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