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관악지맥 2]
찬우물-통신사령부-중앙공무원연수원 뒷능선-육봉-팔봉(551)-관악산(629.2)-헬기장봉(559)
-남태령-우면산(312.6)-소망탑-경부고속도로-100.2봉-양재역

[도상거리] 약 14.0km

[지 도] 1/50,000 안양, 수원

[산행일자] 2006년 1월 27일 금요일

[날 씨] 구름많음 박무

[산행코스]
찬우물(08:03)-찬우물길 3거리(08:09)-건물봉(08:14)-십자안부(08:16)-청사길 3거리(08;18)
-십자안부(08:21)-통신사령부팬스(08:24)-도로/중앙공무원연수원팬스(08:27)-(좌)
-통신사령부 후문(08:30)-밤나무길3거리(08:32)-(우)-계곡건넘-가운데능선 3거리(08:36)-(우)
-연수원뒷능선 마루금/묘(08:37)-군삼각점(08:43~48)-안부3거리(08:50)-슬랩오름/밧줄(08:56)
-봉(09:01)-마당바위(09:08~14)-쌍묘(09:16)-육봉능선(09:30)-칼날바위(09:34)-육봉/국기봉(09:38)
-팔봉/국기봉(09:50~54)-입석바위(10:04)-송신소앞 헬기장(10:13)-송신소지난 4거리(10:19)
-암봉 1(10:22~27)-암봉 2(10:32)-깔닥고개(10:38)-관악산/연주대(10:49)-관악문(11:08)
-연주암3거리(11:12)-헬기장봉(11:18~22)-봉(11:28)-분기봉(11:33)-(직진)
-중앙봉/식사(11:45~12:12)-끝봉/국기게양대와 진지(12:23)-안부3거리(12:37)
-군시설물/도로(12:39)-(도로건너 직진)-갈림길(12:44)-(좌 능선길)-남태령도로/8차선(12:50)
-남태령(12:56)-정각사(13:04)-우신운수/남태령역(13:11)-방배2동 전원마을약수터(13:26)
-주능선 안부/경찰부대팬스(13:31)-(남태령들머리 확인)-전경초소(13:36)-(팬스따라)
-남태령(13:43~45)-(도로따라)-전경초소(13:50)-안부 원위치(13:56)-봉(14:01)
-산불초소봉/전원마을능선3거리(14:07~11)-요새고개(14:13)-성산약수갈림안부(14:17)
-분기봉(14:23)-(좌)-부대도로(14:25)-우면산 공군부대정문(14:26)-(좌)-우점사약수(14:31)
-덕우암약수(14:37)-대성사3거리(14:41)-(219계단)-소망탑(14:47)-지적삼각점(14:50~56)
-(좌)-태극조기회봉(15:03)-(좌)-서초약수갈림(15:06)-(우)-공무원교육원팬스(15:11~21)
-폐품처리장/효산자원안부(15:28)-경부고속도로/양재자동차학원(15:33)-(우)
-우면교/고속도로굴다리(15:43)-고속도로건너 마루금절개지(15:53)-절개지봉(16:01)
-안부십자로(16:04)-100.2봉(16:06)-(좌)-서초구청3거리(16:08)-(우)-누리교회3거리(16:10)-(좌)
-서초구민회관(16:13)-양재역(16:15)


[산행시간]
8시간 12분(휴식 및 식사:1시간 13분, 남태령 확인: 47분, 실 산행시간:6시간 12분)

[참여인원] 1인

[교 통] 대중교통

<갈 때>
상동(06:35)-송내역-(1호선)-신도림역-(2호선)-사당역-(4호선)-과천종합청사역(07:43)-(도보)
-찬우물(08:03)

<올 때>
양재역(16:15)-(3호선)-고속터미널역-(7호선)-온수역-(1호선)-송내역-상동(17:45)

[산 행 기]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가칭 '한남관악지맥'은 수원 광교산을 막 지난 백운산에서 한남
정맥을 벗어나 바라산-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절고개-과천매봉-찬우물(과천과 인덕원사이의
47번국도 고갯마루)-중앙공무원연수원 뒷능선-육봉(국기봉)-연주대-남태령-우면산-서초구민회관
앞까지 이어진 뒤 도심을 얼마간 더 가로지르다가 한강변에서 그 맥을 다 하는 산줄기이다.
전에 찬우물을 출발하여 과천매봉-이수봉-국사봉-바라산-백운산으로 진행한데 이어 오늘은 찬우물
-육봉-연주대-남태령-우면산-서초구민회관으로 진행을 하여 한남관악지맥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대개 관악산, 우면산 주등산로를 따라 편안한 산길이 이어지지만 일부는 일반등산로 아닌 곳을
개척해야 하고, 군부대등 공공시설의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찬우물에서 중앙공무원 뒷능선-육봉까지, 관악산 연주대를 지난 헬기장봉(559)에서 남태령까지,
우면산 소망탑을 지난 공무원연수원팬스-경부고속도로-서초구민회관까지가 진행의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육봉능선 오름길의 암릉)


(KBS송신소 봉 지난 암봉에서)

08시 03분, 찬우물 출발 산행 시작.
4호선 과천종합청사역에서 찬우물까지는 인덕원 방향 버스정거장으로 두 정거장 거리... 걸어서
15분 소요된다. 8차선의 47번 국도가 가로지르고 있다.
지난 번 과천매봉 방향으로 진행을 할 때 외에도 1년여 전에도 육봉까지 한 번 진행을 했던 곳이라
매우 낯익은 풍경이다. 그 때에도 중앙공무원연수원 담장까지는 마루금따라 진행을 했다.
그러나 이후 고위층이 방문하는 날이라면서 통제를 하는 바람에 마루금인 뒷능선을 타지 못하고
우측 육봉능선으로 오른 뒤 인덕원능선을 따르다가 좌측능선을 타고 내려서면서 눈으로만 마루금을
확인한 상태이다.
어쨌거나 우측 갈현동 이정표 방향 2차선 도로로 들어섬으로써 산행을 시작한다.


(찬우물)


(마루금 진입)

08시 18분, 청사길 3거리.
갈현동 도로로 들어서서 1~2분 가면 마루금이다. 예전 진행할 때는 잡목기라 진행이 어려워 갈현동
방향으로 더 들어선 뒤 밭떼기를 통한 후 능선으로 진입을 했는데 지금은 잡목기가 아니므로
산길은 없어도 별다른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
그대로 둔덕으로 올라선 후 그저 날등을 따라 길을 만들어 본다.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요란하게
들린다.
6분 후 우측 찬우물 방향에서 올라오는 희미한 산길을 만나고... 다시 5분 후 건물이 있는 봉을
우회길로서 진행한다.
이어 4분 더 진행하면 우측 종합청사쪽에서 좋은 길이 올라와 이후로는 길 상태가 한결 뚜렷하다.


(초입은 산길은 없으나 낙엽이 푹신하다.)


(건물이 있는 봉)


(종합청사 방향에서 뚜렷한 산길이 올라옴)


08시 27분, 중앙공무원연수원 팬스/도로.
뚜렷한 길을 6분 진행하면 통신사령부 팬스가 나타나 초행일 경우는 다소 긴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별다른 제지가 없다. 팬스를 끼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3분 후 중앙공무원연수원 건물이 나타나면서 그 앞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도로로 내려서게 되는데
여기서 마루금은 연수원 안으로 들어섰다가 그 뒷능선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연수원 주변으로 높은 팬스가 쳐 있어 연수원 안의 마루금 진행은 불가하다. 따라서 팬스를
끼고 좌측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가장 마루금에 근접하게 진행을 하는 방법이 될 듯....
일단 팬스와 나란히 이어지는 시멘트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통신사령부 팬스)


(시멘트도로)


(중앙공무원연수원 안으로 마루금이 이어짐)

08시 37분, 공무원연수원 뒷능선 마루금/묘.
3분 후 좌측으로 통신사령부 후문이 자리잡고 있다. 역시 별다른 제지는 없다.
이어 2분 더 가면 밤나무길이라는 푯말과 함께 도로가 양쪽으로 갈라진다. 좌측은 자연학습원 경유
인덕원능선으로 붙는 등산로... 예전에 하산을 했던 길이다.
여기서는 사유지라면서 출입금지 푯말이 있지만 무시하고 우측 도로로 진입을 한다. 그리고 진입을
하자마자 적당히 공무원연수원 팬스가 있는 개천으로 내려선 뒤 약간 개천을 따르다가 팬스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개천 우측 능선으로 붙는다.
그러면 어느 정도 족적을 갖춘 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지다가 잠시 후 삼거리를 이루는데 여기서
우측 길로 들어서서 한번 더 작은 골을 건너고 우측의 능선으로 진입하면 비로서 연수원을 지난
마루금 능선상이다. 시멘트도로를 만나고 10분 지난 시각... 묘가 이정표 구실을 하고 있다.


(밤나무길 3거리에서 우측으로 진입)


(공무원연수원 팬스가 있는 개천)


(마루금을 접하고 공무원연수원을 내려다 봄)

08시 43분, 군 삼각점.
이후로는 능선을 따라 외길로써 어느정도 족적을 갖춘 길이 이어진다. 그래도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닌 아주 호젓한 길, 관악산에 아직 이런 길이 남아있나 할 정도로 기분좋은 길이다.
5분 후 의외의 군 삼각점이 나타나는 가운데 시야가 트이면서 가야할 육봉이 올려다 보인다.
우측으로 산불감시탑이 있는 봉우리를 깃점으로 한 육봉능선이 이어지고 있고....
또한 뒤를 돌아 보면 찬우물부터 진행한 능선, 공무원연수원, 종합청사 건물들이 내려다 보이는데
다만 박무로 시계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아쉬움이라 해야겠다.
쾌청한 날씨라면 청계산까지 아주 시원한 조망이 될 듯... 5분 휴식.


(군 삼각점)


(군삼각점 봉우리에서 올려다 본 육봉)


08시 56분, 슬랩지대/밧줄.
2분 후 안부3거리를 대하면서 우측에서 올라온 산길이 합쳐지니 산길이 한결 뚜렷해진 느낌이다.
이제 길 찾는데 신경은 안 써도 될 듯....
계속해서 6분 후 밧줄이 있는 슬랩 오름길을 대한다. 경사가 완만하여 굳이 밧줄까지 있을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일부 산객들이지만 종종 지나가고 있다는 흔적이다.


(슬랩지대 밧줄을 만남)

09시 08분, 마당바위.
다시 5분 후 한 봉우리를 오르고, 7분 후 넓직한 마당바위를 대하는데 아마도 이번구간 조망이나
분위기로서는 가장 하일라이트가 아닐까 싶다.
올려보는 육봉 능선은 그야말로 기암절경을 이루고 있고, 뒤를 돌아보면 박무 속이긴 하지만
청계산이 희미하게 보이는 가운데 지나온 산줄기가 파노라마를 이루면서 펼쳐있어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 마냥 분위기에 도취한다.
날씨가 쾌청하다면 더욱 장관을 이룰텐데... 마루금 산행이 아니더라도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찾아 보리라. 6분 휴식.


(마당바위에서 보는 육봉)


(뒤돌아본 마루금)


(우측의 육봉능선)

09시 30분, 육봉 능선.
마당바위를 뒤로 하자마자 2분 후 쌍묘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그래도 소위 암릉인데...
이후로도 시종 암릉을 이루지만 눈이 있으면 모를까 크게 위험한 곳은 없다. 그저 진행하기 편한
곳을 적당히 택하면서 날등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자동 육봉 능선으로 연결이 된다.
16분 후 낯익은 육봉 능선이다. 바위 절벽 오름길이 있는 곳 조금 위의 지점이 되는데 어쨌거나
진행하기 까다로운 곳 한 곳을 무사히 통과한 셈이니 기분이 아주 상큼하다.
뒤돌아 보는 마루금과 육봉능선이 마루금을 따라 오른 탓에 더욱 장관을 이루는 풍경... KBS
송신소가 있는 봉우리도 가깝게 시야에 들어온다. 육봉(국기봉)은 지척이다.


(육봉능선을 만남)


(암릉을 이룬 육봉능선)


09시 38분, 육봉.
평일이라 그런지 의외로 등산로가 한적하다. 이제까지는 일반등산로가 아니어서 그러려니 했으나
육봉 일반 등산로를 만나고도 마주치는 산객은 한 명도 없다.
4분 후 칼날릿지를 지난다. 항상 릿지로 진행을 했지만 오늘은 그냥 우회길을 택한다.
이어 4분 후 육봉 정상, 태극기가 있어 요즈음은 국기봉으로 더 많이 알려진 봉우리이다.
좌측 능선은 인덕원으로 이어진다.


(칼날릿지)


(육봉 정상)

09시 50분, 팔봉.
이제부터는 잘 알려진 관악산 주능선이다. 그래도 인적이 없으니 다른 산을 찾은 느낌... 팔봉이
가까워진 후 겨우 한 등산객과 마주친다.
12분 후 도 하나의 태극기가 있는 팔봉 정상, 좌측 팔봉능선은 언제 봐도 정겹다. 4분 휴식.


(팔봉능선)


(불성사 전경)


(팔봉)

10시 13분, 송신소 앞 헬기장.
우회길도 있지만 가급적 날등으로 난 길을 택한다. 관악산 주능의 묘미를 조금이라도 더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10분 후 입석바위를 지나고... 송신소가 있는 봉우리 전 안부에서 사면으로 이어지는 길을 버리고
날등으로 잠깐 오르면 송신소 앞 헬기장이다. 바로 앞에서 보니 송신소가 유난스럽게 거창하다는
느낌이 든다. 케이블카도 가깝게 보인다.


(가야할 주능선)


(입석바위)


(송신소 앞 헬기장)

10시 22분, 암봉 1.
헬기장에서 우측 내림길은 연주암으로 바로 내려서는 길이다. 송신소 팬스를 끼고 좌측 사면으로
진행한다. 그러면 잠시 후 안부에서 이어진 사면길과 만나고...
6분 후 송신소를 지난 3거리이다.
여기서 일반등산로는 암봉을 우회하여 우측으로 바로 연주대쪽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지만 주능의
멋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그대로 날등을 따라 암봉으로 오를 일이다.
3분 후 관악산 조망대라 할 수 있는 암봉을 오른다. 연주대방향으로 기상대와 연주대, 연주암이
한 눈으로 조망이 되고 뒤돌아보는 KBS송신소봉도 아주 위압적이다.
날씨가 쾌청하다면 삼성산일대도 모두 한 눈으로 조망이 될 것이지만 오늘은 박무로 그냥 뿌연
상태로만 보여 다소 아쉬움...
그래도 주말같으면 인파로 북적북적 할텐데 멋진 조망을 그저 홀로 즐기니 관악산을 새롭게
음미하는 느낌이 든다. 5분 휴식.


(송신소 직후의 안부3거리)


(암봉 1/ 연주대방향 조망)


(송신소 조망)

10시 32분, 암봉 2.
좁은 바위틈을 비집고 조심스럽게 내려선 뒤 다시 릿지로써 살짝 오르면 두번째 암봉이다.
첫 암봉에서 5분 소요...
기상대와 연주대가 더욱 가깝게 올려다 보이고, 뒤돌아 보는 첫 암봉도 오르지 못하는 봉처럼
위압적이다.


(암봉 2에서 본 암봉 1)

10시 38분, 깔닥고개.
이어 쇠 밧줄을 조심스럽게 잡고 4분 내려서면 연주암 4거리... 즉 제4야영장에서 연주대를 오를
때 너무 가파르다는 이유에서 깔닥고개로 불리는 안부 4거리이다.
관악산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곳이기도 한데 오늘은 몇몇 산객들만 보일 뿐 의외로 한산하다는
생각을 한다.


(연주암 전경)


(기상대와 연주대)

10시 49분, 연주대.
깔닥고개에서 연주대까지 전에는 날등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고 우측 사면으로만 진행한 것 같은데
이번에 오니 날등으로도 산길이 잘 나 있어 그대로 날등으로 진행을 한다.
암릉을 따르므로 사면길에 비해 지루하지도 않고 조망 또한 아주 좋아 연주대를 찾는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기상대 앞에서 우측 사면길을 만나고 잠깐 더 오르면 연주대이다. 깔닥고개에서 11분 지난 시각....
전에는 없던 커다란 정상석이 눈길을 끈다. 하기야 연주대를 찾은 지도 벌써 5년은 족히 되었을
듯 싶다. 그전에는 그래도 2~3개월에 한번 꼴은 찾던 곳인데....


(연주대의 새로운 정상석)


(뒤돌아 본 기상대와 송신소)

11시 08분, 관악문.
연주대를 뒤로 하고 쇠줄난간이 있는 암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
한 봉우리를 넘고... 그 다음 봉우리가 관악문이다.
19분 후 관악문 도착한다. 초입 지도바위라는 푯말이 있는데 전에는 무심코 지나쳤지만 푯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세히 보니 한반도 지형하고 유사하게 생긴 바위이다.
반대편에서 올라온 산객, 관악문을 통과하면 200년은 장수한다는 말을 건네며 인사를 한다.


(연주대 직후의 쇠줄난간 암릉)


(지도바위)


(관악문에서 뒤돌아 본 전경)


(관악문)

11시 18분, 헬기장봉/559봉.
곧 연주암에서 연주대를 들르지 않고 바로 진행하는 길과 만나는 안부 3거리가 되며 잠깐 오르면
넓은 헬기장이 있는 559봉이다. 관악문에서 10분 지난 시각이다.
남태령방향 능선과 사당동 방향 능선이 분기하는 곳인데 사당동으로 향하는 메인 길은 559봉을
우회하게끔 되어 있어 인파가 전무하다.
그러나 뒤돌아 보는 연주대의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므로 설령 사당동 능선으로 진행을 하더라도
한번쯤 들러 보는 것이 좋을 듯... 4분 휴식.


(헬기장봉에서 뒤돌아 본 연주대)


(가야할 능선)

11시 33분, 분기봉.
어쨌거나 이제부터는 일반 등산로 아닌 남태령 방향 능선으로 접어든다. 예전 중간쯤 가다가 군부대
팬스를 만나고 팬스따라 좌측으로 진행을 하는 바람에 어렵게 사당동쪽으로 탈출을 한 경험이 있어
더욱 긴장이 되는 능선...
그러나 최근 과천시계종주팀이 진행을 한 흔적이 있고, 또한 일부 산객들도 진행을 했다는 정보가
있기에 남태령까지 마루금을 밟지 못 한다 하더라도 비슷하게나마 진행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초입은 평범한 산길로 이어지고 있다.
6분 후 한 봉우리를 오르고 다시 5분 후 또 하나의 봉우리를 오르면 우측 과천방향으로 능선이
분기하는 곳, 여기서 과천방향 능선으로는 뚜렷한 산길이 계속 이어지지만 직진의 남태령능선쪽은
약간 산길이 희미해지는 가운데 군사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경고 푯말이 있어
들어서기가 다소 껄끄럽다.

11시 45분, 중앙봉.
그러나 곧 과천시계 표지기가 보여 다소 안심이다. 남태령 주변으로는 난공불락의 군부대가 자리
잡고 있다 하나 아직은 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 능선길...
12분 후 중앙봉에 도착한다. 헬기장봉에서 끝봉 중간지점에 위치 바위군을 이루고 있는 봉이다.
남태령쪽을 관망을 하니 남태령 부근은 물론 우측 아래에도 군부대 연병장인 듯 내려다보여 자못
긴장이 되지만 그래도 뒤돌아 보는 관악산은 아주 평화로운 전경이다.
식사하고 가기로 하고 한 바위를 차지한다. 식사시간 27분 소요.


(중앙봉에서 뒤돌아 본 능선)


(중앙봉의 바위군과 가야할 능선)

12시 23분, 끝봉.
굴곡없는 능선을 11분 더 진행하니 이제 남태령 내림길이 시작되는 끝봉... 군 부대가 가까워짐을
알리듯 시멘트로 된 커다란 진지와 함께 국기 게양대가 있다.
여기서 남태령을 내려다 보니 온통 군부대와 함께 철책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진행이 불가해
보인다. 아울러 철책은 좌측 계곡을 넘어 사당동 능선까지 이어지고 있으므로 사당동 방향 진행도
만만치 않다. 예전에 한번 사당동 능선으로 진행을 한 적이 있는데 끝없는 철책 때문에 아주
힘겨웠다는 기억이 어렴풋이나마 떠오르기도 한다.
반면 우측 능선쪽으로 뚜렷한 길이 이어지니 그 길을 따르면 마루금은 아니지만 가장 안전하고
또한 마루금에 근접한 길로써 무난히 남태령에 이를 수 있으리라는 판단... 마루금에서 한 굽이
우측으로 벗어난 지능선이다.
철책쪽으로 이어지는 남태령 방향 능선을 버리고 우측 능선으로 들어선다.


(국기게양대가 있는 끝봉)


(끝봉의 시멘트 진지)

12시 39분, 군 시설/도로.
최근 진행을 했을 듯한 족적도 보이는 가운데 그런데로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니 한결 홀가분한
기분이다.
13분 후 좌측 지계곡쪽으로 산길이 있는 안부 3거리를 대한다. 따라서 남태령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이 아닐까 하고 잠깐 따라 내려서 보지만 점점 희미해져 다시 되올라 그대로 능선길을 따른다.
그러면 불과 1~2분 후 우측으로 군시설물과 함께 팬스를 만나고 시설물 진입 시멘트 도로로
내려선다. 남태령부대 소속의 분대규모 작은 시설물, 별다른 제지는 없다. 아니 초병도 보이지
않는다.


(가야할 남태령과 우면산)


(남태령은 온통 군사시설물이 차지하고 있음)

12시 50분, 남태령도로.
여기서 그냥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남태령으로 이어질 것 같지만 잠깐 내려서서 확인
하니 남태령 부대 안을 통과하게끔 되어 있어 다시 되올라선다.
이어 직진능선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4~5분 따르면 산길은 우측으로 내려서고 있어 곧장 산길없는
능선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즉 우측으로 내려서면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또다른 부대연병장으로 이어질 듯 한 기분이고...
설령 부대가 아니더라도 남태령과 너무 멀리 떨어진 지점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능선으로 들어서면 산길은 없어도 낙엽만 무성히 쌓여 있을 뿐 잡목이 없으므로 진행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아울러 차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불과 5~6분 내려서면 8차선의 남태령 도로...
남태령에서 과천쪽으로 100여m쯤 내려선 지점이다.
도로로 내려설 때 2m 정도의 옹벽이 있어 내려설 때는 문제가 없지만 역으로 진행할 시는 옹벽이
없는 곳까지 좀 더 내려서야 할 것이다.


(남태령도로로 내려섬)

12시 56분, 남태령.
이어 도로를 따라 6분 오르면 비로서 남태령 고갯마루... 만일 마루금을 고집했다면 진행이 거의
불가했을 듯 남태령 부근은 온통 군 부대가 차지하고 있다. 국군수송사령부 정문이 보인다.
어쨌거나 가장 큰 장애물을 비교적 무난하게 통과한 셈이니 발걸음이 가볍다.
횡단보도로써 남태령도로를 건너야 하는데 신호등이 수동 조작하게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얼마간
기다리다가 수동 조작임을 알고 신호를 누른 뒤 도로를 건넌다.


(남태령)

13시 11분, 남태령역.
도로를 건너 우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보니 높은 옹벽으로 되어있어 바로 능선진입이 불가해
보여 일단 좌측 사당쪽으로 가다가 적당히 능선으로 붙기로 한다.
그런데 사당쪽으로 향하다 보니 우면산 능선쪽으로 또다른 부대 시설물이 자리잡고 있어 여전히
진입 불가... 이번에는 경찰 부대이다.
6분 후 정각사를 만나고 뒷편으로 붙으려 했으나 여전이 부대 팬스가 능선을 차지하고 있어 결국은
우신운수 버스 종점이 있는 남태령역 앞까지 6~7분 더 내려선 후에야 우측 방배 2동 전원마을로
들어선다.
혹시 사당 방향이 아닌 과천 방향에서 들머리를 찾았어야 한 것은 아닌지? 전혀 예상하지 않은
곳에서 헤매는 것이다.


(정각사)

13시 31분, 주능선 안부3거리.
전원마을에서는 가급적 우측 능선방향으로 진입을 한다. 딴은 팬스를 만나면 팬스라도 끼고 진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다가 골짜기 사이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발견하고 그 길을 따르는데 우측 마루금을 차지한
경찰부대에 커다란 항공기도 한 대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약수터가 하나 나타나고... 남태령역에서 15분 지난 시각이다. 약수터 우측 등산로를 따르니
경찰부대 팬스를 바짝 끼고 이어지는 가운데 5분 후 비로서 주능선 안부에 도착한다.
그런데 남태령쪽에서도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있으니 남태령에서 바로 능선으로 오르는 들머리를
못 찾고 한 바퀴 돌아 온 셈이다.
들머리 확인을 위해 다시 남태령까지 갔다 오기로 한다.


(경찰부대의 항공기)


(약수터를 만남)

13시 43분, 다시 남태령.
남태령을 향하면서 보니 능선을 중심으로 사당쪽은 경찰부대가 차지한 반면 과천쪽은 아무런
시설이 없어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다.
6분 후 전경초소가 나타나면서 등산로는 마루금을 벗어나 넓은 비포장 도로로서 좌측 과천쪽으로
내려선다. 아울러 마루금으로는 팬스와 함께 희미한 길이 이어지는데 팬스를 끼고 진행해도 되는지
물으니 상관이 없다 하여 이왕지사 팬스따라 마루금으로 진행을 하기로 한다.
그렇게 5~6분 진행하면 아까 건넌 남태령고개 횡단보도가 바로 앞으로 내려다 보이는데 옹벽이
너무 높아 바로 내려설 수는 없고 좌측으로 사면형태의 희미한 족적을 좀 더 따라야 한다.
곧 비포장도로 초입과 만나는 남태령 도로.. '남태령 옛길' 이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반기고 있다.
즉 횡단보도를 건너고 사당쪽이 아닌 과천 방향으로 약 20~30m거리에 우면산능선 들머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저 들머리가 사당쪽에 있으려니 하고 진행했다가 47분의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격이
되었지만 뒤늦게나마 들머리를 확인하니 기분은 좋다.


(남태령에서 우면산 들머리에 있는 표지석)


(다시 남태령)

13시 56분, 안부3거리 원위치.
원위치할 때는 비포장도로를 따르기로 한다. 메인 등산로라 할 수 있다.
5분 후 다시 전경초소... 초병은 좀 전에 팬스따라 남태령쪽으로 진행을 했던 사람이 다시 도로를
따라 올라오고 있으니 좀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도로는 곧 우측의 사택인 듯한 건물 입구에서 끝나고... 6분 후 안부 3거리로 원위치한다.


(남태령에서 이어지는 넓은 비포장도로)


(안부3거리 복귀)

14시 07분, 산불초소봉.
남태령에서 우면산으로 붙는 들머리도 확인하고... 이제부터는 완전히 산책을 하는 기분이다.
그만큼 우면산 등산로는 산책로로써 잘 조성이 되어 있는 탓이다.
5분 후 한 봉우리를 오른다. 이어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6분 더 진행하면 좌측 전원마을에서
이어지는 능선과 만나는 3거리의 봉우리이다. 산불초소가 있는 가운데 이정표도 보인다. 4분 휴식.


(산불초소봉)

14시 26분, 공군부대 정문.
2분 후 요새고개라는 푯말이 보인다. 다시 2분 후 좌측으로 성산약수갈림길이 있는 안부를 지나면
모처럼 급 오름길이다.
그러나 그리 길지는 않은 오른길... 6분 후 능선분기봉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2분 후
부대도로를 만나고 잠시 후 우면산 정상을 차지한 공군부대 정문 앞이다.
통신사령부, 수송사령부, 경찰부대, 공군부대까지... 유난히 많은 부대를 지나는 것 같다.


(공군부대 직전 군사도로)


(공군부대 정문 앞의 이정표)

14시 47분, 소망탑.
여기서부터는 한동안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게끔 되어 있다. 그래도 아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기에 산책로로써 전혀 손색이 없는 길이다.
5분 후 우점사약수 앞을 지난다. 다시 6분 후 덕우암약수 앞을 지난다. 이어 4분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대성사 방면 하산길이 있는 3거리를 지나 비로서 사면길이 끝나고 능선쪽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219계단이 이채로운 길...
6분 후 커다란 돌탑과 함께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봉우리를 오른다. 일명 소망탑... 적게는 개인의
소망이, 크게는 나라 평화의 염원이 담긴 소망의 뜻이 담긴 탑이라 한다.
우면산 정상이 공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는 관계로 우면산 정상을 대신하는 곳이기도 하다.


(덕우암약수)


(소망탑)

14시 50분, 지적삼각점.
소망탑을 뒤로 하면 주로 내리막길을 이루는 가운데 갈림길이 자주 나타나므로 나침반을 한번
세팅해놓고 진행을 하는 것이 실수가 없다.
2~3분 내려서면 3거리가 나타나는데 마루금은 좌측이지만 직진쪽으로 잠깐 들어서면 지점삼각점이
있으므로 들렸다 확인하기로 한다. 표고 205.34m로 되어 있다.
잠깐 휴식... 저 아래 궁내동 톨게이트도 내려다 보이지만 아직 박무로 조망은 그리 신통치 않다.
6분 휴식.


(지적삼각점)

15시 11분, 공무원교육원 팬스.
3거리로 되돌아 나와 7분 내려서면 태극조기회 운동시설물이 있는 봉우리가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이다.
다시 3분 후 서초약수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코오롱APT, 경부고속도로 방향의 우측길이다.
이어 5분 더 진행하면 좌측으로 공무원교육원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팬스가 이어지고 있고
저 아래로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둔덕이 살짝 내려다 보인다. 여기서 일반 등산로는 마루금
아닌 우측으로 이어지고 있고, 마루금은 확실하게 판단이 서지는 않으나 팬스를 바짝 끼고
이어지는 능선일 듯...
그러나 산길이 전무하므로 다음 지능선이라도 만일 산길이 있으면 그 쪽을 택하기로 하고 약간
거리에 있는 지능선 초입까지 진행을 해 본다. 하지만 그 쪽은 철망까지 쳐 있어 진행이 더 어려운
능선이다.
할 수 없이 다시 팬스를 낀 능선으로 진행을 하기로 하고 원위치한다. 왔다갔다 10분 소요.


(공무원교육원팬스 옆을 지나는 마루금길)

15시 28분, 폐품처리장 안부.
길이 없어 걱정을 했으나 막상 들어서니 길이 없어도 낙엽이 푹신하게 쌓여 있는 순한 능선이라
진행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
불과 7분 후 능선이 끝나면서 외딴 민가가 나오고 개들이 환영이라도 하는 듯 요란하게 짖어대고
있다.
아울러 내려서서 보니 정확한 마루금은 교육원 팬스 안의 능선인 듯... 그러나 그곳은 진행을
할 수 없는 능선이고 또한 안부에서 내려선 능선과 하나로 합쳐지는 지형이므로 마루금을 따라
내려섰다 인정해도 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우측 골자기 안으로는 폐품처리장(효산자원)이 넓게 차지하고 있고, 그 아래 고속도로변으로 양재
자동차학원이 내려다 보인다.


(안부/팬스 안으로 공무원교육원 건물이 보임)


(우측의 폐품 처리장)


(수레길을 따라)


15시 33분, 경부고속도로/양재자동차학원.
이어 낮은 봉우리를 오른 후 경주고속도로로 진행을 해야 하지만 그 봉우리도 팬스가 쳐 있는
상태... 그냥 생략하기로 하고 수레길을 따라 고속도로 앞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물론 쪽문이 열려 있기에 들어서는 것은 가능하지만 나가는 곳이 없으면 결국 되돌아 나와야 하는
탓이다.
우측으로 양재자동차학원을 내려다 보면서 5분 후 경부고속도로 앞에 도착한다.


(양재자동차학원)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으로 보이는 우성아파트)

15시 43분, 우면교.
그런데 고속도로를 어떻게 건너야 할까? 건너는 굴다리가 좌측이 가까운지 우측이 가까운지 잘
판단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 물어 보니 우측이 가깝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참 내려서야 한다고 한다.
결국 우측으로 10분정도 고속도로를 따라 나 있는 일방통행로를 진행하니 37번 국도를 만나고
'우면교' 라는 굴다리로써 고속도로를 건너게 된다.


(우면교로서 고속도로를 건넘)

15시 53분, 고속도로 건너 마루금 절개지.
이어 역방향으로 진행... 고속도로 방음벽과 우성아파트 사이 일방통행로를 따라 10분 진행하니
다시 양재자동차학원이 건너다 보이는 마루금 절개지 앞이다.
고속도로를 건너는데 꼭 20분이 소요된 셈, 또한 절개지위로 올라서는 산길이 전혀 없으므로
양재역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하지만 얼마가 더 소요될지 모를 일이다.
어쨌거나 절개지 팬스가 시작되는 곳에서 산쪽으로 적당히 길을 만들어 본다.


(고속도로 방음벽을 따라 일방통행로를 진행)


(고속도로를 건너로 양재자동차학원 앞 내려선 길이 보임)


(절개지 팬스가 시작하는 곳으로 진입)

16시 01분, 절개지봉.
그렇게 8분 산길을 만들면서 헤쳐 오르니 절개지봉 꼭대기에 오르게 된다. 여름철 잡목기라면 다소
잡목의 방해가 있었겠지만 잡목기가 아닌 탓에 별 무리는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절개지봉에 오르니 어느 정도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
이 정도라면 보다 쉽게 목적지인 양재역에 이를 것이다.


(절개지봉에서 내려다 본 고속도로)

16시 06분, 100.2봉.
3분 후 안부에 이르니 십자로를 이루면서 양쪽에서 산책로 수준의 뚜렷한 길이 올라와 이후로는
길 걱정을 전혀 안 해도 될 만큼 산책로 수준이다.
이어 2분 후 도착한 100.2봉... 주변에서 산책로로 조성이 된 듯 운동시설과 쉼터용 벤치가 보이고
이정표까지 있으니 이제 산행을 마무리라도 한 듯 기분이 느긋해진다.
환승주차장 방향의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환승주차장은 서초구민회관 주차장을 의미한다.


(뚜렷한 산길이 다시 시작)


(100.2봉의 휴식시설)


(100.2봉의 이정표)

16시 15분, 양재역.
다시 2분 후 서초구청 3거리, 여기서도 환승주차장 방향을 가리키는 우측으로 진행을 한다.
그러면 2 분 후 또 한번 3거리를 대하게 되는데 직진 누리교회방향으로 능선이 좀 더 이어지지만
마루금은 좌측 환승주차장 방면이다.
3분 후 서초구민회관 주차장에 도착한다. 이어 2분 골목길을 빠져 나오면 양재역 8번 출구 앞이다.
이후 마루금은 도심지대를 따라 한강변까지 이어지나 사실상의 마루금은 이곳에서 맥을 다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으로써 한남관악지맥을 모두 마무리한다.


(서초구민회관 초입의 이정표)


(서초구민회관)


(양재역)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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