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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

2006년 1월 18일 [3차] 아차산 야간산행 일지

1. 산행일
-. 2006년 1월 18일(수요일)

2. 날씨
-. 맑음...(느므 따뜻함)

3. 산행지 및 위치
-. 아차산.

4. 산행코스

지하철역(광나루역)-아차산 공원-팔각정-아차산 정상-제1헬기장
-제2헬기장-용마산-지하철역(용마산역)


5. 시간대별 일정
-지하철역(광나루역)  7:45

-아차산 공원 7:55

-팔각정 8:15

-전망대 8:35

-제1헬기장 9:00
-제2헬기장 9:15

-용마산정상 9:25

-소망탑 10:00

-소공원 10:20

- 지하철역(용마산역) 10:30



6. 산행인원 12명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겨울사랑(윤영환)

DS1QCC(배병진)

주혜(임정현)

다니(이수현)

zune(이준호)-외1명으로 천혜영님

내일을향해(조문환)

계란말이(도태호)

백억의사나이(오윤하)
스칼렛(정윤경)
마리아(최은정)


7. 소요시간
-. 2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8. 벙개장
-.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9. 산행시 주의점
-. 용마산정산에서 내려오는 구간이 무릅에 무리를 주는것 같습니다.

     천천히 쉬면서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 산행지 볼거리
-. 용마산 내려오는 구간에 소망탑이 유난히 야경이 좋았음

11. 소감

날씨가 춥지 않아서 산행하기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용마산 내려오는 구간에서 두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한분은 발톱이 흔들리는 증세, 다른 한분은 무릅에 통증.

빠른 산행은 아니었지만, 안전산행을 위해서 자주 쉬고,

좀더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12. 감사합니다.

- 마리아(최은정) : 부상에도 불굴하고 2차까지 오셔서 웃는얼굴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오신분인데 앞으로도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인 환영 ^^


- 다니(이수현): 제가 가장 먼저 온지 알았건만, 20분전에 오셔서 떡뽁이도 주시고, 팔각정에서 가벼운

안주가 되도록 오징어 튀김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참 꿀차도 잘 마셨습니다.


- 배병진(DS1QCC): 처음 오신분인데 미리오셔서 팔각정에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HAM(아마츄어무선사)하시는 분인데 알아두면 조난시 구조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아차산 지리도 잘아시는 것 같은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신코스 개발 같이 해봅시다. ㅎㅎ


-겨울사랑(윤영환): 역시 처음 오신분 , 20분가량 일찍오신 분입니다. 친구랑 두분이서 긴산행을 많이 다니시고, 도전을 즐기시는 분 같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쌀 막걸리 참 맛있게 마셨습니다. 2030에도 불수사도북이라던지 한남7산 등이 다양한 도전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구요.  우리나라에 있는 산이 해발 2km 이하하고 안타깝다고 하셨는데, 준비하셔서 사천,오천,육천,칠천... 고지도 안전산행으로 정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계란말이(도태호): 횡성 태기산 산행 끝나시고 피곤하실텐데 오셔서 감사합니다. 준비해오신 막걸리랑 떡뽁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2차까지 남아주셔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태기산보다 그옆에 있는 덕고산이 더 높구 좋습니다. 형 담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가요. 근처에 야외 온천도 있구 맛있는 가든도 많이 있거든요 ㅎㅎ.


- 참여하신 모든분에게,  미숙한 진행에 잘 따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노력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즐산, 안산 합시다. 아차산 화이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