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이야기

가평(명지산,연인산) 버스 시간표 용추방면 백둔리방면 남이섬방면 용수동방면 두밀리방면 가평 용추 가평 백둔리 가평 남이섬 가평 용수 가평 두밀리 06:50 07:10 06:20 07:10 07:40 07:50 09:00 07:00 06:20 06:50 09:00 09:20 09:45 10:15 09:25 09:35 11:00 10:10 10:30 11:00 10:00 10:20 13:40 14:30 10:15 10:25 15:10 12:00 15:30 16:00 11:00 11:20 17:20 18:20 11:00 11:10 16:40 16:10 18:50 19:10 13:30 14:00 19:30 20:00 11:50 12:00 19:20 17:50 14:30 15:00 12:50 13:00 설악방면 16:00 16:30 14:15 1.. 더보기
등산초보 가이드-서울근교소요시간별 등산코스 등산 입문자는 동네 뒷산이나 4시간 이내의 산행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좋다. 이 글에서는 등산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은 서울근교의 소요시간 별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대략 4시간 코스 매주 주말마다 산행을 등산을 다닌다고 해도 처음 2개월 정도는 집에서 가까운 낮은 산 또는 4시간 이하의 반나절 코스를 다니는 것이 좋다. 오전이나 오후를 선택해서 다니면 시간활용 측면에서도 좋다. 배낭은 25L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무겁지 않도록 해야한다. 경등산화에 간단한 등산복이면 좋다. 준비물로는 물, 간단한 과일, 초코바 등 간단한 간식 정도가 적당하다.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등2) 대략 6시간 코스 6시간 정도의 코스는 당일 산행의 여.. 더보기
배낭 꾸리기 산행지에 도착해서 자동차 트렁크에 대충 싣고 온 등산장비를 빈 배낭에 담고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장비는 빠뜨리고 불필요하고 무거운 것들만 넣어가기 십상이다.(저군요;;;) 배낭은 집에서 꾸려야 한다. 하루산행과 장기산행으로 구분해서 챙겨가야 하는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 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옷, 머리전등, 물통, 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요즘처럼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에 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배낭에 숟가락을 항상 넣고 다니면 여러모로 편하다. 다른 등산객들이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할 때 산사람 신분증 격인 자기 .. 더보기
등산예절 기본정신 산행에서의 예절 역시 일반적인 예절과 크게 다를바는 없으나, 일상생활과는 다른 여러 상황에 맞닥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그에 걸맞은 예의가 필요하다. 등산은 육체의 건강 증진 외에도 정신의 위안을 얻기 위한 행위이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에 바르게 지켜야 할 도리가 많이 요구된다. 복장 산이 산악인의 생(生)의 도장(道場)이고 수련장과 같다면 복장은 산악인에 있어서는 도복과도 같은 것이다. 장비 학문하는 사람이 책을 아끼고, 음악하는 예술인이 명기를 아끼듯 산악인은 장비를 소중하게 애착을 갖고 명기를 다루듯 해야 한다. (목수의 연장, 선비의 책이나 붓, 기사의 칼, 음악가의 악기) 품위 자연에 대한 겸손하고 상호협조, 양보하고 리더에 순종하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하고 불..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지리산 종주 가이드 일천한 지식으로 지리산 종주를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부는 인터넷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참고 하여 첨삭하였음을 밝힙니다 [전제조건] * 서울에서 밤에 출발하여 산행하는 것으로 한다 * 밤에 출발하여 2박 (벽소령, 장터목) 산행으로 한다 * 돌아오는 길은 진주를 깃점으로 한다 출발하기전에 . . . 1. 산장예약하기 * 지리산산행에 있어 가장 먼저준비해야 할 것은 산장예약과 기차표 예매입니다 영등포에서 21:52분과 22:57 분 열차가 있습니다 대부분 22:57분 차를 이용합니다 기차표 예매는 별도로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시리라 믿고 (열차표 예매 www.korail.go.kr ) 산장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예매일 15일전 오전 10시 정각부터 가능합니다 산장예약의 경우 주말이나 .. 더보기
등산과 지도 - 독도법 등산과 지도 "등산은 길이 없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 산길만 찾아다니면 진정한 등산의 세계를 느낄 수 없다는 뜻이다. 길이 없는 곳을 산행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능력이 없다면 이미 가 본적이 있는 곳만 찾아가거나,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 가거나, 등산로 안내 표지판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도법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배우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나 독도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해서 경험을 쌓는 다면 지도에 있는 등고선만 봐도 능선과 계곡이 산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처럼 떠올릴 수 있는 독도법의 달인이 될 것이다. 독도를 정확.. 더보기
등산의 각종자료(코롱등산학교) 1. 등산과 알피니즘 1.1 자연과 등산 1.2 산에 왜 오르는가? 1.3 알피니즘 I - 등산이란 무엇인가? 1.4 알피니즘 II - 등산은 어디까지 왔나? 1.5 알피니즘의 태동 1.6 간추린 등산사 2. 등산의 계획과 준비 2.1 등산의 방식 2.2 등산의 가치와 선택 2.3 산행지 선택 2.4 In-door Climbing 2.5 등반계획서 2.6 준비할 장비 리스트 3. 등산장비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3.2 배낭 3.3 등산화 3.4 등산복에 사용하는 섬유와 원단 3.5 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3.6 등산의류, 모자, 장갑 3.7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3.8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4. 보행기술 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4.2 출발전 준비 4.3 호흡법 4.4 .. 더보기
자일 매듭법 자주 사용하는 자일 매듭법 로프 rope (영어). 자일 seil (독일어) 등반시에 파트너의 확보나 현수 하강 등에 쓰는 등산용 밧줄을 말한다. 영어로는 로프(Rope), 독일어로는 자일(seil)이라고 한다. 이전에는 마닐라 로프가 사용되었으나 근년에 와서 나일론, 테트론의 로프가 개발 되어 지금은 나일론으로 짠 로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길이는 40~60m. 굵기는 9mm, 10mm, 10.5mm, 11mm가 일반적이며 9mm는 더블 로프로 조작할 때에 쓰인다. 로프 사용시에는 밟거나 아이젠, 피켈, 바위 모서리, 낙석 등으로 로프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로프를 밟는다면 로프속으로 잔모래나 돌가루가 들어가 속심에 피해를 주게되며 또한 로프를 밟은자는 미끄러질 우려가 크므로 생명.. 더보기
트레일러닝이란? trail-running 요즘 왜 산에서 달리고 싶을까,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 달려볼까요 ㅎㅎ ///////////////////////////////////// trail-running에서의 trail은 산길, 오솔길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윗분이 말하신것 처럼 험한길은 아니에요. 포장된 길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서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길을 trail이라고 하죠. 트레일 러닝은 그런 "자연의 길"을 뛰는 걸 일컫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도시화가 급속해져서 그런 공기 좋고 물좋은(!) 공간이 없어져갑니다. 따라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된 운동입니다. ^ㅡ^ (출처 : '트레일러닝이란? (trail-running)' - 네이버 지식iN) 더보기
리더와 선등자와 후등자 그리고 중간 리더의 역할 리더와 선등자와 후등자 그리고 중간 리더의 역할 리더 리더의 필요성 등반팀을 체계화, 조직화 하여 운용하기 위해서는 리더를 중심으로 구심점을 형성하여야 한다 리더의 결정 *등산 기술이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한 자 *팀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받는 자 *경솔치 않고 인내력, 의지력, 책임감, 판단력이 강한 자 * 통솔력있고 대원의 의견을 종합하여 실행하는 자 리더의 목적 등산팀의 가자 목적의 등산을 할 수 잇도록 지휘를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며, 리더는 리더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리더 자신의 공부를 하여야 하며 ,팀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가를 잘 아라 두어야 한다 리더 리더는 등산에 대해서 모든 지식과 등산 기술을 최고도로 습득하여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둘 필요가 있어야 하며, 그 지식과 등산 기술 위에.. 더보기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등산기술 노하우 12가지 팁 1. 손과 발이 시리면 모자를 써라 머리는 체온조절의 30%~50%를 담당하고 있다. 보온모자를 쓰지 않으면 마치 라지에터같이 열을 외부로 발산시킨다. 몸은 추워지면 머리와 같이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우선 따듯하게 하기위해 팔이나 다리로 피를 덜 보내게 된다. 바라클라바같은 보온모자는 이러한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손과 발의 동상도 결국 몸 전체의 체온관리를 잘 못할때 신체가 머리와 중요장기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시스템이 작동되고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벌어지는 조직의 괴사와 한기노출이 겹쳐서 발생한다. 2. 체온을 떨어뜨리는 산의 복병들 위로 올라 갈수록 태양에 의해 덥혀진 지표에서 멀어지기에 기온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기온감률이라고 하며 100m 올라갈 때마다 0.5℃~1.0℃.. 더보기
국내 높은 산 순위. 1 한라산 1950m 제주 남한에서 제일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백록담이 있다.국립공원. 2 지리산 1915m 전북남원,전남구례,경남함양,산청,하동 최초의 국립공원,방대한 산,장대한능선,백두 대간 종주의시작등 지리산의표현은 많지만 지리산은 그냥 편안해서 좋다. 3 설악산 1708m 강원 속초,양양,인제 서북릉 공룡릉 가야동 천불동 이름만으로도 마음설레는 아름다운 산. 4 덕유산 1614m 전북 무주, 경남 거창 국립공원으로 구천동계곡과 남덕유까지 긴종주길이 일품이다. 5 계방산 1577m 강원 평창,홍천 초원의 정상 조망이 일품. 북동쪽 오대산까지 종주가 욕심난다. 6 함백산 1573m 강원 태백,정선 산세가 높고 넓어 산정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기만 한 대간의 산.. 7 태백산 1567m 강원 태백 산정에.. 더보기
쉽게할수 있는 무릎 강화 훈련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몇일만 꾸준히 해 보시길~~ 등산 하시는 분만이 아니라 무릅 안좋으신분 모두 해당됩니다. 돌팔이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정형외과 의사분들이 권하는 운동입니다, 3가지 다 못하시면 1번을 하십시요~ (무릅이 아프신분들) 1. 다리뻗기 : 의자에 곧게 앉은 다음 다리를 쭈욱 일자로 펼쳐서 근육에 힘을 주고 7~8초간 버틴다. 다리를 밑으로 내리고 3-4초간 쉰 다음 다시 10여회 이상을 반복한다. 숙달되면 횟수와 시간을 늘리고, 더욱 숙달되면 발목에 모래주머니 등의 추를 달고 강화훈련 을 계속한다. 2. 스쿼트(앉았다 일어나기) : 두 손은 삼각형을 만들어 단전앞에 모으거나 양허리에 가볍게 엊는다. 복식호흡과 함께 2~3초간에 걸쳐 천천히 상체를 낮추며 .. 더보기
지리산 대원사 지리산 대원사 단풍 ▲ 고목나무와 홍조 띤 단풍의 대비가 이채롭다. ⓒ2005 조찬현 전남 보성 대원사 가는 5km 길가에는 벚나무가 서로 마주보고 발그레하니 홍조를 띠고 있다. 왼편의 주암댐 지류에는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채 갈대가 갈증으로 숨죽이고 있다. ▲ 개울가의 단풍나무 ⓒ2005 조찬현 산자락 사이로 난 흙길을 따라 가면 갈수록 고즈넉함은 더하고 억새가 군데군데 무더기로 모여 갈바람에 속삭이며 흔들린다. 솔솔 부는 바람결에 한잎 두잎 떨어져 나뒹구는 나뭇잎, 끝없이 이어지는 벚나무 터널사이로 간간이 낙엽이 우수수 진다. 대원사 사찰의 풍경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이며 섬세하다. 단풍은 드문드문 수줍은 듯 숲속에 숨어 있다. 졸졸거리며 흐르는 개울 옆 고사목과 애기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느낌이 든.. 더보기
뱀, 낙뢰, 벌 응급처지 주의사항 1. 야영시: 춥거나 비가 많아오면 텐트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이나 담배가루의 냄새를 싫어함으로 텐트 주변에 뿌립니다. 2. 일반 산행시: 지팡이로 주변을 흔들거나, 소리가 나게 한다. 3. 뱀 서식지로 의심되는 장소를 지날 때: 스패츠 착용과, 소리가 멀리까지 들리는 릴 방울 달기를 한다. 4. 물린 경우: 1) 위협적으로 한번 무는 경우는 독이 적게 나오지만, 2차적으로 물 경우는 배출되는 독의 량은 대 단히 많습니다. 따라서 독사가 무는 것을 알았을 때는 발을 속히 들어서, 재차 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 즉시 칼끝으로 더 크게 찢고 입으로 최대한 독을 빨아내면서, 동시에 물린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15cm 내외를 끈으로 묶어주되 혈액순환이 전혀 안.. 더보기
노적봉 노적릿지 코스 ,, 편지길 코스 ,자연암벽 종합 난이도 노적릿지 우축에 보이시조 나무가 있어서 그런데로 갈만 합니다(암벽 경험자와 ) 노적봉 정상 2미터 정도 화강 해야 그리고 등산 하산 편지길 편지길 초입 대침니 볼트가 2개 여기가 2피치 홀드가 많네요 2피치 후등자 등반중 3피치 모습 4피치 까막득 하조 ▲ 5피치도 4피치처럼 완료. 중간에 푸석바위가 있어 조심. 3~6피치는 모양새도 같고 그저 걸어올라가기만 하면 되는곳. 짠빵처럼 배가불러 아래바닥은 내려다보이지 않지만 높이 100~200m 절벽이니 조심한다. 즐거운 편지길 사진 입니다 최고난이도 5.9, 4피치 등반 암벽교육 받은 초보자도 갈수 있슴 25일쯤 갈생각 입니다 5.9 난이도 면 중급 이네요 화강암 바위 에서는 구파발 에서 버스타고 704번,34번 북한산성 매표소 에서 내리면 됨 *****자.. 더보기
경북 울진 왕피천 오지 트래킹 왕피천 [王避川] -백팩킹 백팩킹: 백팩킹이란? '배낭을 지고 걷는다'는 뜻이다. 보통 1박이상이 가능하도록 야영장비를 준비하고, 강이나 계곡을 중심으로 걷거나 헤엄치며 주로 오지 마을을 끼고 협곡 여행을 하는것이 원칙이다. 경상북도 영양군(英陽郡)에서 시작되어 울진군(蔚珍郡)을 거쳐 동해로 흐르는 길이 68.5㎞ 의 강. 영양군 수비면(首比面)과 울진군 온정면(溫井面) 사이에 있는 금장산(金藏山) 계곡이 본류이며, 태백산맥을 끼고 돌아 울진군 근남면(近南面)의 매화천(梅花川)과 광천(光川)을 합류하여 동해로 흐른다. 왕피천 상류 서면(西面) 소광리(召光里) 일대의 계곡은 석회암지대의 특이한 협곡으로 명소가 많다. 서면 하원리(下院里)의 불영사(佛影寺) 계곡은 기암절벽으로 인해 창옥벽(蒼玉壁)·의상대(義.. 더보기
4월 봄꽃산행지 정리 4월에 가볼 만한 테마산행 동백산행 고창 선운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백년된 동백나무 숲, 선운사 사찰산행도. 선운사 동백은 늦게핀다. 4월하순에 절정 4월에 동백꽃과 벚꽃,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을 볼 수 있다. 벚꽃산행 진해 장복산 벚꽃 일번지 진해. 군항제 기간인 4월 초에는 벚꽃이 장복산 기슭을 온통 뒤덮고 진안 마이산 1.5km의 길에 벚꽃이 만발하고 마이산 벛꽂축제가 열려. 전군가도(전주-군산간 국도)일대는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 순창 강천산 자연생 「산벚꽃」으로 꽃이 잘고 빛깔이 희고 맑다. 벚나무는 등산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진달래산행 대구 비슬산 정상에서 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해 천상 화원. 4월 중순에 절정 여수 영취산 진달래가 수만.. 더보기
환절기 등반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른바 2월 하순부터 4월 초까지는 산에서 정말 한번쯤은 *떨듯 추워서 떨어본적도 있으실테고 크게 미끄러진경험 한번쯤은 있으실겁니다. 한겨울에, 장마철에 산을 찾는것이 위험요소를 내포하고 있다지만 가장 주의해야할 기간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등반일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2월말부터는 많은 등반인들이 암벽뿐아니라 봄산행을 준비하고 날씨도 한겨울이 지났다는 생각에 가볍게 산을 접하시는 초보 산행인구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하지만, 잘 아시겠지만 해발고도 100M증가에 기온이 1도씩 떨어지는 온도차에 크게 당황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 기간 영상의 기온과 영하의 기온이 공존하므로 제일 주의해야될 사항이 저체온증입니다. 실제 들머리에서 영상의.. 더보기
관절 건강을 위한 산행 시 주의사항 원문출처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80129000268&subctg1=&subctg2= ** 관절 건강을 위한 산행 시 주의사항 1. 먼저 본인의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도록 하고, 산행 시 발은 신발 바닥 전체로 지면을 누르듯이 착지하며 걷는다. 2. 경사에서 구부정하게 걷는 자세는 무릎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므로 경사에 따른 체중을 이동하여, 경사면에 따라 상체를 약간 뒤로 기울이는 것이 좋다. 3. 무릎을 약간 굽히거나 발목을 이용해 관절의 부담을 분산시키도록 한다. 4. 평지, 오르막, 내리막을 불문하고 스틱을 이용하여 관절의 부담을 분산시킨다. 5. 꼭 무릎이 아프지 않더라도 무릎보호대를 착용하여 무릎에 부담을 줄.. 더보기
킹드래곤님의 서울 26산 환종주 산행기 *** 環서울 26산종주 *** 산행일시 : 3월 17일(금) 07시04분부터 - 3월 19일(일) 14시 27분까지 산행시간 : 총 55시간 23분 산행거리 : 도상 170km(실거리 : 약 220km) 산행코스 : 팔당대교(하남 바깥창모루) ? 검단산 ? 고추봉 - 용마산 ? 은고개 ? 남한산(벌봉) ? 청량산(수어장대) - 성남 검단산 ? 왕기봉 ? 이배재 ? 갈마재 ? 영장산(맹산) ? 태재 - 불곡산 ? 오리역 - 수원 광교산(시루봉) - 백운산 - 바라산 ? 하오고개 ? 국사봉 ? 이수봉 ? 청계산(망경대) ? 매봉 ? 옛골 - 인능산 ? 세곡동 - 대모산 - 구룡산 ? 양재I.C. ? 우면산(소망탑) ? 사당역 ? 관악산(연주대) ? 무너미고개 - 삼성산 ? 민주동산 ? 독산역 - 안양천길 .. 더보기
지리산 2007년도 첫눈 소식 - 사진 있음 -- 지리산 첫눈과 눈꽃 사진 -- 사진 제공 : 닝닝이님 ^^ 장터목엔 예약이 다 찻다고해서 세석에 묵엇는데 밤이되자 눈이 내려요 사락사락 눈 내린뒤 아침. 겁나 추워요 아흑 안개도 대빵 많이 끼고.. 얼굴이 만히 부끄러워졌군효.. =ㅅ= 이런게 가끔 붙어잇어 무서웟어요.. 덜덜덜 부끄러운 얼굴로 통천문앞에 서서 .. 바람이 후덜덜 천왕봉이다 꺄르르~~ 하산20여분 하니.. 날씨가 달라졌어요 정상을 완전 칼바람이엇는데.. ㅜ.ㅜ 문득 더워지는 알송달송 지리산.. 능선과 정상부근에만 눈이 왓더군효.. 앗 신기 -- 뉴스 인용 -- 지리산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렸다. 국립공원지리산 장터목대피소는 20일 새벽 1시경 눈이 조금 내렸다고 밝혔다. 당시 현지 기온은 영하 4.6도였으며, 20일 새벽 2시경에는.. 더보기
증상별키네시오클리닉[무릎이 아플때..] 제9호 증상별키네시오클리닉[무릎이 아플때..] 더보기
확보법 확 보 확보는 등반자의 추락을 정지시키기 위한 선등자 확보와 후등자 확보가 있고, 등반자 자신을 위한 자기 확보가 있으며, 그 확보 방법으로는 몸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직접확보와 확보물에 충격을 흡수시키는 간접확보 두 가지가 있다. 확보는 간단하면서 매우 중요하다. 선등자 확보와 후등자 확보는 확보자의 기술과 능력에 따라 등반을 또는 추락하는 등반자를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는 반면, 반대로 더 큰 위험에 빠트리게 할 수 있다. 선등자 확보 8자 하강기, 듀브, 그리그리 등의 확보기구를 사용하는 직접 확보 이여야 한다. 확보자의 안전벨트에 확보기를 걸어서 확보자세를 취하는 이 직접확보는 등반자가 이끄는 로프의 흐름을 좋게 해줄뿐더러 제동을 손쉽게 할 수 있고, 추락 하중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해 줄 수 있어 .. 더보기
효과적인 산행법 효과적인 산행법 산행 초보자들은 처음 산행을 시작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올라가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경험에 의한 나름대로의 산행법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리듬에 맞춰 걸어라 무릇 모든 운동은 호흡이 중요하다. 모든 육체적 활동은 호흡만 제대로 맞으면 몸안의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계속 움직일 수 있으나, 호흡이 맞지 않으면 체력이 남아 있어도 곧바로 지쳐 버린다. 수영을 할 때 호흡이 동작과 맞지 않으면 얼마 못가서 지쳐 버리듯이 등산도 마찬가지다. 즉 호흡과 걸음걸이, 맥박이 서로 맞아야 체력소모가 적으며 꾸준히 계속 걸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걸어가면서 호흡과 동작을 스스로.. 더보기
산행전 준비운동 등산시 가벼운 준비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산후도 꼭 마무리운동, 평상시에도 꾸준히 스트레칭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보기
알기 쉬운 독도법 독도법 -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독도법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 그러니 딴지 걸지 말라!! 물론,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다. 단지, 내가 아주 조금 알고 있는걸 나누고 싶어서 올린다. 독도법은 너무 어려운 말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도 모르는 말이 더 많다. 하지만, 나는 필요한 것만 쉽게, 좋은 사람들에게 배웠다.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이렇게 정리해 본다. 어쭙잖아 보여도 꽤나 공들여 만들었다. 만약 퍼간다면, 퍼간다는 말이라도 남겨두길 바란다. 1. 지형도 이 따위로 생기다. 비교급으로 둔것은 음악 씨디이다. 대땅 크지 않은가!! 물론, 산에 가져 갈때는 잘 접어서 가져 가야 한다. 1:50,000의 부산 지형도이다. 등산 지형도로는 1:25,000과 1:50,000의(축적비율) 지형도가 많이 .. 더보기
CPR(응급심폐소생술)동영상 수업시 사용하는 교육자료입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나온 동영상이구요... 반복해서 보면서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련 싸이트에 접속하시면 모바일로도 다운 가능하구요... 도움만 받아 올리고 갑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구요... 추신) 우리나라 현행법상 의료인을 제외하고 cpr을 정식으로 할수 없답니다.ㅡ,.ㅡ''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곧...법이 바뀔것으로 믿구요.. 응급시 cpr을 실시하실때에는 가족이나 보호자의 동의 하에 진행하시면 되구요.. 가능한 구급대원들과 통화를 하면서(실시자외) 지시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현재 여러기관에서 응급소생술을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때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시...사용할 수 있는 생명구조 방법이오니 참고.. 더보기
등산할때 음식물 섭취 요령 등산할 때, 먹고 마시는 타이밍 맞추기 등산할 때, 먹고 마시는 타이밍 맞추기 등산 음식의 키포인트는 탄수화물과 비타민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느냐. 열량과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위의 두 가지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산에서 춥다고 술을 마시거나 덥다고 찬물을 마시는 것은 체내 온도를 빼앗기기 쉬우므로 피한다. ‘배 고프기 전에 먹고, 갈증나기 전에 마셔라’ 1_등산 며칠 전에는 고기류로 고기는 삼겹살보다는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안심, 닭 가슴살이 좋은데 이는 단백질과 크레아틴 성분이 많기 때문. 우유 속의 칼슘은 심장의 지속적인 박동에 필수다. 단, 우유는 유산소 운동 시 고갈되기 쉬운 미네랄이므로 반드시 섭취하되 당일에는 먹지 않는다. 추천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안심, 닭 가슴살, 우유 2_.. 더보기
단풍산행 단풍산행 여름내 푸르렀던 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곱게 치장한다. 만산홍엽, 가을산이 붉디붉게 타오른다. 층층 암봉마다 돌연한 유혹처럼 불타는 단풍. "산마다 물이 들어 하늘까지 젖는데 골짜기 능선마다 단풍이 든 사람들 그네들 발길따라 몸살하는 가을은 눈으로 만져다오 목을 뽑아 외치고 산도 타고 바람도 타고 사람도 타네” (우이동 시인들의 합작시 '북한산 단풍'중에서) 한반도 곳곳의 높고 낮은 봉우리 봉우리들로.. 미당이 읊은 대로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 계절. 제 스스로 때를 알아 산마다 골마다 갈색 붉은색 노란색으로 오색물을 들인다. 단풍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명소중의 명소들이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설악산의 마등령, 만경대, 대청봉, 화채봉 오대산의 월정사~상원사 구간, 치악산의 구룡사 계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