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토)] - 1 일차


<산행준비물 : 총중량 13kg 정도>


배낭 (62L), 텐트, 침낭, 버너, 중등산화, 샌들, 상의  반팔T 2, 긴팔T 2, 고어자켓, 등산복 긴바지 2, 반바지, 오버트라우저, 기능성팬티 3, 등산용 양말 6, 장갑, 스포츠타월 2, 선글라스, 스틱 1개, 랜턴, 수통 1L, 다용도칼, 압박붕대, 수지침, 지도, 나침반, 디지털카메라, 태극기, 2030깃발, 선크림, 휴지, 개인 기록도구, 비타민C, 건자두, 초코렛, 오징어포, 라면4개


<산행인원 : 총 7명>


토끼(김정원), 마리(이미정), 삼백억의사나이(조경호), 제니(박선미), 전데요(조을영), 레인보우(여성순), 진배기(최진백)

 

[시간대별 일정]


15:30  공항버스 승차

16:30  인천공항 도착

18:25  인천발 나고야행 비행기 출발

20:00  나고야 추부국제공항 도착

21:20  도요다렌트카 픽업

22:10  호텔 도착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세번째 북알프스 종주이다. 짐을 정리하고 패킹하여 무게를 달아보니 13kg 정도 될 것 같다. 4kg의 텐트가 들어갔지만 텐트에서 같이 자는 정원이와 미정이에게 1kg씩의 짐을 주기로 하니 배낭이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은것 같다. 재작년에 처음 갔을때는 너무 무거운 배낭으로 고생했지만 정말 좋은 날씨에서 좋은 산행을 했고, 작년에는 한번의 경험으로 배낭은 가벼웠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북알프스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다. 이번에 일본 날씨를 체크해 보니 일, 월이 비가 올 수 있을것 같지만 나머지 요일은 날씨가 좋을 것 같다. 3,000m 고산에서의 날씨는 또 다를테니 이번에는 북알프스가 우리를 허락해 주기 바랄 수 밖에 없다.


경호와 선미는 비행기 시간이 빨라서 먼저 출국하였고, 나머지 5명은 오후 4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다. 모두들 약간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듯 하다. 나도 근래에 산행을 많이 하지 못하여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일기 예보상 날씨가 좋아서 기대도 많이 된다.


일본은 대중교통비기 무척 비싸고, 기다리며 허비하는 시간과 짐을 싣고 가기 편한것을 고려하여 렌트카를 이용하여 가는것으로 변경하였다. 7명이 가기 때문에 8인승 차량을 렌트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선이 반대이긴 하지만 선진국답게 운전은 여유있고,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하여 내린 결정이다.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하여 호텔로 운전하여 가는데 처음에는 조작법이 반대라서 어색하고 좌회전하다가 반대 차선으로 갈뻔도 했지만 곧 익숙해져서 50분 정도만에 무사히 예약한 호텔에 도착하여 경호와 선미를 만난다. 한국에서 예약한 호텔은 생각보다 너무 좁아서 실망이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숙박하는데 필요한 것은 다 있는 듯 하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간단히 맥주한잔 하면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하여 논의한다. 날씨가 일, 월이 좀 불안하고, 날씨와 컨디션만 좋다면 후지산까지 가기로 했던터라 동선상 하쿠산을 먼저 갔다가 북알프스를 가기로 한다. 후지산은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메인 산행인 북알프스 산행에서의 날씨가 좋기만을 바라며 잠자리에 든다.




[치산인 나고야 호텔]



[호텔앞 꼬치구이 집에서 가벼운 일잔]



[도요타 렌터카에서 예약한 도요다 복시 8인승]



[8/3(일)] - 2 일차


[시간대별 일정]


08:20  치산인나고야 호텔 출발

11:30  이치노세 visitor center 도착 (컵라면으로 점심식사)

13:20  벳도데아이 산행시작

16:00  진노스케 대피소

17:20  난류산장


산행시간 : 4시간 (휴식시간 포함)

 

호텔은 너무 좁아서 실망한 것에 비하면 아침식사는 무척 괜찮았다. 밥, 빵, 육류, 샐러드, 햄, 과일 등이 부페식으로 제공되었는데 모두들 산행을 생각해서인지 맛잇게 많이 먹는다.


8시 2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4시간 정도 후에 하쿠산 산행지 입구인 이치노세 vistor center에 도착하여 지도와 민박(민슈쿠) 등의 정보를 얻는다. 가장 가까운 식다으로 가려면 15km 정도를 되돌안 간다고 하여 간단히 컵라면을 사먹고 산행지 입구인 벳도데아이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같다.


오늘의 일정은 난류산장 야영장에서 1박으로 하고 내일 무로도우의 하쿠산을 갔다가 하산하여 민박(민슈쿠)이나 여관(료칸)에서 1박하고 다음날 북알프스의 산행을 하기로 한다.


1,300m 고지인 벳도데아이에서 출발하여 오늘의 목적지인 난류산장의 2,100m 고지까지 800m의 고도를 계속 올라가야 한다. 4시간을 쉬엄쉬엄 올라가니 드디어 난류산장에 도착한다. 난류산장의 야영장에 텐트와 비비색을 설칙하고 산장에서 저녁식사를 매식한다. 식사하면서 옆의 중년부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일의 날씨를 물어보니 오전에는 비가 오고, 오후에 갤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반대였으면 좋으련만, 날씨는 신의 영역이니 좋기만을 바랄뿐이다.

 



[이치노세 visitor center]



[하쿠산 등산로 입구 벳도데아이]



[난류산장]

 


[산장에서 저녁식사]



[텐트에서 맥주일잔]

 

 

[8/4(월)] - 3 일차


[시간대별 일정]


09:35  난류 산장 출발

12:05  벳도데아이 하산완료


산행시간 : 2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어젯밤에 잠드려는데 을영이가 비가 온다면서 텐트로 들어온다. 비가 거세게 오는데 다행히 텐트에는 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4년전에 설악산 종주하기 위하여 구입한 4만원짜리 싸구려 텐트가 성능은 의외로 괜찮은것 같다.


아침 7시 정도에 산장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비가 계속 내린다. 오전까지는 계속내리고 오후에는 갠다고 하지만 오후에도 장담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산이 허락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무로도우는 포기하고 그냥 하산하기로 결정하고, 하산 시작하여 2시간 30분만에 하산완료하고 어제 예약한 코우겐 로켄으로 간다.


일본의 료칸은 한국식으로 한자를 읽으면 여관이지만 의미는 전혀 틀리다. 일본의 료칸은 온천과 고급음식이 나오는 고급 숙박업소이고 좋은 료칸은 요금이 왠만한 호텔보다 비싸다. 코우겐 료칸은 가격은 1인당 2식 포함하여 8,000엔으로 민박(민슈쿠)과 비슷한 수준이고 시설도 민박과 비슷하다. 저녁식사는 정말 근사한 만찬이다. 회, 남비요리, 각종튀김, 계란찜, 젓갈, 샐러드 등의 반찬과 밥, 국이 나오는데 정말 푸짐하고 모두들 맛있게 잘 먹는다.




[코우겐 료칸]



[료칸에서의 저녁식사(1)]



[료칸에서의 저녁식사(2)]

 

 

[8/5(화)] - 4 일차


[시간대별 일정]


07:30  코우겐 료칸 출발

14:00  사완도 주차장 도착

14:20  카미코지 도착

14:40  카미코지 출발

15:40  묘진 이케(연못)

17:40  요코오 산장


산행시간 : 3시간/11km (휴식시간 포함)


코우겐 료칸에서 간단하지만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7시 15분에 출발한다. 네비게이션의 추천도로보다 거리우선 옵션이 더 짧고 시간도 적게 걸릴 듯 하여 그쪽으로 가는데 3,500엔의 통행료가 있는 임도로 가게된다. 차는 산 허리를 굽이굽이 돌아가지만 도로 양옆으로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임도 통행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임도를 가다가 좋은곳이 나오면 정차하여 사진도 찍으면서 쉬엄쉬엄 가다가 고속도로로 접어든다. 나가야 하는 톨게이트를 그만 지나쳐 버려 터널이 나오는데 11km 써 있는데 정말 길다. 이 터널뿐만 아니고 이번에 간 구간에 산을 뚫고 지나가는 터널이 정말 많다. 다음 톨게이트에서 사정을 이야기 하니 톨게이트 티켓에 도장을 찍고 U턴하여 들어가라면서 잘못 지나온 구간은 무료란다. 고맙기 그지 없다.


쉬엄쉬엄 중간에 내려 사진 찍으면서 오다보니 예정보다 1시간 반정도 늦은 2시에 사완도에 도착한다. 나는 그때까지 여기가 히라유 인줄 알았고 나중에 차량 회수할때 버스를 잘못 타서 시간이 더 걸렸다. 개인 차량은 사완도나 히라유에 주차를 시켜놓고 셔틀버스를 타고 카미코지를 가야 한다. 주차료는 1일당 500엔이다.


셔틀 버스를 타고 카미코지에 도착하여 2시 4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11km로 길긴 하지만 고도착 100m 뿐이 안되어 거의 평지를 가기 때문에 빠르게 산행할 수 있어서 산행시간은 짧다. 3시간만에 요코오 산장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 내린다. 야영장 사용료를 1인당 500엔 지불하고 서둘러 텐트와 비비색을 설치한다. 이 산장은 산장에서 숙박하지 않으면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서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 텐트에서 캔맥주 1개씩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자리에 든다.



[코우겐 료칸 아침식사]



[카미코지에서 산행 출발]



[카미코지에서 바라본 북알프스]



[요코오 산장 가는 길에서]



[요코오산장 캠핑장]



[요코오 산장]

 

 

[8/6(수)] - 5 일차


[시간대별 일정]


06:15  요코오 산장 출발

07:45  야리자와 산장

08:25  야리자와 캠핑장 (식사 1시간 여기까지 6km)

13:45  야리가다케 산장


산행시간 : 7시간 30분/11km (식사, 휴식시간 포함)


4시 30분에 기상하여 텐트를 정리하고 아침으로 간단히 누릉지를 먹고 6시 15분에 출발한다. 오늘의 산행거리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11km이지만 오늘은 평지를 3시간 정도 간 후에 3시 정도를 계속 오르막으로 가야한다.


요코오 산장에서 6km 지점인 야리자와 캠핑장에 2시간 정도 후에 도차가여 좀 이른 점심으로 라면을 먹으면서 젖은 텐트와 칭남을 말린다. 여기서부터 계속 오르막이긴 하지만 다행히 날씨는 너무 좋다. 계속되는 오르막이 힘들긴 하지만 멋진 절경과 만년설을 보면서 사직 찍으면서 쉬엄쉬엄 가다보니 예정보다 30분 일찍 1시 45분에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한다. 오전에는 날씨가 정말 화창했는데 오후가 되면서 가스가 끼기 시작하여 야리가다케가 보였다 숨었다 한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로 산장에서 자려다가 날씨를 보니 갤것 같고 비가와도 많이 올것 같지 않아 오늘도 야영을 하기로 한다. 야리가다케 산장은 수용인원 750명으로 북알프스에서 가장 큰 산장이긴 하지만 물사정이 좋지 않고, 식사의 질도 밑에 있는 호다까 같은 산장들 보다 떨어지는 듯 하다.


내일 일출을 보기위하여 야리가다케에 갈 예정이지만, 오늘도 갑자기 날이 개기 시작하여 희망자 4명만 야리가다케에 오른다. 밧줄과 철계단을 올라가서 20분 정도면 정상에 선다. 정상에 서자마자 해가 떨어져서 사진에 담지는 못하였지만 운해위의 일몰의 멋진 구경을 하였다.


오늘은 경호의 생일이다. 산장에 빵 같은것을 팔면 좋으려면 팔지 않아 행동식으로 가져온 약과에 선미가 준비한 초를 꽃고 정말 조촐한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한다. 조촐하기는 하지만 3,000m 상공에서 생일 축하를 받는 일도 흔한 일은 아닐 듯 하다. 맥주와 음료수를 나누어 마시고 잠자리에 든다



[야리자와 캠핑장에서]



[야리가다케 오르는 길]



[야리가다케 가는 길에서 야생화]



[야리가다케 가는 길의 만년설(1)]



[야리가다케 가는 길의 만년설(2)]



[야리가다케 가는 길의 만년설(3)]



[야리가다케 가는 길의 만년설(4)]



[3,000m 고도에서의 야생화밭]



[야리가다케산장 건조실]



[야리가다케에서 본 야리가다케산장]



[해질녘의 야리가다케 정상 운해(1)]



[해질녘의 야리가다케 정상 운해(2)]



[해질녘의 야리가다케 정상 운해(3)]



[야리가다케 캠핑장 텐트에서 경호 생일 축하 자리(1)]



[야리가다케 캠핑장 텐트에서 경호 생일 축하 자리(2)]

 

 

[8/7(목)] - 6 일차


[시간대별 일정]


07:30  야리가다케 산장 출발

08:45  나카다케

10:10  미나미다케

10:30  미나미다케 산장 (식사 1시간)

15:30  키타호다까 산장


산행시간 : 8시간/7km정도 (식사, 휴식시간 포함)


다행히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고, 새벽에는 별이 총총한 것이 오늘 날씨는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북알프스의 날씨는 오전에 맑아도 오후에는 가스가 차는 경우가 만기 때문에 가능한일 일찍 산행을 시작하여 2~3시 이전에 산행을 끝내는 것이 좋다. 오늘의 목표는 산행거리 9km의 호다까 산장인데 출발 시간이 늦고 험한 등산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목표지점까지 못갈지도 모르고 가더라도 늦게 도착할 듯 하다.


4시 반전도에 희망자 3명만 야리가다케에 올라가서 일출을 감상하고 내려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7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가는 구간은 등산로의 양옆이 절벽이고 좁은 칼날 능선이 많아서 북알프스에서 가장 힘든 구간이다. 점심은 미나미다케에서 카레라이스를 매식한다. 모두들 몸이 힘드니 라면보다 밥을 먹고 싶은 듯 하다.


오후가 되니 아니나 다를까 하늘에 가스가 끼기 시작한다. 키타호다까 산장에 3시 30분에 도착하니 주위가 온통 가스로 가득차다. 이 산장의 조망은 정말 좋은 곳이 아쉽고, 이 산장에서 파는 피자를 꼭 먹고 싶었는데 점심은 1시까지 뿐이 안한다고 하니 더욱 아쉽다. 주위는 가스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모두 지쳐 있는 상태라서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산장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씩 한다.


이 산장에서는 숙박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팔지 않아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 산행의 마지막 날인 내일의 일정에 대하여 의논한다. 내일은 지도상의 산행시간이 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10시간 정도인데 사진 찍는 시간과 지쳐있는 몸삼태를 생각하면 11시간 이상이 걸릴 듯 하다. 안전하게 짧은 코스로 하산하여야 할지 무리가 좀 되더라도 원래의 코스대로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


모두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원래의 코스대로 가고 싶다는 사람이 4명, 짧은 코스로 하산 하고 싶다는 사람이 2명이다. 더구나 한명은 무릎 상태가 갈 수는 있지만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국내산이라면 이런 상태에서는 모두 짧은 코스로 하산 하겠지만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온 원정산행이고 또 갈 수 있다는 기약이 없는 상태에서 가능하면 모두가 원하는데로 진행해주고 싶어 고민이 된다. 내일은 날씨가 맑을 예정이라고 하니 더 고민이 된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결론은 2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다. 무릎이 아픈 선미와 무리하지 않고 가장 짧은 코스로 하산하고 싶어하는 경호는 가장 짧은 코스로 내려라고 나머지는 원래의 코스대로 가기로 한다. 가능하면 마지막까지 모두 같이 산행하고 싶지만, 해외 원정 산행의 특성상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경호가 가장 짧은 길로 하산하고 싶다고 하니 무릎이 약간 아프다는 선미가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



[야리가다케 정상에서의 일출]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할 능선]



[야리가다케 캠핑장 입구의 이정표]



[야리가다케와 야리가다케 산장]



[미나미다케 가는길의 만년설]



[미나미다케 가는 암릉길(1)]

 

[미나미다케 가는 암릉길(2)]



[3,000에서의 어미새와 새끼새]


[미나미다케에서 바라본 야리가다케]

 

[미나미다케 정상(여성)]



[미나미다케 정상(남성)]


[식량과 쓰레기를 실어나르는 헬기]



[미나미다케 산장]



[키타호다까다케 가는길에 오후에 능선의 왼쪽은 가스가 차기 시작한다(1)]



[키타호다까다케 가는길에 오후에 능선의 왼쪽은 가스가 차기 시작한다(2)]



[키타호다까다케 가는길에 오후에 능선의 왼쪽은 가스가 차기 시작한다(3)]



[키타호다까 산장에서 생맥주 일잔]



[키타호다까다케]



[키타호다까다케 캠핑장 가는 길]



[3,000m 캠핑장에서 낮은 기압으로 빵빵해진 라면]



[8/8(금)] - 7 일차


[시간대별 일정]


05:40  키타호다까 캠핑장 출발

08:10  호다까산장 도착 (식사 1시간)

10:00  호다까다케

12:10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

14:30  다케자와 산장 (2006년 설해로 휴업중이며 10월 개장 예정)

16:40  카미코지 도착


산행시간 : 11시간/13km 정도 (식사, 휴식시간 포함)


키타호다까 캠핑장에서 멋잇는 일출을 보고 5시 40분에 5명은 출발하고, 빠른길로 하산하는 2명은 좀더 쉬었다 가기로 한다. 다행히 어제는 모두들 잘 잔 듯하고 컨디션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산행구간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암릉길로 힘들긴 하지만 북알프스에서 가장 절경이 눈앞에서 계속하여 펼쳐져 숨이 막힐 지경이다.


산행 시작후 2시간 반만에 도착한 호다까 산장은 이른 시간인데도 다행히 식사를 판다. 깨끗한 화장실과 맛있는 식사가 나오는 맘에 드는 산장이다. 날씨가 좋고 모두들 컨디션도 좋은 듯 하여 산행은 예상보다 수월하게 진행된다.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부터는 급격한 내리막이 시작된다. 산행은 어렵지 않은데 무더운 날씨때문에 지치는 듯 하다. 11시간만에 드디어 지루한 하산길이 모두 끝나고 카미코지에 도착하니 경호와 선미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듯 하다. 당연히 우리가 훨씬 늦게 도착할줄 알고 서둘러 만남의 장소로 갔는데 경호와 선미는 우리들보다 20분 정도 늦게 도착한다. 키타호다까 캠핑장에서 가라사와 산장으로 하산 하는 길도 급경사로 쉽지 않았나 보다.


다행히 모두 안전하게 하산 완료하여 카미코지에서 버스를 타고 차량을 주차해 둔 곳으로 가는데 이상하게 버스가 가는 방향이 틀리다. 차장님 같은 분에게 확인해보니 내가 히라유로 알고 있었던 주차장이 히라유가 아니고 사완도란다. 산행후기에 히라유에 차량을 주차해 두고 카미코지에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는 것을 읽고 확인하지 않은 것이 실수이다. 사정을 이야기 하니 사완도까지 가는길을 상세히 알려주고, 되돌아 가는 버스는 무료로 태워준다. 버스를 한번 더 타고 차량을 무사히 회수한다.


오늘은 맛있는 식사와 온천이 있는 민박을 하고 싶었으나 예약을 안하면 시간이 늦어 저녁식사 준비가 안되기 때문에 다카야마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한다.

 



[키타호다까 캠핑장에서의 일출]



[점점 멀어져가는 야리가다케]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1)]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2)]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3)]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4)]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5)]



[마에호다까다케 갈림길까지 계속되는 암릉 능선길(6)]



[호다까산장에서의 점심식사]



[멀리보이는 야리가다케]



[오쿠호다까다케 정상(1)]



[오쿠호다까다케 정상(2)]



[다카야마 시내의 호텔 알파원 싱글룸]

 

 

[8/9(토)] - 8 일차

 

[시간대별 일정]


08:20  호텔 출발

11:00  나고야성 도착 (1시간 관광)

13:00  메이테츠인 나고야에키마에 호텔 체크인

14:00  점심식사

14:30  몽벨매장 쇼핑 (이후 7시까지 자유시간)

19:30  저녁식사


8시 20분에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나고야성에 도착하니 11시 이다. 1시간 정도 나고야성 관광후에 점심식사를 하고 몽벨 매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각자 저녁시간까지 자유시간을 갖고, 저녁 7시30분에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번 북알프스 원정 산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이번 산행을 정리해 보면 하쿠산은 우천으로 제대로 보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북알프스는 너무 좋은 날씨에 좋은 산행이 된 것 같다. 모두 도와주고 협력해 준 덕분으로 한사람의 사고도 없이 모두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4명 이상이 일본 여행을 하면 렌트카를 권해보고 싶다. 렌트비가 저렴하고,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으며 운전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수월하다. 일본은 네비게이션이 발달하여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다. 휘발유값은 저렴하다고 하나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우리나라와 별차이는 없는듯 하지만(180엔 정도/1L) 차량의 연비가 좋고, 톨비는 우리나라보다 3~4배 비싸다는 것을 감안해도 차량으로 가는것의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으로 해볼만한 것 같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힘들었던 순간은 모두 잊어버리고 내년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져본다.




[호텔 아침식사]



[나고야 가는 길의 휴게소]



[나고야성]



[몽벨 매장]



[호텔 근처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8/10(일)] - 9 일차

 

[시간대별 일정]

 

07:00  호텔 출발

07:32  나고야역 출발

08:01  나고야 추부국제 공항 도착

09:30  나고야 출발

11:10  인천국제공항 도착

11:40  해산




[인천 공항을 향하여]

  1. Favicon of http://redhawkblog.tistory.com BlogIcon 붉은매 2008.08.14 13:53

    아...정말 대단하시네요.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아주 좋은 산행을 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ilikesan.com BlogIcon 산좋아해 2008.08.26 11:04 신고

      붉은매님 반갑습니다.
      북알프스 꼭 한번 가볼만한
      산이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늘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하세요.

여름 테마 산행
출처: http://www.koreasanha.net/menu/season_summer.htm

계곡산행

   계곡 또는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산과 물의 조화를 본다. 아름다운 계곡의 비경을 즐기며
   더위도 식힐 수 있는 명산유곡, 시원하고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하는 계곡산행

산과 바다산행

   성하의 계절여름 푸른산과 맑은 계곡,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모두 그립다.
   바다에 가면 산이 보고싶고 산에 가면 바다가 생각나는 산도 좋고 바다도 좋은 해변의 산.  
   산과 바다, 그리고 인근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산행.

섬산행

   산과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섬 속의 산, 바다를 거니는듯 산을 오르는 듯 그림같은 바다,    시퍼런 파도가 발아래 출렁이는 섬산행

호반산행

   산자락을 오르면서 아래에 펼쳐져 있는 호수의 비경을 즐긴다. 병풍처럼 서있는 산봉우리들의    그림자가 수면에 비치는 광경을 가파른 능선에서 내려다본다.

동굴산행

   수천길 땅속에서 배어나오는 싱그러운 공기, 기암괴석 사이로 구슬 같이 괴어 흐르는 물방울,
   화려한 빛깔로 단장한 석순, 석화, 석주 등 천연동굴은 태고의 신비와 천년의 비경을 간직한
   별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산행에서 흐른 땀을 동굴에서 식히고...

사찰산행

   여름의 산사(山寺).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속세의 긴장이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나른하게 풀어진다. 산 꼭대기로 피어오르는  구름이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는 가운데
   매미소리가 어우러진다.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넉넉한 산사... 사찰도 둘러보고 문화유적
   답사도 할 수 있는 사찰산행


---전국 등산지도 모음 ---

  1. 2008/07/24 등산지도 모음
  2. 2008/07/11 제주도 등산지도 모음
  3. 2008/07/11 전라남도 등산지도 모음
  4. 2008/07/11 광주 등산지도 모음
  5. 2008/07/11 전라북도 등산지도 모음
  6. 2008/07/11 울산 등산지도 모음
  7. 2008/07/11 경상남도 등산지도 모음
  8. 2008/07/11 부산 등산지도 모음
  9. 2008/07/11 경상북도 등산지도 모음
  10. 2008/07/11 대구 등산지도 모음
  11. 2008/07/11 충청남도 등산지도 모음
  12. 2008/07/11 대전 등산지도 모음
  13. 2008/07/11 충청북도 등산지도 모음
  14. 2008/07/11 강원도 등산지도 모음
  15. 2008/07/11 경기도 등산지도 모음
  16. 2008/07/11 인천 지역 등산지도 모음
  17. 2008/07/11 서울 등산지도 모음
  18. 2008/04/28 백두대간 정맥 지도모음
  19. 2008/04/11 백두대간 등산지도
  20. 2008/02/05 한강기맥 등산지도(영진출판)
  21. 2008/01/30 전국 명산 등산 지도 모음
  22. 2007/11/08 전국 등산지도 모음
  23. 2007/09/07 등산지도200산
  24. 2007/09/07 영산기맥,영춘지맥,수도지맥 지도
  25. 2007/09/07 진양기맥,땅끝기맥,한강기맥,금강기맥 지도
  26. 2007/09/07 호남정맥,금남정맥,금남호남 정맥 지도
  27. 2007/09/07 낙동정맥,한북정맥 지도
  28. 2007/09/07 금북정맥, 한남금북정맥 지도
  29. 2007/09/07 낙남,한남 정맥 지도
  30. 2007/09/07 한북정맥 지도모음.
  31. 2007/09/07 백두대간 지도 모음
  32. 2007/08/28 강원도 산행 지도 모음
  33. 2007/08/28 한국의 200대 명산 등산지도
  34. 2007/08/28 전국 유명산 지도 모음
  35. 2007/08/28 등산지도 모음 (개념도) (2)
  36. 2007/08/28 등산지도모음(가나다순)
  37. 2007/08/10 한국의 산 1,000- 등산지도모음 (2)
  38. 2007/08/10 전국 산행지도 정리 (981장)-백두대간,호남정맥 1차업데이트
수락산 진달래 능선 곰바위에서
경치가 좋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소에 자주가는 정맥,지맥,기맥 정보를 잘 정리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1. 박성태의 두발로 읽은 산경표

신 산경표의 저자 박성태님의 홈페이지 입니다.

참 한국의 산하를 사랑하는 분이시네요.


출처 : 박성태의 두발로 읽은 산경표
http://user.chollian.net/~park56eh/index.htm

금강정맥 종주기<전주김>

금강정맥 종주기<박종율>

백두대간 우듬지<박종율>

백두대간 우듬지<권한철>

땅끝기맥 (상행)<박종율>

땅끝기맥 (하행)<전주김>

영산기맥 (하행)<전주김>진양기맥 (상행)<전주김>

한강기맥 (상행)<안명길>

도솔지맥 (대간)<김우항>

문수지맥 (대간)<권한철>

보현지맥 (낙동)<권한철>

보현지맥 (낙동)<조은산>

보현지맥 (낙동)<월간山>

비슬지맥 (낙동)<권한철>

비슬지맥 (낙동)<최중교>

수도지맥 (대간)<권한철>

팔공지맥 (낙동)<권한철>

팔공지맥 (낙동)<월간山>

갈라지맥 (낙동)<최중교>

강화지맥 ( 섬 )<서범정>

개동지맥 (호남)<김우항>

개동지맥 (호남)<월간山>

거제지맥 ( 섬 )<월간山>

고흥지맥 (호남)<강성호>

구암지맥 (낙동)<최중교>

금대지맥 (대간)<월간山>

금오지맥 (대간)<권한철>

금오지맥 (대간)<김태영>

금장지맥 (낙동)<최중교>

금적지맥 (한남)<고  래>

검단지맥 (한남)<월산山>

남암지맥 (낙동)<조은산>

남암지맥 (낙동)<권한철>

남암지맥 (낙동)<최중교>

남해지맥 ( 섬 )<월간山>

내연지멱 (낙동)<최중교>

덕유지맥 (대간)<권한철>

덕산지맥 (낙동)<최중교>

독조지맥 (한남)<고  래>

두위지맥 (백두)<월간山>

만뢰지맥 (호서)<박종율>

만월지맥 (대간)<박성태>

망일지맥 (금북)<최  봉>

명성지맥 (한북)<김우항>

명지지맥 (한북)<김태영>

모악지맥 (호남)<두타행>

모악지맥 (호남)<전주김>

무척지맥 (낙남)<월간山>

무척지맥 (낙남)<권한철>

병풍지맥 (호남)<신공식>

비학지맥 (낙동)<최중교>

사자지맥 (호남)<최선호>

삼태지맥 (낙동)<김승곤>

삼태지맥 (낙동)<최중교>

삼태지맥 (낙동)<권한철>

서봉지맥 (한남)<고  래>

선암지맥 (낙동)<권한철>

성수지맥 (호남)<월간山>

성지지맥 (한강)<김우항>

수락지맥 (한북)<최일순>

수락지맥 (한북)<운  해>

식장지맥 (금남)<고  래>

아구지맥 (낙동)<최중교>

앵자지맥(한남)안성산지기

여수지맥 (호남)<신공식>

열왕지맥 (낙동)<김태영>열왕지맥 (낙동)<권한철>

영인지맥 (호서)<박종율>

영축지맥 (낙동)<권한철>

영축지맥 (낙동)<조은산>

영축지맥 (낙동)<김승곤>

영축지맥 (낙동)<최중교>

용천지맥 (낙동)<권한철>

용천지맥 (낙동)<최중교>

우봉지맥 (진양)<조은산>

우봉지맥 (진양)<권한철>

운달지맥 (대간)<권한철>

운문지맥 (낙동)<권한철>

운문지맥 (낙동)<월간山> 

운문지맥 (낙동)<최중교>

유봉지맥 (낙동)<권한철>

작약지맥 (대간)<월간山>

장령지맥 (금남)<고  래>

장암지맥 (영산)<신공식>

주왕지맥 (한강)<고  래>

천마지맥 (한북)<월간山>

청룡지맥 (낙동)<권한철>

칠봉지맥 (대간)<권한철>

태청지맥 (영산)<신공식>

통명지맥 (호남)<김태영>

팔봉지맥 (한남)<고  래>

호미지맥 (낙동)<김승곤>

호미지맥 (낙동)<최중교>

호미지맥 (낙동)<조은산>

화개지맥 (낙남)<권한철>

화림지맥 (낙동)<최중교>

화악지맥 (한북)<김태영>

화원지맥 (땅끝)<신공식>

황학지맥 (낙동)<권한철>


2. 높은 산 산꾸러미

산행지도도 잘 나와 있고,

자세한 산행기가 나와 있습니다.

□  정맥 종주기 □  



한북정맥 (수피령-장명산 10구간)
금북정맥 (칠장산-안흥진 14구간)
금남호남 (영취산-주화산 4구간)
금남정맥 (주화산-구드래 7구간)
호남정맥 (주화산-망덕산 21구간)


낙남정맥 (매 리-영신봉 10구간)
한남금북 (속리산-칠장산 7구간)
한남정맥 (칠장산-문수산 8구간)
낙동정맥 (피 재-몰온대 16구간)




□  기맥 종주기 □  
 



한강기맥 (두로봉-양수리 10구간)
팔공기맥 (가사령-위 천 8구간)
▷ 도솔기맥 (돌산령-소양강 5구간)
▷ 문수기맥 (내성천-옥돌봉 5구간)
한북기맥 (챌 봉-오두산 3구간)


땅끝기맥 (바람봉-땅끝탑 7구간)
수도기맥 (황 강-대덕산 6구간) 
영산기맥 (유달산-내장산 8구간)
진양기맥(진양호-남덕유산 8구간)




□   지맥 종주기 □  
 

 


계방지맥 (계방산-영월터미널 5구간)
정선지맥 (철미산-기우산 6구간)
수락지맥 (광나루역-축석령 3구간)
화악지맥 (도마치봉-삼악산 3구간)
양양지맥 (정족산-낙산대교 5구간)
왕방지맥 (축석령-한탄강/신천 3구간)
감악지맥 (도감포-한강봉 3구간)
 


영춘지맥 (경강역-태화산 15구간)
▷ 백덕지맥 (태기산-평창강 4구간)
▷ 육백지맥 (백병산-오십천 3구간)
▷ 황병지맥 (오대천-소황병산 3구간)
아구지맥 (삿갓봉-비래봉산 3구간)
명지지맥 (귀목3거리-조종천 3구간)

 




 


3.  오케이마운틴 홀대모.

1대간 9대간을 종주한 회원분들이 가장많은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좋은 정보가 참 많습니다.

http://www3.okmountain.com

위에 주소에서 "홀대모" 라는 카페를 검색해보세요.


4. 한국의 산하 " 백두대간(정맥,기맥) 종주기 " 게시판

http://www.koreasanha.net/bbs/zboard.php?id=sanha5

이곳을 빼놓구 애기하면 안될듯 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참 많은 산행기가 있습니다.


정맥,기맥,지맥 산행정보를 모을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낭끈 조절법]

    먼저 본 자료는 글만으로 설명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토르소(상체) 길이 및 허리 사이즈에 맞추어 배낭을 선택했다면, 이제 배낭을 적절히 몸에 맞추어야 한다.

(배낭 몸에 맞추기 6 단계)
배낭을 몸에 맞추는 목적은 배낭 무게의 80-90%가 허리에 걸리도록 하는 것이다. 먼저 실전에서와 같이 재연하기 위해 5 – 7 KG 정도의 물건을 배낭에 넣는다. 거울 앞에 서서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한다. 가능하다면, 보조원을 옆에 두도록 한다.

1 단계: 허리 벨트

l  먼저 모든 배낭의 끈과 허리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l  배낭을 맨다. 허리 벨트가 당신의 골반 뼈에 얹히도록 한다.

l  허리 벨트를 잠그고, 조인다.

l  허리 부분의 두툼한 부분이 편안하게 허리를 감싸고 있는지 점검한다. 가운데 버클의 양쪽에 약 2.54 cm 정도의 여유를 둔다.

l  (주의) 허리 벨트가 너무 타이트하거나 느슨함을 느끼면, 버클의 끈을 재 조정한다. 그래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배낭을 선택한다.

2 단계: 어깨 끈

  • 어깨 끈을 아래로, 뒤로 당겨 조인다.
  • 어깨 끈은 밀착되어, 당신의 어깨를 감싸서, 배낭 몸체가 등에 달라 붙어야 한다. 그런데, 어깨에 배낭의 무게가 얹혀지게 해서는 안 된다.
  • 어깨 끈의 앵커(어깨 끈과 배낭 본체가 연결되는 부위)가 어깨 최상단에서 1-2 인치 (25-50 mm) 아래에 오도록 해야 한다. 옆 동료를 시켜 이렇게 되었는지 확인한다. (동영상 참조)

3 단계: 무게중심 조절 끈 (load lifter strap)

  • 하중을 들어 올리는 끈은 어깨 최상부 조금 아래에 있습니다 (쇠골 부근). 배낭 쪽으로 약 45도의 각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 부분은 글만 가지고, 의미 파악이 어렵습니다. 동영상 참조하십시오. 그리고, 일부 배낭들은 45도를 이루기 힘들 수 있습니다)
  • Load lifter strap을 적절히 당겨, 하중이 어깨에서 떨어지도록한다.
    (
    너무 심하게 당기면, 어깨와 어깨끈과의 사이에 큰 공간이 발생하게 된다)

4 단계: 가슴 끈

  • 가슴 끈을 가장 편안한 높이로 조절한다.
  • 가슴 끈의 버클을 잠그고, 가슴 끈을 어깨가 편안할 정도도 당긴다. 팔이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5 단계: 허리 벨트 조임 끈 (stabilizer strap)

  • 허리벨트조임 끈은 허리벨트 양단에 있습니다 (허리 벨트와 배낭이 연결되는 부분. 동영상 참조). 조임 끈을 적절히 당겨, 배낭 본체가 허리 벨트에 붙도록 하고, 배낭의 무게가 안정되게 한다.

6 단계: 최종 조정

이제 어깨 끈의 조임을 조금 늦춘다. 이제, 산행을 할 준비가 다 되었다.

[배낭] 토르소 측정법

고급 배낭 하나 사려면, 거금 투자하고 삽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다면, 불편할 수 밖에 없지요. 여기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배낭을 선택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설명은 동영상 참조 바랍니다]

 




[당신의 상체 길이 찾기]

당신의 키만 따져서, 배낭 사이즈가 “large size(L 사이즈)” 또는 “small size(S 사이즈)” 라고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키가 아니고, 당신의 상체 길이에 맞추어 배낭 사이즈를 결정해야 합니다.

l  옆 동료에게 여러분의 목 뒤의 톡 튀어나온 뼈를 짚어 보라 하십시오. 이 뼈는 등짝의 경사면과 목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7 번째 목 척추 뼈입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l  이때 동료에게 줄자를 이용하여 그 뼈에서 시작해서 등뼈를 따라 길이를 재게 할 것입니다. 어디까지 재느냐 하면;

l  여러분은 손을 허리에 손을 올려, 장골 뼈가 잡히는 곳에 위치 시킵니다. , 허리 양쪽으로 튀어 나온 돌기 뼈입니다. (이 장골 뼈가 당신 배낭의 허리 벨트가 얹히게 되는 곳입니다.) 엄지 손가락이 당신의 등 뒤쪽을 향하도록 두 손을 위치시키세요.

l  등 뒤쪽에서 두 엄지 손가락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 (가로선) 과 등뼈가 내려오면서 만나는 교차점을 찾습니다. 이 때 동료는 줄자를 이용하여, 목 뼈에서 이 교차점까지의 길이를 잽니다. 이것 당신의 상체 길이입니다.

이 상체 길이를 배낭을 선택할 때 사용하십시오. 일반적으로 배낭 제조사는 아래의 크기를 적용합니다.

l  Extra small: 상체 길이 39.5 센티까지

l  Small: 40.6 – 44.5 센티

l  Medium/Regular: 45.7 – 49.54 센티

l  Large/Tall: 50.8 센티 이상

일단 배낭을 사이즈를 결정했으면,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배낭을 매어 보고, 선택한다. 당신의 체형이 위 범위를 벗어난다면, 특별 주문해서 사용하십시오.

 

[허리 사이즈 측정하기]

배낭을 선택하는데 있어, 상체 길이보다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만, 여러분의 허리 사이즈를 알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허리 벨트를 교환할 수 있는 배낭을 가졌다면, 허리 사이즈는 매우 유용합니다.

줄자를 이용해서 허리 둘레를 잰다. , 장골 뼈가 있는 곳의 둘레를 말한다. (여러분의 바지 앞 호주머니 위쪽에 있는 두 개의 뾰족한 뼈이다). 가장 적절한 허리 벨트 위치는 이 장골 뼈가 있는 곳으로부터 약 1 인치 (2.54 센티) 위 부분에 얹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자료는 미국 REI의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 : http://blog.naver.com/seadogs?Redirect=Log&logNo=10021096937 


비가 올 때 바지 등 등산복이 젖는 것은 계속 산행을 하다보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등산화 속이 젖는 경우 양말까지 젖게되고 등산화 안이 질퍽거려서 더이상 산행이


불가능하거나 발이 퉁퉁 불어서 곤란을 겪곤 합니다.


그래서 비닐봉지를 이용하여 양말을 덮는 아주 손쉽고 가볍고 효율적인 좋은 방법이 사용되나


등산화 윗부분을 덮지 못하여 장시간 산행시 끈 묶는 부분으로 비가 들어오곤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펌  "정수"님 블로그 http://blog.daum.net/js3137892/5354351)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본 바 달리기 사이트에서 몽벨게이터를 1개 30,000원에 구입해

바지 안쪽에 부착하여 사용해보니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현재 품절 상태)


 그러나 착용하려면 등산화를 벗고 착용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것 또한 장시간 산행을 하다보니 양말은 젖지 않으나 등산화 앞부분을 덮지 못하여

등산화 앞부분에서 비가 젖어 들더군요


http://www.dalligi.co.kr/shop/goodalign/good_detail.php?goodcd=116064506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았으나 국내에는 겨울용 롱스패츠가 대부분이고 우천시 전용 스패츠는

없더군요


여러가지 생각 끝에 몽벨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찾아보니 등산화 앞부분까지 덮어주는

레인스패츠가 있어서 수입대행사를 통해서 일주일만에 구입하였습니다.


http://en.montbell.jp/products/goods/list.php?category=243000


받아서 보니 착용시 등산화를 신은 상태로 착용이 쉽도록 되어 있으나 바지 바깥쪽에 착용하면

비가 양말로 젖어들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시 바지 안쪽 양말 위쪽에 착용하고

끈을 세게 당겨 놓으면 비 때문에 양말이나 등산화가 젖어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국산 제품도 있는데 스노우라인에서 나온 숏게이터라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쇼핑몰 http://www.snowlinemall.com/ 설명과 달리 사용해보니 100%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올때 사용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보다는 이물질 침투 차단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박경혜의 남한 산경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한 산경도
출처
http://user.chollian.net/~park56eh/sinsan/namhansan.htm


남한산경도

레키스틱의 폴이 고정이 안되어 헛도는 경우나 잠금이 안되는 경우

레키 스틱의 잔고장이라고 말씀하는 부분 입니다. 잔고장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


# 1번 사진 : 제가 사용하는 2039 구 모델 입니다.

위에서 부터 1단 폴, 2단 폴, 3단 폴 로 이루어 집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분리해서 손질할 필요는 있습니다.

특히 겨울산행시or 우중산행시에는 두 번 산행 후 마른 걸레로 딱아 주시면 됩니다.

2단 3단 폴대는 그늘에 세워서 물을 제거해줘야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번 사진 - 2단 폴대 부분 - 가운대 폴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3번 사진

회원님께서 잔고장이라고 말하는 부분 입니다. 아래 사진(2단 폴대)을 보면

위 폴대 사진이 잠긴 경우이며 바로 밑에 아래 폴대 사진이 열려 있는 경우 입니다. # 4번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4번 사진

3번은 2단 폴이며 아래 사진은 3단 폴 맨 아래 촉이 있는 부분 입니다.

폴대 사진(A) 이 잠긴 경우이며 바로 밑에 아래 가운대 폴대 사진(B)이 열려 있는 경우 입니다.

그 아래 폴대는 3단 폴대(C) 부분 입니다.


산행시 스틱을 사용할 때 A 폴대 상태에서 반시계 방향을 돌려 풀면 B 폴대 상태로 됩니다.

개인에 맞게끔 스틱 사이즈 조절 후 한 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다시 A폴대 상태로 되어 잠구어 집니다.


가끔씩 일어나는 문제는 B폴대 상태로 된 상태에서 돌려도

A폴대 상태로 잠기지 않고 계속 헛도는 경우를 경험하신 회원님이 많으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5번 사진

- 아래 사진을 보면 됩니다. 제품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물질로 인해 또는 초기에 출시될 경우

위  # 4번 사진의 가운데 B폴대 처럼 닫혀 A폴대 처럼 열리지 않고 계속 헛도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간단히 아래 사진처럼 분리해서 손으로 살짝 돌려 1mm나 늘려주어 다시 재조립

하시면 해결됩니다. (너무 돌려 늘리면 폴이 끼워지지 않아 조립이 안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5번 사진 - 레키 사용할때 아래 처럼 잠기어 있으므로 사용시 폴대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번 사진 - 레키의 3단 폴 부분을 보시면 +~- 부분이 있습니다. 동전으로 돌리면

팔 목에 맞게끔 조절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레키의 오른손 왼손 사용에 좌우가 있다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오른쪽 or 왼쪽이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용하셔도 아무 상관은 없는 부분입니다.

스틱은 수시로 사용하기에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귀찮습니다.. 힘들어 둑겠는데 ^^*

민감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폴의 어떤 표시를 보고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손 목에 감을때 매듭선이 손등에 꼬이지 않고 손등에 바로 붙게끔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아래 끈을 동전으로 다 돌려서 매듭끈을 푼 뒤 손 등 방향으로 꼬이지 않게 다시 복원해주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레키 산행시 사용방법>


레키를 사용할 때 등산시와 하산시 길이를 다르게 해야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번거롭게 그럴 필요는 없으며 바닦에서 스틱을 세울때 팔꿈치가 수평에서 15 도 정도 들리면 됩니다.(개인적 생각)


폴대 길이 조절시

스틱은 맨 아래(1단 폴대) 가운대부분(2단폴대) 손잡이(3단폴대)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단 폴을 끝까지(STOP부분) 빼고 2단폴대로 키에 맞게끔 조절하시는 경우

무게축이 위에 있어 사용하시는 데는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다만 레키스틱은 바위틈 or 가지에 걸릴 경우 부러지기가 쉬우며

(스틱끈이 손목에 매듭되어 있으므로 강한 힘을 받으면 부러지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신체에 맞게끔 표시를 해두어 1단 폴과 2단 폴을 같은 비율로 빼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왼쪽부터
아주까리형님 <-- 등짐하고 산을 무진장 좋아하시는 형님,
삼백억,
산적형님  <-- 유부남만 아니었으면 도전2030을 뒤흔들 완전 훈님 .
학이님 <-- 와이프 집에 버려두고 혼자 신나라 하신 학이님 다음에는 와이브랑 동행하실수 있기를  ^^
니지님 <-- 다정다감하고 편안하게 사람을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요.
지니님 <-- 넘 이쁘다 속으로 이런 생각했음 ^^ 성격도 좋고 완전 즐거웠음.
백야님 <-- 예봉산에서 기대리시느라 추우셨죠.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느라래 형 <--  늘 개구장이 인상, 산에만 오면 완전 신나라 하는형 보기 좋아요. 형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불휘형님 <-- 빠지면 칼빵, 도전2030 최강 칼있스마 눈빛아닐까? 적응되면 디게 재미있는 형님. 다음 구간에서 또 만나요.
 
 
--- 자 시작합니다 --
 
2228번 버스 노선도



 
8번 2000-1번 버스가 운행되네요





길왼쪽 공동묘지로 통하는 도로로 20분정도 올라가야합니다.







양수리와 팔당대교 ^^

예봉산이정표



체육시설이 나옵니다.

전망대



한강, 팔댕대교 ^^





눈속에서 ^^



직녀봉



























 











요기는 가을 분위기 ^^



율리봉



예봉산 정상에서 백야님 합류기념 샷 ^^









점심 시간입니다. 라면과 국거리

겨울에는 라면과 김밥, 밥이 최고 ^^









예봉산 등산로 안내도



막거리집 나오는 근처 전망 좋은곳.

남양주와 서울이 한눈에 보임,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인듯 ^^



 

















운길산과 갑산을 갈림길



갑산 정상 근처 헬기장



 

갑산정상 여인봉

오른쪽에 보이는 능선이 운길산 능선

뒤에 보이는 산이 고래산

민가쪽 도로가 목포지점 먹치고개

먹치고개 감시초소로 하산



다음에 간 고래산



마을 공연장 ^^



먹치고개 하산 완료



먹치고개에서 지나오는 식당버스를 공짜로 얻어 탐.

넘 감사합니다.



 

덕소역

장작구이 삼겹살과 돼지 갈비로 뒷풀이

덕소역 장작구이 완전 추천 삼겹비가 맛나요.



중앙선 전철안에서 전철이 흔들려서.

하느라래형 장난기 발동 ㅋㅋ

 등산 입문자는 동네 뒷산이나 4시간 이내의 산행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좋다.

이 글에서는 등산 초보자가 알아두면 좋은 서울근교의 소요시간 별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대략 4시간 코스
  • 매주 주말마다 산행을 등산을 다닌다고 해도 처음 2개월 정도는 집에서 가까운 낮은 산 또는 4시간 이하의 반나절 코스를 다니는 것이 좋다. 오전이나 오후를 선택해서 다니면 시간활용 측면에서도 좋다.
  • 배낭은 25L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무겁지 않도록 해야한다. 경등산화에 간단한 등산복이면 좋다.
  • 준비물로는 물, 간단한 과일, 초코바 등 간단한 간식 정도가 적당하다.
  •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2) 대략 6시간 코스
  • 6시간 정도의 코스는 당일 산행의 여유가 있는 산행으로 식사를 한 번 해야 하며 초보자에게는 약간 힘들 수 있으므로, 4시간 코스를 어느 정도 숙달한 다음에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코스부터는 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스틱을 사용할 경우 1조(2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배낭은 30L~35L 정도가 적당하고 많은 시간동안 걸어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 속옷도 고려할만하다. 등산지도, 나침반, 의약품 등 산행 필수품들을 항시 지참하는 것이 좋다.
  • 준비물로는 충분한 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중간중간 먹을 과일, 초콜릿 등 간식 정도면 된다.
  • 삼성산~관악산 종주, 북한산 종주, 도봉산 긴코스, 사패산~도봉산 종주, 수락산 긴코스, 영장산(맹산)~남한산성 종주
3) 대략 10시간 코스
  • 10시간 정도의 종일 코스로 상당한 체력과 인내를 요구한다. 식사를 한 번 할 경우 중간중간 틈틈히 많은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으며, 두번의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지만 배낭의 무게를 고려해서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에 입문한지 6개월 이상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길을 잃지 않고 헤메지 않는다.
  • 배낭은 35~40L 정도가 적당하고 허리, 어깨, 등에 골고루 무게 분산이 되는 것이 좋으며, 무게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 등산화는 중등산화가 적당하며 자신의 발에 잘 맞고 편해야하며, 방수와 통풍이 잘 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양말을 두 개 껴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여분의 양말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준비물로는 물, 식사, 가볍지만 영양가 많은 간식 초코바, 육포, 영양갱, 과일 정도가 좋으며,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다면 이온음료도 추천할만하다.
  • 관악산삼성산 11국기봉 순례코스, 북한산 13성문 종주 코스, 죽전~남한산성 성남시계등산로 코스, 청계산~광교산~경기대코스

4) 그 외의 20시간대의 긴 코스
  • 강남7산 종주라 불리우는 삼관우청광(삼성산~관악산~우면산~청계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 종주코스는 무박2일 코스로 약 70km나 되는 긴 거리로 20시간이 넘게 걸리는 코스이다.
  • 강북5산 종주라 불리우는 불수사도북(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종주코스 또한 무박2일 코스로 삼관우청광보다는 약간 짧은 거리이지만, 도봉산 북한산 등 높은 산들이 포진해 있어 보다 힘들 수도 있다.  2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성남시계등산로라 불리우는 오리역~바라재~하오고개~청계산~남한산성남문~검단산~이배재~영장산~태재고개~불곡산~오리역 코스는 성남시계를 잇는 등산코스로 65km정도되는 코스이다. 이 코스 또는 20시간 이상 소요된다.

"산을 많이 오르지 아니하면 병든 후에 뉘우친다"   성남시계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왕기봉'이라는 봉우리가 있고,  그 봉우리의 정상석 뒷면에 씌여져 있는 글귀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은 등산을 시작하려하고 있거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것이다.  산에 열심히 다녀서 건강도 얻고 많은 많은 지식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이 안좋다면  (0) 2011.02.14
등산예절  (0) 2011.02.14
등산의 기본  (0) 2011.02.14
산행의 10대 수칙  (0) 2011.02.14
가평(명지산,연인산) 버스 시간표  (0) 2008.09.01
등산초보 가이드-서울근교소요시간별 등산코스  (0) 2008.07.24
배낭 꾸리기  (0) 2008.07.24
등산예절  (0) 2008.07.24
초보자를 위한 지리산 종주 가이드  (0) 2008.07.24
등산과 지도 - 독도법  (0) 2008.07.24
등산의 각종자료(코롱등산학교)  (0) 2008.07.24

<<배낭 꾸리기>>
 

 산행지에 도착해서 자동차 트렁크에 대충 싣고 온 등산장비를 빈 배낭에 담고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장비는 빠뜨리고 불필요하고 무거운 것들만 넣어가기

십상이다.(저군요;;;)



배낭은 집에서 꾸려야 한다. 하루산행과 장기산행으로 구분해서 챙겨가야 하는 기본장비의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게 배낭을 꾸릴 수 있다. 하루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로는 방풍 방수옷,

머리전등, 물통, 나침반과 지도, 압박붕대 등이며 요즘처럼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할 계절에는 장갑과 스웨터를 준비하면 좋다. 장기산행에는 이것들 외에 야영·취사에 장비와 준비물이

더 필요하다.


배낭에 숟가락을 항상 넣고 다니면 여러모로 편하다. 다른 등산객들이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할 때 산사람 신분증 격인 자기 숟가락을 들고 끼어 앉는 게 예의다. 하루산행이라 하더라도 도시락

외의 비상식량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는다. 비상식량은 열량이 높고 부피가 작은 초콜릿, 양갱,

육포, 사탕 등으로 준비한다.


배낭을 꾸릴 때는 먼저 커다란 비닐봉지를 배낭 안에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한다. 방수가 아무리

 잘 된 배낭이라도 오랫동안 비를 맞으면 물이 스며들게 마련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루산행에서는

방수 비닐 대신에 배낭커버를 준비했다가 비가 오면 배낭에 덮어씌워도 된다.

준비한 짐들을 방수비닐 안에 넣을 때는 용도나 사용시기에 따라 몇 가지씩 작은 주머니에 나누어

담은 뒤에 넣으면 쓸 때 찾기 편하다.


짐은 가볍고 부피가 큰 것을 아래쪽에, 무거운 것을 위쪽에 넣는다. 침낭이나 옷을 밑에,

도시락과 물통을 위에 넣고 카메라처럼 깨질 염려가 있는 것은 맨 위에 수건 등으로 싸서 넣는다.

무거운 것을 위에 넣는 이유는 상체를 조금 숙이고 걷는 게 보통인 등산에서 배낭의 무게가 다리와

발바닥으로 직접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다. 이런 원칙은 배낭이 무거울수록 더욱 잘 지켜야 하는데, 30㎏ 가까이 되는 배낭을 메고 며칠씩 산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짐을 잘 꾸렸을

때만 가능하다.


나침반과 지도, 주머니칼, 필기구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은 따로 모아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둔다. 배낭에 바깥주머니가 있으면 그곳에 두면 가장 좋다. 머리전등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에 넣는데 건전지를 거꾸로 끼워 저절로 불이 켜지지 않도록 하면 좋다.


배낭 겉에는 아무 것도 매달지 않는 게 좋다. 벼랑 위를 걸어가다 배낭에 매단 옷이 나뭇가지에

걸려 균형을 잃는다면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루산행용 배낭은 지퍼가 양쪽으로 열리게 된

 것들이 많은데 한쪽 옆으로 지퍼손잡이가 모이도록 한다. 배낭 위쪽에 지퍼손잡이가 오게 하면

산행 도중에 열리기 쉽다.


배낭이다 꾸려지면 메어 봐야 한다. 등이 배기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짐을 잘못 싼 것이다.

걸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도 잘못 싼 배낭이다. 다음은 배낭을 멨을 때 등에 잘 달라붙는지를

살펴본다. 등과 배낭 사이가 떠 있으면 멜빵 끈을 줄이는데 이때 너무 조여서 어깨에 피가 통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스웨터, 털모자, 장갑을 담은 잡주머니, 방풍 방수 옷, 국물이 새지 않도록 포장한 도시락과 간식,

 물통, 수건으로 싼 카메라를 차례로 넣고, 바깥주머니에 일회용 밴드, 압박붕대, 머리전등을 담은

 주머니와 지도와 나침반, 필름, 필기구, 주머니칼을 넣으면 하루 일정의 단풍산행을 위해 잘 꾸려

진 배낭이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예절  (0) 2011.02.14
등산의 기본  (0) 2011.02.14
산행의 10대 수칙  (0) 2011.02.14
가평(명지산,연인산) 버스 시간표  (0) 2008.09.01
등산초보 가이드-서울근교소요시간별 등산코스  (0) 2008.07.24
배낭 꾸리기  (0) 2008.07.24
등산예절  (0) 2008.07.24
초보자를 위한 지리산 종주 가이드  (0) 2008.07.24
등산과 지도 - 독도법  (0) 2008.07.24
등산의 각종자료(코롱등산학교)  (0) 2008.07.24
자일 매듭법  (0) 2008.07.24

너무나 깔끔한 영남알프스 지도가 있어 올려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민국 산경도  (0) 2013.04.10
지리산 전도 세부지도  (0) 2011.02.14
영남알프스 등산지도  (2) 2008.07.24
설악산 등산지도  (0) 2008.07.24
주작산,덕룡산 종주 지도  (0) 2008.04.02
전국명산위치도  (1) 2007.10.19
사자산 등산지도  (0) 2007.08.30
한라산 등산지도  (0) 2007.08.28
소백산 등산지도  (0) 2007.08.23
도봉산 등산지도  (0) 2007.08.22
덕유산 등산지도  (0) 2007.08.22
  1. Favicon of http://byconcept.com BlogIcon 컨셉 2007.10.17 16:20

    작년에는 신불산.올해는 재약산..
    둘다 산이 힘들더군요..자주 하는 등산이 아니라서..
    그래도 등산후에는 뭔가 느껴지는 뿌듯함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ilikesan.com BlogIcon 산좋아해 2007.10.24 00:48 신고

      영남알프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이라,
      이번 주말에 다녀왔는데.
      역시 멋지더라구요.
      억새평원과 멋진일몰.
      산행사진 올려 놓았으니 시간될때 구경하세요

기본정신

산행에서의 예절 역시 일반적인 예절과 크게 다를바는 없으나, 일상생활과는 다른 여러 상황에 맞닥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으므로 그에 걸맞은 예의가 필요하다. 등산은 육체의 건강 증진 외에도 정신의 위안을 얻기 위한 행위이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에 바르게 지켜야 할 도리가 많이 요구된다.

복장

산이 산악인의 생(生)의 도장(道場)이고 수련장과 같다면 복장은 산악인에 있어서는 도복과도 같은 것이다.

장비

학문하는 사람이 책을 아끼고, 음악하는 예술인이 명기를 아끼듯 산악인은 장비를 소중하게 애착을 갖고 명기를 다루듯 해야 한다. (목수의 연장, 선비의 책이나 붓, 기사의 칼, 음악가의 악기)

품위

자연에 대한 겸손하고 상호협조, 양보하고 리더에 순종하며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하고 불필요한 차림이나 장비를 메고 시내를 활보하거나 은근히 과시하며 남에게 혐오감을 주어서는 안되겠다. 등산인은 등반기술만으로 자격이 갖추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보다 등산인 다운 품위를 갖추어야 하는데 [겸허·협조·희생·양보·복종]의 미덕을 지녀야 하며 여기서 등산인의 품위가 풍겨지는 것이다. 우리는 등반의 곡예사가 아니며, 수도자와 같이 품위의 함양에 노력해야 한다.

자연풍치의 애호

자연보호 정신과 국토를 사랑하는 정신
등산인은 산의 자연풍치의 유지에 항상 마음을 써야 한다. 휘어잡는 나뭇가지 하나에 손상을 입힐세라 조심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런데, 취사를 위해 마구 나무를 도끼로 찍어내는 패나 유리병을 깨뜨리고 휴지를 버리고도 뒤처리를 하지 않는 패는 마땅히 배격되어야 한다. 우리는 자연풍치가 산의 생명이요 자랑임을 깨닫고, 식목일에 자진 식목에 나선다든지, 나무를 마구 자르는 패를 타이르는데 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국토를 아끼고 자연을 소중히 함은 곧 애국의 근본이다. 자연보호운동에 솔선하여 실천하고 계도하며 체질화 함이 중요하다.

고적에의 이해

등산도중 우리는 흔히 유서있는 고적을 보게 된다. 우선 먼저 그 고적의 유래를 알고, 그것을 경건히 대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고적들은 등산도중에서 산의 견문을 넓히는 뜻에서 가치를 가지는 것인데, 발로 쳐보고, 흔들고 하는 행동은 등산인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일제 때에 북한산 비봉의 신라 때의 비석(진흥왕순수비)을 발길로 차서 쪽이 떨어진 사건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사찰에서의 예의

근자 사찰에 따라서는 등산인의 왕래를 꺼려하고 있다. 이것은 불상에 대한 참배는 고사하고 소란을 피우고, 사찰의 경내를 더럽히는 등 그릇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그렇게 된 것이므로 등산인이 크게 반성할 점이라고 하겠다. 우리는 사찰을 찾아 취사용 물을 얻을 때라도 수도 방해가 안되도록 또는 그 경내의 정결을 더럽히지 않도록 정숙과 조심을 보여야 한다. 이러한 예의가 없다면 그런자는 진정한 등산인이 아닐 것이다.

이성간의 에티켓

남녀가 같이 등산할 때 일수록 서로가 지켜야 할 에티켓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눈살을 찌프릴 언행은 스스로를 교양없는 계층으로 모독하는 행동이라고 보아, 부디 삼가해 주기 바란다. 특히 다른 팀의 이성을 희롱한다던가 부질없는 행동으로 시비를 벌이는 일 등이 있어서는 더욱 안되겠다.

산중도덕

① 산중에서 만나는 등산인은 누구나 서로 인사를 나누자.
② 좁은 산길에서 마주치면 오르는 사람에게 길을 양보하자.
③ 사찰에 들어서면 경건한 마음으로 본전에 배려하자.
④ 사찰 경내에서는 함부로 음주나 방성을 삼가하자.
⑤ 군사시설 근방에는 접근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지 않는다.
⑥ 수목을 함부로 꺾지 말고 자연 풍치를 보호하자.
⑦ 우물이나 샘 근처는 깨끗이 하여 서로의 위생관념을 높이자.
⑧ 취사 도는 식사한 장소의 오물을 흙 속에 묻어 청결하게 하자.
⑨ 공공시설이나 기물등은 손괴하는 일이 없도록 애호하자.
⑩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배 불등 화기에 조심하자.

산행중 또는 막영장에서 유의사항

① 자기 능력에 무리한 코스를 택하는 것은 만용이며 등산윤리에 어긋남
② 불필요한 장비를 휴대하여 과시하거나 필요장비를 휴대하지 않는 행위
③ 장비와 식량은 소중히 알맞게 준비하여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④ 차안에서는 조용히 질서를 지킨다.(라디오, 녹음기, 기타, 노래소리)
⑤ 사찰이나 사적지에서는 경건한 예의를 표시한다.
⑥ 산행중 만난 사람은 서로 먼저 인사를 한다.
⑦ 고상한 언어를 사용하고 이성간의 에티켓은 더욱 중요하다.
⑧ 암장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일을 밟거나 남의 장비에 의지하거나 남의 코스를 추월하거나 확보자가 먼산을 파는 행위는 삼가할 것
⑨ 기본장비, 식량(부식, 간식) 등이 없이 남의 신세를 지는 행위는 삼가 할 것(진정한 자존심과 긍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⑩ 산행중 남의 물통 신세는 져서는 안된다(산행계획, 리듬을 깨뜨림)
⑪ 피곤할 때 일수록 힘든 일을 솔선 수범할 것
⑫ 야영지를 양보할 줄 아는 미덕을 가지자.
⑬ 팀에 최대한 협조와 기여를 한다.
⑭ 흔적을 남기지 말 것(추억만 가지고 올 것) "등산의 심도는 단순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산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언행의 표현이다. "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의 기본  (0) 2011.02.14
산행의 10대 수칙  (0) 2011.02.14
가평(명지산,연인산) 버스 시간표  (0) 2008.09.01
등산초보 가이드-서울근교소요시간별 등산코스  (0) 2008.07.24
배낭 꾸리기  (0) 2008.07.24
등산예절  (0) 2008.07.24
초보자를 위한 지리산 종주 가이드  (0) 2008.07.24
등산과 지도 - 독도법  (0) 2008.07.24
등산의 각종자료(코롱등산학교)  (0) 2008.07.24
자일 매듭법  (0) 2008.07.24
트레일러닝이란? trail-running  (0) 2008.07.24

배낭을 열어보면,

그 사람의 산행 스타일을 알수 있다고 하네요.

산행 시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배낭 꾸리기 인듯 합니다.

좋은 정보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

등산장비의 종류 및 중량표                                                        

1. 야 영 구

품 목

규 격

형 태

중 량

비 고

텐트

3~4인 돔형

 

3~3.5kg

 

 

1인용 vivi색

고어텍스

1kg

 

펀초

3m * 3m

 

600g~1kg

고밀도 다후다,방수코팅천

매트리스

50*160*4cm

에어

1,130g

therm-a-rest

 

50*120*4cm

 

680g

 

 

50*180*2.5cm

 

584g

 

 

50*180*2.5cm

발포고무

519g

ridge-rest

 

50*180*1.9cm

 

400g

 

 

50*120*1.5cm

 

255g

 

그라운드시트

195*175cm

 

 

은박매트리스

서머블랭킷

195*175cm

 

 

 

침낭

 

오리털

1.8~2.9kg

섭씨 -5도~-25도사용

 

 

퀄로필

2~3kg

 

 

 

기타

2.5~4kg

 

침낭커버

 

 

600~900g

고어텍스 900g 내외

해먹

 

 

300g

그물침대


2. 조 명 구

품 목

규 격

형 태

중 량

비 고

랜턴

콜맨 피크1

휘발유사용

780g

케이스 310g

 

양초랜턴

양초사용

170~250g

알루미늄 구리합금

 

가스랜턴

부탄가스사용

200g

케이스 115g

헤드랜턴

페츨줌

aa건전지

170g

건전지 미포함

 

페츨 마이크로

 

100g

건전지1개(60~80g)

 

페츨듀오

 

200g

 


3. 운 행 구

품 목

중 량

비 고

등산화

1.2kg~ 1.6kg

동계가죽등산화

 

1.6kg~2.5kg

플라스틱화 싱글~더블

아이젠

150g~300g

4~6발 워킹용

 

1.1kg~ 1.34kg

빙벽등반용

스패츠

100g~140g

 

삼단스톡

400g~ 500g

 

알루미늄수통

105g

1L들이

 

60g

0.5L들이

 

110g~140g

0.6L들이

보온병

370g

0.45L들이

(스테인레스)

700g~800g

1L들이


4. 취 사 구

품 목

규 격

형 태

중 량

비 고

버너

콜맨

휘발유사용

680g

용량 400ml peak1

 

콜맨

 

520g

용량 650ml APEX2

 

가스버너

부탄가스사용

200g~275g

270 카트리지 사용

코펠

3~4인용

알루미늉,스테인레스

900g~1400g

 

 

1~2인용

 

500g~850g

 

개인식기

 

플라스틱,알루미늄

80g~255g

컵으로 사용

스픈셋트

 

 

15g~100g

스픈,포크

바람막이

6~8단

알루미늄

150g~220g

 

 

 

30g~80g

 

수낭

 

10L

120g~290g

 

조미료셋트

 

알루미늄

50g~450g

개당7g(필름통크기)


배낭  
                                                                                       

1. 배낭의 종류

* 용량에 따른 구분

용 도

용 량

당일산행용

20-35리터

산장이용 및 동계당일용

35-60리터

야영을 겸한 장기산행용

60-100리터



* 형태에 따른 구분


자루에 뚜껑이 달린 형태와 바깥부분 전체를 지퍼로 여닫는 전면개폐 형태가 있다. 뚜껑이 달린 모양은 물건을 넣었다 빼는 데 불편이 있다. 전면개폐식은 물건을 넣고 빼기는 쉽지만 개폐용 손잡이가 미끄러져 내용물이 흘러내릴 우려가 있으므로 개폐용 지퍼를 한쪽 옆으로 모아두어야 한다. 소형배낭일 경우, 모양이 물방울 떨어지는 모양같이 생겨 티어드롭 (TEAR DROP)형이라 불리기도 하는 전면개폐식이 편하고 물건도 보기보다는 많이 들어간다.

2. 선 정 법

우선 필요한 용량을 선택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몸에 잘 맞아야 한다. 등판시스템이 좋아 어깨와 허리에 골고루 무게 분산이 되어야 한다. 지퍼 알이 굵어야 하고 멜빵이 인체에 맞게 디자인되고 튼튼해야 한다. 요즘은 거의가 방수처리된 원단을 사용하지만 사용한 배낭원단을 확인해보고 구입한다.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보다는 자신이 직접 매어보고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배낭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3. 배낭꾸리는 방법

배낭을 꾸릴 때에는 집에서 미리 기본장비의 목록을 만들어 완벽하게 꾸려서 집을 나선다.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배낭 안에 커다란 비닐주머니를 넣어 방수가 되도록 하고 배낭커버를 준비한다. 배낭에 넣을 짐들을 미리 모두 내놓고 용도나 사용시기에 따라 작은 주머니에 나누어 담은 뒤 넣으면 찾기 편하다. 배낭아래에는 무게가 가벼운 것(침낭,의류), 위쪽에는 무게가 무거운 것을 넣고 무거운 것은 될수록 등판 쪽에 넣는다. (텐트나 식량 등) 무거운 것을 위쪽과 등판 쪽으로 넣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배낭을 매고 걸을 때 상체를 조금 숙이므로 배낭의 무게가 몸의 중심선에 놓이게 되도록 짐을 꾸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버복, 물통 등 자주 쓰는 것을 위쪽을 넣고 배낭헤드나 바깥주머니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건(지도, 나침반, 칼, 휴지, 간식, 컵, 헤드랜턴, 배낭 카바)을 넣는다. 무리없는 하중의 한계는 자기 몸무게의 1/3까지므로 초보자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무거운 배낭을 매지 않고 산행경험을 쌓고 배낭꾸리는 요령을 터득한 후 점차로 무게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낭밖에 수통이나 컵, 텐트폴등을 달고 다니지 않도록 한다. 배낭을 벗어둘 때는 허리박클을 꼭 채워두도록 한다. 배낭의 늘어지는 끈 등은 나뭇가지에 걸려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고무밴드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잘 간추려 둔다. 배낭 속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은 잘못 꾸려진 경우이다. 산행 중에 소리가 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위사람들에게 실례가 된다. 배낭을 맸을때 배낭 밑 부분이 자신의 허리 밑으로 내려오지 않도록 한다.

4. 배낭 중량을 줄이는 법

- 장비를 나누어 지기에는 한 조 3명의 인원이 가장 바람직하다.
- 오리털 침낭을 사용하면 가장 무게도 가볍고 보온력이 좋다.
- 1박정도의 산행이면 텐트를 두고 비박해먹, 펀초를 이용한 비박등을 고려한다.
- 전신용 매트리스는 하체 쪽을 30%정도 잘라내고 그 부분에는 배낭이나 겉옷을 대신 깔개로 사용함으로써 무게를 줄인다.
- 헤드랜턴은 산행운행중에만 사용하고 야영할 때에는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굵은 양초를 사용한다.
- 휘발유버너와 가스버너 무게 차가 300그램정도이고 가스버너는 270그램당 70그램 나가는 가스 통이 필요하므로 장기산행시에 연료소모량이 1.350 ml이상이면  가스버너보다 휘발유버너가 무게면에서 효율적이다.
- 한번에 많은 인원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한 방법이다.
- 바람막이(200g)대신으로 매트리스나 기타물건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인다.
- 콕헬은 한 셋트 안의 여러 개 중 산행인원에 맞게 필요한 것만 가져간다.
- 동계에 취사시 눈을 녹이는게 얼음을 녹이는 것보다 두 배쯤 열량이 더 든다.
- 조미료 통은 필요한 것만 가져간다.
- 쌀은 1인 1끼에 200그램이면 충분하다.
- 찌게거리는 모자란 듯 싶게 건 부식은 가볍고 짭잘한 것 위주로 (멸치 김)준비한다.
- 간식 또한 가볍고 칼로리가 높은 것 위주로 선택한다.
- 라이타나 성냥, 버너용 도구 등 꼭 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는 것은 절대로 빠뜨리지 않는다.
- 인스턴트 식품은 포장을 벗겨내고 알맹이만 모아서 준비하고 쌀은 미리 씻어서  말려서 가져간다.
- 가급적 병과 캔으로 된 것은 피하고 부식은 한끼 먹을 꺼리를 미리 다듬어서 한끼 분 한 봉지씩 포장해간다.

5. 산행후 배낭손질

산행 후에는 등산장비를 손질하고 갈무리해야 다음 산행에서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산행 후에는 배낭을 완전히 뒤집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꺼내서 장비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하고 정리해놓아야 불필요한 장비를 계속 배낭에 넣고 다니는 불편을 예방할 수 있다. 배낭의 점검에서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은 멜빵 끈의 박음질 상태다. 산행 중에 끈이 떨어지면 낭패이므로 조그만 이상이라도 발견되면 수선을 해둔다. 흙등으로 더럽혀진 부분은 마른 다음 솔로 털고 그래도 닦이지 않으면 물을 묻혀 솔질을 한다. 배낭을 물에 오래 담가두거나 기계세탁을 할 경우 사용된 원단의 방수처리효과가 떨어지므로 잘 닦이지 않으면 세제를 이용해 때가 탄 부분만 세탁한 후 맑은 물에 몇 번 헹구어 그늘에서 말린다. 장비걸이를 장만해서 정리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배낭에 방풍비옷, 헤드랜턴, 물통 등의 필수장비를 넣은 채로 보관한다.

등산화                                                                                        

1. 종 류

구 분

설 명 및 사 용 처

중등산화

창이 두꺼움, 무거워서 기동성이 떨어짐, 발바닥충격 완충작용,
추위를 이겨내기 효과적임, 장기산행이나 동계용으로 사용

경등산화

기동성이 좋아 당일산행과 하계용에 효과적.

전문등산화

릿지화, 암벽화


2. 재 질

천연가죽, 합성섬유, 천연가죽과 합성섬유 혼용 등산화가 있고 고어텍스로 만든 것, 빙벽용 플라스틱화(최근엔 동계 워킹용으로도 사용)가 있다.

3. 선 정 법

- 자신이 하려는 산행 및 계절에 적합한 등산화를 구입한다.
- 양쪽 신발을 모두 신고 끈을 묶은 뒤 직접 걸어본다.
- 발목이 낮은 등산화는 발목이 쉬 피로해진다.
- 중등산화는 동계에 2컬레의 양말을 신을 수 있도록 신발을 신고 발을 앞으로   밀어서 뒷축사이에 손가락두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있는 걸 구입한다.
-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등산화이므로 한번 구입할때 신중하게 살펴보고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본 뒤 구입한다.

4. 손 질 및 보 관 방 법

- 평상시 그늘지고 건조한 곳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한다.
- 산행 이틀 전 왁스를 바르고 서늘한 곳에 둔 뒤 산행전날 왁스나 방수용 크림을   골고루 발라준다.
- 산행 후 이물질과 흙을 털고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안에 신문지를 말아서 꽉   채워 줄을 묶은 상태로 그늘에 말린 뒤 왁스를 발라준다.



바람에 의한 체감온도 환산표

풍속/기온

5

0

-5

-10

-15

-20

-25

2.5

3

-3

-8

-13

-18

-23

-28

5.0

0

-5

-11

-19

-23

-30

-39

7.5

-3

-10

-19

-25

-32

-37

-45

10.0

-8

-15

-22

-30

-37

-45

-50

12.5

-10

-16

-25

-33

-40

-47

-53

15.0

-12

-18

-27

-35

-42

-50

-56

17.5

-12

-20

-28

-37

-43

-51

-58



등산의류의 재질에 따른 특성

종류/특성

흡습성

발수성

보온성

방풍성

감촉

변형

무게

면직류

좋음

나쁨

나쁨

 

부드러움

 

 

모직류

 

나쁨

좋음

 

 

 

가벼움

폴라텍

좋음

좋음

좋음

나쁨

부드러움

안됨

가벼움



등산의류 최신 재질에 대한 소개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적합하고 면 만큼 부드러우면서 질기고 면보다 잘마르고 가볍고 냄새가 덜 나는 등 여러 가지의 기능들을 가진 재질에 대해서..... 그종류는 SUPPLEX, Tactel, CooLMaX, Lycra 등..

쿨맥스(CooLMaX)

격렬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많은 에너지 소모와 함께 체온이 상승하고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러나 땀은 운동복으로 스며들어 수분을 머금은 옷이 피부에 끈적이며 달라 붙어 더욱더 땀의 증발을 막아버려 체온이 더 상승하면서 운동선수들의 에너 지를 체온 감소에 사용하게 되 피로감이 더욱 빨라진다. 신체를 시원하게 하는 방법은 피부로부터 땀을 증발시켜 피부의 열을 빼앗는 것이다. 면이나 기존 일반 나일론과는 다른 빠른 땀의 발산을 위하여 개발된 '섬유'가 쿨맥스이다. 쿨맥스는 독특한 4채널 섬유구조를 가지고 있는 폴리에스터 섬유이다. 수분은 4채널 섬유로 인해 일반 섬유보다 20% 이상 넓어진 표면적을 이용하여 빨리 외부로 증발된다. 따라서 쿨맥스는 빠른 건조로 인하여 항상 쾌적한 신체상태를 유지하여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다.

* 특 징

습기를 잘 배출시켜 건조함을 유지 시켜준다.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하다. 습기를 적게 흡수하여 끈적이거나 달라붙지 않는다. 마찰이 적어 부드럽다. 세탁 건조가 쉽다.


써플렉스(SUPPLEX)

쿨맥스는 빨리 마르는 건조성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면 써플렉스는 나일론 섬유의 단점을 보완하고 그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나일론의 모든 기능을 다 갖추고도 천연섬유인 면보다 더 부드러움과 가볍고 빨리 마르는 기능을 갖추게 한 섬유라 할수있다.

* 특 징

써플렉스는 나일론 66으로써 일반 나일론 6보다 강도가 높아 마찰에 강한 성질을 가져 구멍이 나거나 잘 찢어지지 않는다. 일반 나일론보다 20~40% 정도가 더 부드러워 면처럼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아도 감촉이 좋으며, 유연하고 가벼워 활동이 자유로우며 통기성이 좋다. 구김이 없으며 오염에도 강하고 젖을 때에도 빠르게 건조된다. 면 제품에 비하여 거의 배에 가까운 건조성을 보인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건조가 빨라 등산용 바지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1. 오 버 복 이 란                                                                          

바람과 물기를 막고 방풍용으로 입는 덧옷(방수방풍의)을 흔히 부르는 말이다. 상의는 윈드재킷 혹은 오버재킷, 하의는 오버트라우저즈라고 한다. 방수, 투습, 방풍기능을 한다. 산행시 사계절 언제나 최소한 상의만이라도 배낭에 들어있어야 하는 필수장비이다. 오버복은 늘 휴대해서 바람과 비등으로 급변하는 산의 날씨에 대비한다.


2. 재질에 따른 종류

하이포라, 바이액스, 폴락, 마이크로포어, 심파텍스, 스포텍스(한국) , 엔트란트(일본), 고어텍스, 트리플포인트세라믹, 미크로텍스, 가맥스(미국)

이중 고어텍스는 불소수지막을 원단에 라미네이팅한 것이고 그 이외 대부분 폴리우레탄을 코팅한 것이다.


고어텍스란?

미국의 W.L.고어 박사가 해저 케이블 피복용으로 발명했으며 1976년경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 수증기보다는 700배크고 물방울에 비하면 500~2000분의 1쯤되는 약 0.2미크론의 구멍이 1평방인치당 90억개 이상의 불소수지막이 방수 투습 기능을 하며 텐트, 장갑, 모자, 침낭커버, 등산화, 의류등에 널리 쓰인다. 가격이 만만치않아 장만할 때 부담이 되지만 뛰어난 기능으로 인해 애용된다.

3. 구입할 때 요령

후드(머리덮개)는 뺨을 거의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커야하며 목부분이 얼굴아랫부분을 충분히 가려주어야 한다. 모자는 챙이 있어야 한다. 목이나 턱부위에 닿는 지퍼끝 개폐용 손잡이를 가리는 부위가 있으면 겨울에 차가운 개폐용 손잡이에 턱이 직접 닿지 않아 편리하다. 옷사이즈는 소매가 손등을 덮고 상의길이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넉넉해야하고 안에 보온의류를 입을 수 있도록 품이 넉넉해야한다. 지퍼로 앞을 열었을 때 그위에 덮개가 있고 스냅단추나 벨크로테이프가 있는지 확인한다. 소매는 벨크로테이프가 풀고 조이는 데 편리하다. 재킷의 아랫단은 끈으로 조일 수 있어야 하며 안쪽 허리부분에도 당김끈이 있어야한다. 옷 안쪽에 밑으로부터의 바람을 막아주는 이중가리개가 있으면 좋다. 주머니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달렸는지 확인한다. 주머니는 장갑을 착용한 손이 들락거릴 정도로 크고 뚜껑이 달려 눈과 비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겨드랑이의 체온조절을 위한 지퍼시스템이 있으면 좋다. 마모가 심한 어깨나 팔꿈치가 덧대어진 디자인이 바람직하다. 재봉선으로 바람이나 물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테이프로 봉합처리 (심실링:SEAM SEALING)가 제대로 되었나를 확인한다. 상의 안쪽으로 플리스재킷 등을 달수 있는 지퍼가 있는 것이 좋다. 하의를 입고 쪼그려 앉아서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편안하면 잘 맞는 것. 하의는 등산화를 신은 채로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사이드 지퍼가 디자인된 것이 좋고 상하의 모두 지퍼가 있는 부분은 벨크로테이프나 단추로 덧 채울 수 있는 구조가 좋다.


4. 손 질 법

아무리 고어텍스라지만 오래 사용하면 발수, 투습 기능이 떨어진다. 겉감이 젖어들면 수분이 고어텍스 구멍을 막아 투습 기능이 저하하여 땀이 나도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세탁을 안하면 소금기등 이물질이 끼어 안감에 손상이 간다. 맑은 물에 담그거나 헹그며 분말세제로 40도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세탁한다. 절대로 원단을 구겨 빨거나 기계세탁을 하지 않는다. 미세한 고어텍스 구멍이 찢어져 방수 투습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잘 말린 후 심실링 부위를 약한 열로 다림질해 준다.

1. 폴라텍이란

산행에서 사계절의류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의류원단의 한 이름이다. 미국의 듀폰사에서 다크론이라는 폴리에스테르 극세사를 개발 말덴 밀이라는 직물회사에 공급하여 개발한 최초원단이 폴라플리스라는 원단인데, 유사하며 기능이 다른 몇 가지 종류의 직물로 발전되었고 이러한 원단들을 통틀어 폴라시스템 원단이라고 한다. 폴라텍이란 이런 폴라시스템원단의 종류 중 한가지이고, 비슷한 종류로는 폴라플리스, 폴라플러스, 폴라라이트, 폴라터프 등이 있다.(각 원단의 설명은 아래에) 흔히 파일이라 불리는 것은 원단을 가공처리함에 있어 원단에 상처를 입혀 보푸라기를 일으키는 원단처리과정을 말한다. 말하자면 파일이란 폴리에스테르 극세사가 아닌 아크릴계통의 섬유를 사용한 것이다. 이에 비해 폴라텍은 폴리에스테르 극세사로 직조한 원단이므로 구입할 때 혼동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 구입해야 한다.

2. 장 단 점

탁월한 보온력, 무게가 가벼움, 상쾌한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과 건조성이다. 세탁의 편리함 무알레르기 무정전기도 특징이다. 통기성이 뛰어나므로 바람이 그대로 통과되어 방풍의를 덧입어야 바람을 견딜 수 있고 불에 약해 담배재만 튀어도 구멍이 날 정도로 열에 약한 단점이 있다.


     
3. 종 류

구 분

설 명 및 사 용 처

폴라플리스

최초의 생산품, 보풀이 일기때문에 안감으로 쓰임

폴라플러스

이중조직으로 양면모두 벨벳같이 부드러움, 대부분의 폴라계의류에 사용

폴라라이트

폴라플러스보다 얇고 가벼움, 신축성을 위해 라이트라 섞어 직조

폴라텍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흡습성이 뛰어나 내의용, 활동용으로 쓰임

풀라터프

폴라플러스에 보풀방지를 강화한 것으로 극한지방에서 사용할 때 뻣뻣해지거나 터지지 않도록 개발된 원단임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듀퐁사 원단인 코듀라 플러스 사용, 내마모성 강함


     
4. 분 류 방 법

     여러가지 제품이 나오다보니 소비자들이 혼돈을 가져 그 명칭을 원단의 밀도를 수치로 표시(가로세로 25cm당 원단의 그램수)
     하여 분류한다.

구 분

설 명 및 사 용 처

100시리즈

가벼움, 통기성좋음, 안감이나 셔츠에 주로 사용

200시리즈

기본 외줄복쟈켓이나 바지

300시리즈

기온이 매우 낮은 외부활동용, 등산용재킷

폴라마이크로텍

언더웨어, 목출모에 사용


5. 구입시 주의할 점

사용범위가 넓혀지면서 사용량이 증가하자 그 이미테이션원단(비슷한 원단- 위에서 이야기한 파일외에..)을 국내에서나 대만에서 생산한다. 또한 국내에서도 각 업체별로 방풍성 원단을 넣어 제품을 생산하나 두껍고 뻣뻣하며 아직 인기는 덜하나 가격차이가 크므로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구입할때 반드시 폴라텍원단인가.. 유사원단인가.. 아니면 파일인가.. 살펴본다. 유사품이나 파일은 정전기가 일어 구별된다. 반드시 원단재질 등이 표시된 텍(Malden Mill 이라고 적혀있다...)을 확인한다.

6. 최 근 제 품

최근에는 방풍기능을 보강한 제품도 나온다.

윈드스토어 - 미국 고어사제품, 한장의 원단으로 방풍과 보온효과를 동시에 가짐.

윈드블록 - 미국 말덴사제품, 폴라텍원단 두겹사이에 방풍필름껴서 방풍과 보온효과.


등산양말                                                                                    


1. 요구되는 특성

보온성, 흡수성, 탄력성, 부드러움, 발수성

2. 종 류

순모제품
가장 따뜻한 재질, 보온성, 흡습성 강하지만 단점은 자주 빨면 줄어 변형되거나 오래신으면 탄력이 떨어져 흘러내린다. 모와 합성섬유를 혼용하여 탄력을 높인 제품이 나오지만 아크릴 등 합성섬유비율이 높아지면 울의 함량이 낮아져 보온성이 떨어진다.

혼용화학섬유제품
보온성, 탄력, 발수성, 땀흡수, 땀 배출강한 오를론, 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드랄론, 써맥스 같은 소재가 있고 여름 땀 많이 날 때는 땀 배출을 신속히 하는 쿨맥스소재가좋다. 뒤꿈치나 발바닥을 두껍게 한 쿠션양말도 있다.

* 양말은 소재에 따라 면과 모, 혼용화학섬유 등으로 구분되지만 이들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조화있게 사용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주의할 점

보통 면의 뛰어난 흡수성에 착안하여 면 양말을 맨 안에 신어 발에서 나오는 땀을 흡수하고 그 위에 보온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두꺼운 모 양말을 덧신어 보온과 탄력성을 유지하는 상호 장단점을 보완한 착용을 많이 한다. 겨울철엔 땀에 젖은 면 양말이 발을 얼리므로 얇은 모양말로 대신한다. 같은 크기의 양말을 겹쳐 신으면 안쪽 양말에 주름이 생겨 발이 아프게 된다. 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조임이 강한 스판계 양말이나 작은 양말을 신으면 발을 죄어 혈액순환을 방해해 동상에 걸리기 쉬우므로 피한다. 헐렁한 신발을 신으면 등산화와의 접촉에 의해 물집이 생기며 양말이 크면 주름이 생겨 피부에 마찰을 주어 물집이 생긴다.

텐트                                                                                          

1. 종 류

- A형텐트, 돔형텐트, 콘센트형텐트, 가옥형텐트

2. 기능과 구조

- 대상산과 등반방식 및 야영지의 위치에 맞게 선택하여야 한다.
- 산행인원, 산행계획,산행코스, 계절에 맞는 텐트를 선정하여야 하며
- 야영장소 이동 등을 고려,그에 맞는 텐트를 선택하여야 한다.

3. 재 질

본 체 - 가볍고 질긴 나일론 립스탑을 주로 사용, (타피타나 립스탑 70D)
바 닥 - 방수처리한(폴리우레탄코팅) 나일론 사용, (옥스포드 210~420D)
플라이 - 얇은 방수성이 우수한 나일론 사용

★ 나일론에 대하여

종 류 :
타피타(TAFFETA), 립스탑(RIPSTOP), 옥스포드(OXFORD)등 직조방법에 따라 분류함.

단 위 :
-D(denia)
실의 굵기를 나타냄. 1D는 나일론 1그램으로 9,000m의 실을 뽑아냈을 때의 실굵기.
실이 굵을수록 튼튼하지만 무겁다는 단점도 있음. 반대로 데니아수가 적을수록 가벼운 대신 내구성이 약하다. 배낭의 경우 옥스포드 600D이상을 사용함.

-T(Tensity)
천의 밀도(촘촘함)을 나타내는 단위. 원단 1평방인치 내에 들어간 실의 수를 뜻함.
190T라면 190개의 올이 들어갔음을 뜻함. 보통 190T, 210T ,270T가 생산되고 있음. 270T 정도면 거의 꽉 막혔다고 볼 만큼 밀도가 촘촘한 천임.

-코팅(coating)
나일론천에 약품(합성수지)을 써서 방수막(피막)을 형성시켜주는 것. 일반적으로 폴리우레탄코팅이 많음. 높은 방수효과가 요구되는 플라이는 1200mm의 수압을 견딜수 있도록 코팅하여 방수성을 높임. 보통 100mm 수압이면 웬만한 빗물견딤.



     
텐트 제원의 예 :
 

    구 분

    제 원

    비 고

    무게

    2.400그램

    ***

    본체

    나일론 66 30+40D R/S W/R

    R/S- rip stop, W/R-water proof

    바닥

    나일론 taffeta 210T P/U

    P/U-polyurethan coating

    플라이

    나일론 50D R/S P/U

    ***

    듀랄루민 9.5mm

    ***



4. 선택시 주의할 점

텐트의 생명은 통기성과 방수성이다.
질기며 가벼워야한다.
주거공간이 넓어 거주성이 좋아야 한다.
설치와 해체가 간편해야 한다.
본체와 플라이에도 환기구멍을 설치했는지....
벽면 망사잡주머니 설치여부...방충망 설치여부.
지붕면에 끈걸이.....랜턴걸이 여부....
튿어지기 쉬운 지퍼의 시작부분에 원단을 이중으로 덧대어 튼튼한지...
폴튜브에 폴을 끼우기 간편한지/ 가볍고 탄력성이 강한 듀랄루민 폴인지...
텐트폴 끼우고 플라이로 텐트를 씌웠을 때 플라이와 본체가 넉넉하게 공간을 유지하는지....
입구는 터널식구조(동계용)와 지퍼식구조(하계용)로 나뉜다.
본체의 방수코팅바닥이 땅위로 10센치이상 올라와서 방수기능을 잘 하는지....
텐트와 플라이 사이에 짐을 둘 수 있을 정도의 여유공간이 있는지....
플라이밑단이 땅까지 닿아 여유가 충분해서 보온성이 뛰어난지.....
문을 여닫기 편하도록 구입후 지퍼에 넉넉한 끈을 달아준다.


5. 켐프사이트로 적합한 장소

바람이 강하지 않은 곳 / 맞바람이 불지 않는 곳 / 땅이 고른 곳 / 낙석, 눈사태의 위험이 없는 곳 / 양지바른 곳 / 경치가 좋은 곳 / 빗물이 잘 빠지는 곳/ 식수가 가까운 곳


6. 텐트설치하는 순서

미리 텐트와 준비물(삽, 조임끈, 그라운드시트, 햄머, 돌)등을 모두 꺼내 놓은 후 땅바닥에 그라운드시트(판초우의, 방수깔개, 비닐)를 깔아준 뒤 텐트입구를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방향으로 놓고 텐트를 사각으로 펼친다. 텐트의 네귀퉁이를 먼저 팩으로 고정시킨다. 폴을 대각선으로 해서 폴 양끝을 귀퉁이에 끼우고 플라이를 씌운 다음 당김줄을 45도 각도로 박은 팩에 고정 시킨다. 당김줄은 잘 보이도록 끈을 매달아두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표시해둔다. 우천시를 대비하여 배수로를 판다.


7. 텐트생활에서 유의할 점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늘 사용하던 야영지라도 계절에 따라 적합하지 않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형이 낮은 곳과 맞바람이 부는 곳은 피한다. 여름에는 폭우를 주의하고 탈출로를 사전에 확인해두고, 겨울에는 눈사태의 위험을 고려해서 주위를 잘 살펴보아야 하고 낙석의 가능성도 고려한다. 텐트 두 동을 서로 마주보고 치면 편리하고 모든 장비는 정리정돈을 잘 해둔다. 텐트 밖의 장비는 자기 전에 다시 한번 잘 덮고 점검해둔다. 될 수록 텐트 안에서는 취사를 삼가한다. 밀폐된 공간인 텐트 안에서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사고가 발생하면 텐트 안의 산소를 갑자기 소모하기 때문에 텐트가 쪼그라들며 사람이 질식하므로 위험하다. 버너용 연료는 항상 텐트 밖에다 두고 버너와 가스랜턴은 사용한 후 텐트와 플라이사이에 둔다. 동계에 가스랜턴을 보온용으로 켜두고 자다가 불이 꺼지면 가스가 바닥에 깔리면서 질식으로 인한 사고의 우려가 있다. 사용한 가스버너도 항상 버너와 연료 통을 분리한 뒤 텐트밖에 보관한다. 잠을 잘때 머리맡에 헤드랜턴과 수통을 두고 자고 칼 안경등 자주 사용하는 잡물은 잡주머니나 모자에 넣어 찾기 쉬운 곳에 둔다. 이외에 필요없는 물건은 모두 배낭에 넣어두는 버릇을 들이면 텐트안 여유 공간이 넓어지고 필요한 장비를 찾기 쉽다. 식기를 세척할 때는 샘터나 계곡에서 물을 떠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따로 세척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세면, 세탁, 식기세척은 삼가한다. 아침에 이슬에 젖은 텐트는 플라이를 걷어 나뭇가지에 걸어 말리고 몸체는 뒤집어 바닥을 말린다. 산행을 마친 후 텐트는 완전히 말려서 부풀은 상태에서 보관하고 더러운 부분은 솔이나 물로 털어내고 세제나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텐트의 수명을 위해 좋다.


★ 비 박 (BIVOUAC)이란

등산도중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한데서 밤을 지새우는 것을 말한다. 침낭커버, 비박색, 비박용텐트, 잡끈, 비닐, 판초 등을 준비한다. 자연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로 비박을 즐기는 추세다. 비박을 할 경우 노출에 의한 체온저하를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에너지의 생산이 현저히 줄기 때문이다. 마른 옷으로 갈아 입고 모닥불을 피우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낭                                                                                          

1. 재 질

- 오리털, 쾰로필/할로필 (화학솜) ,파일


2. 산행에 따른 구분

산행의 형태에 따라서 침낭은 동계야영 및 삼계절비박용 (오리털 1.000~ 1.500그램권장),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삼계절용(오리털 침낭이나 기타) 그리고 하계용(얇은 오리털이나 파일침낭)으로 대략 구분할 수 있다. 산장을 이용 혹은 야영을 여부에 따라 각각 적합한 침낭을 가져간다. 동계용으로는 가볍고 보온력이 좋은 오리털 침낭이 필수적이며, 겉감의 소재가 방수투습원단인 것이 좋으며 아니면 침낭커버나 침낭내피로 보충을 한다. 보통 여름넉달을 제외한 봄 가을에도 비박을 하려면 침낭커버와 오리털 침낭을 준비해야 기온이 내려가는 새벽에도 따뜻하게 잘 수 있다.


3. 오리털 침낭

오리털은 복원력이 뛰어나므로 배낭을 꾸릴 때 부피를 덜 차지하고 부풀어나면서 가장 좋은 보온재인 공기함유량 많아져서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대신 젖으면 보온성이 떨어짐(화학솜은 젖어도 어느정도 보온이 됨, 대신 복원력이 떨어져 무거움), 오리털 침낭의 바닥은 눌려서 딱딱해져 보온 효과 별로 없으므로 오리털은 주로 위쪽판에 많이 들어있다. 오리털 침낭의 다운과 페더의 비율은 80:20 혹은 90:10이 효과적이다. 침낭카바와 함께 사용하면 보온력 뛰어나고, 파일로 된 내피를 사용해도 훨씬 따뜻하다. 오리털은 전문가도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러워서 FP(filling power) : 1온스당 불어나는 입방인치의 양)수치로 좋고 나쁨을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오리털보다는 거위털이 더 좋다고 하고 다운과 페더중 페더는 뭉쳐지므로 손으로 만지면 감촉으로 알 수 있다.


4.구입시 주의할 점

외피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난다( 일반다후다, 고밀도다후다, 드라이로프트, 고어텍스, 엔트란트 등) 외피의 원단이 좋지 않으면 오리털이 잘 빠진다. 삼계절용을 선택해서 겨울엔 침낭커버와 내피로 보완을 해서 쓰는 것이 무난하다. 자기키 보다 30센티 이상 길어야 적당하다. 지퍼 목 어깨 부위를 보온 튜브로 보강한 것이 좋다. 머리조임끈, 발넣는 곳에 보온 처리되어있나 여부를 확인한다. 구입 후 지퍼손잡이에 손걸이 달아두면 사용하기 편하다.


5. 보 관 방 법

- 침낭이 젖은 상태나 꽁꽁 싸둔 채로 보관하면 침낭의 수명이 짧아진다.
- 커다란 비닐주머니에 넣어 습기를 피한 곳에 부풀려 둔다.
- 오리털이 많이 빠졌거나 외피가 찢어졌을 경우 구입처에 수선을 맡긴다.
- 더러워졌을 경우 세탁은 전문 수리점에 맡긴다.


★ 침낭제원의 한 예

품 명

원 단

충 전 재

비 율

익스피디션

수입고밀도나일론

구스 1500g

9:1

"

E엔트란

구스 1500g

9:1

알피니스트에이

다후다

덕 1300g

9:1

"

dryloft

덕 1300g

9:1

알피니스트 비

다후다

덕 1100g

9:1



★ 원단의 설명

다후다란 나일론 260T,291T소재의 원단을 말하며 보통 이불에 쓰는 겉감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숫자는 섬유의 밀도를 말하며 높을수록 촘촘하다.
익스피디션의 E엔트란이란 일본 수입원단이며 방수투습발수에 뛰어난 기능을 가진 원단이다.
dryloft란 97년도 신제품부터 적용된 원단으로써 방수투습발수기능이 뛰어난 국산원단이다.

메트리스                                                                                  

1. 매트리스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장비 중의 하나로 취침시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고 적당한 탄력을 제공하여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공기를 넣는 에어매트리스와 스펀지매트리스로 구분된다.


2. 에어매트리스

공기가 자동으로 주입되게 만들어진 것으로써 단열성능이 우수하나 비싸다. 취급할 때 부주의하면 구멍이 생기므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3. 스펀지매트리스

플라스틱재질인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된다. 수많은 기포를 가진 구조로서 그 기포안에 들어잇는 공기가 단열효과와 탄력성을 가진다. (일명 발포스펀지라 부른다)
기포의 구조상 막힌 기포와 열린 기포 두가지가 있다. 오래 사용하면 기포가 터져 열린 구조로 변하고 성능이 떨어진다. 대형배낭에 짐이 적을 경우 배낭속에 둘러친 후 짐을 넣는다.

버너                                                                                           

1. 가스스토브

가스 스토브는 가격이 싸고 사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널리 이용되지만 바람에 약하고 저온에서는 화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연료는 액화부탄가스를 사용하고 부탄가스는 기화점이 영상5도이므로 동계용으로 기화점이 영하 49도인 프로판가스를 20%정도 혼합해서 판다. 가스 통은 일반적으로 하계용은 빨간 뚜껑에 빨간 글씨, 동계용은 노란 뚜껑에 노란 글씨로 되어있으나 될 수 있으면 슈퍼에서 구입하지 말고 장비점에서 동계용 가스를 꼭 확인해보고 산다. 동계에는 코펠에 더운 물을 넣고 그 안에 넣어 사용하면 효율이 높다. 기온이 영하일 때는 찬물도 효과가 크다. 동계에는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로 된 열전도 판을 이용하여 효율을 높여준다. 외부에서 가스 통을 직접 가열하여 연료의 기화를 돕는 방법은 위험하다.

고장 잘 나는 부위 - 연료통과 연결되는 부위의 고무 박킹, 나사부위 최근에는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초소형의 가스 스토브도 시중에 시판되고 있다. 스토브 사용시에는 바람막이를 함께 사용하면 열효율이 좋다. 가스통보관은 온도가 높거나 밀폐된 곳을 피하여 보관하고 다 쓴 후 꼭 구멍을 뚫어서 버린다.

2. 콜맨(휘발유)스토브

1900년 미국 오클라호마의 윌리엄 콜맨이 만든 석유(휘발유)램프가 시초가 되어 그 10년뒤 1910년 최초의 콜맨버너제작, 1923년부터 캠핑용버너로 생산되었다.

예전의 석유스토브나 현재 널리 쓰이는 가스스토브에 비해 탁월한 화력을 자랑하고 조작법도 간편하여 동계산행이나 장기산행의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최근에 국내제품도 시중에 나왔다.


   
 1.콜맨스토브의 종류

      모델명 400B-7014

         - 높이 16.2cm , 지름11.8cm, 무게 624g, 탱크용량 0.35리터,
            사용시간 보통화력 2시간20분, 최대화력 1시간 5분, 연료통 검은색

      모델명 442-700

        - 무연피크원이라 불림 / 무연휘발유와 화이트개솔린용 겸용, 무연휘발유용
           제너레이터가 하나 더 딸려온다(일반적으로 안준다), 연료통 은색

      모델명 아펙스 / 무연아펙스

        - 연료통 연소부 분리형임, 무게 527그램, 탱크용량 0.65리터.

   
2. 점화하는 방법

     - 연료통에 80%가량 연료를 채운다.
     - 삼발이받침대를 접고 35회가량 빡빡해질 때까지 펌프질을 한다.
     - 펌프질을 할 때는 엄지로 펌프손잡이의 구멍을 막는다.
        펌프질을 한 후 펌프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려 잠근 후
        받침대를 펴고 연료조정장치를 열어 가스가 나오면 점화한다.
     - 노란불꽃이 사라지면 다시 30회쯤 펌프질을 해준다.


   
3. 고장잦은 부위

      펌프박킹 - 닳으면 갈아주고 뻑뻑해지면 기름칠을 해준다

  • 기화부 막힘 - 기화노즐에 찌꺼기가 눌러붙어 기화가 잘 안될 경우
    장비점에 가져가면 순간고열가열로 태워 뚫어 준다.

  • 기타박킹부위 - 스패너로 새는 부위의 조임틀을 조여봐도 계속 기름이
    새나오면 내부박킹의 손상때문이다.

  • 산행후 그대로 넣어두면 음식찌꺼기들이 들러붙어 나중에 지지 않게 된다.
    산행후에는 솔과 걸레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청소해준다.

  • 휘발유는 위험물질이므로 보관이나 휴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휘발유전용 연료통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휘발유스토브는 사용하는 연료의 깨끗함 여부 등으로 인해 노즐막힘등
    고장이 잦으므로 가스스토브를 여벌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 ★ 무게 및 연소량 비교

구 분

스토브무게

연료통용량 / 무게

가스스토브

200~300그램

270그램 (카트리지70그램)

휘발유스토브

500~700그램

350ml



★ 1끼 1인당연료량 (4~5명 밥 찌개 차 취사시)

구 분

하 계

동 계

부탄가스

60그램

70그램

휘발유

45cc

60cc


콕 헬      

보통 코펠이라 부르는 조리용 기구로서 1인용부터 10인용까지 다양한 규격이 있고 주로 원통형이나 사각형(구석까지 열전도가 미치지 않아 소형으로만 적합함, 배낭싸기 편함)도 있다. 소재는 알루미늄에 연질코팅된 것이고 스테인레스재질은 튼튼하고 오래가나 무거운 단점이 있고 불소수지를 입혀서 부식방지한 것은 조금 비싸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번 살때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후라이판에 음식물이 눌지않도록 테프론코팅된 것이 좋다. 대상산행에 따라 내용물 중 필요한 것만 가져가고 여럿이 함께 산행할 경우 자신의 표시를 해놓아야 구분하기 편하다. 장기산행중에는 물을 끓여서 눌은 부분등을 제거하고 사용 후 종이와 물을 이용하여 헹구어내는 정도로만 닦아서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일박정도의 산행이면 휴지나 신문지를 깔고 물을 조금 부은 상태로 집에 가져와서 세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닦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스/휘발유랜턴      

야영생활중에 필요한 장비 중 하나가 랜턴이다. 가스랜턴은 작지만 연료 통의 부피가 크고 휘발유랜턴은 부피가 큰 대신 사용 연료가 적은 점이 있다. 항상 여벌의 심지를 가지고 다닌다. 켜기 전 심지상태를 확인하며 심지를 갈아 끼운 뒤에 심지에 불을 붙여 완전히 연소시킨 후 점화한다. 안전을 위하여 텐트 안에서 사용 후 텐트밖에 두고 잔다.동계엔 보온용으로도 사용함. 사용 중 화상을 주의한다. 될 수 있으면 텐트 안에서는 양초랜턴이나 세울 수 있는 굵은 양초를 사용하는 것이 연료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헤드램프

헤드램프는 두 손을 모두 사용하면서도 편하게 길을 밝힐 수 있는 장비인데 오버복과 함께 언제나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이다. 항상 정비된 상태에서 배낭에 들어있어야 하고 건전지 하나당 1시간정도로 계산해서 여분의 건전지를 준비하고 비상전구를 확인한다. 별도의 펜라이트 같은 비상용플래시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직렬식전지방식이라 하나의 전지만을 바꾸어 끼워서는 안된다. 배낭에 그냥 넣어두면 켜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용주머니에 예비건전지와 함께 잘 넣어둔다.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건전지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예비건전지를 미리 충분히 준비해가고 몸 가까운 곳에 따뜻하게 보관해야 갈아끼웠을때 좋다.


나침반      

나침반은 지도와 더불어 산행운행에 꼭 필요한 장비이다. 초보자라 할지라도 나침반을 항상 가지고 다녀 독도능력향상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나침반은 스웨덴 제품인 실바 (SILVA) 나침반이다. 실바라는 이름은 그리스 숲의 여신에서 따왔다고 한다. 실바 나침반은 자와 축적에 따른 축적자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실바 나침반의 여러 모델 중 권장하는 모델은 등산용으로 2N, 등산 및 세밀한 오리엔티어링용으로는 3N 이다. 나침반의 자침이 들어있는 공간은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한 오일이 있으므로 이부분에 충격이 가서 깨어지면 사용하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칼 (빅토리녹스)

등산용 칼중에서 가장 널리 애용되는 제품이 스위스를 상징하는 붉은 십자가 마크가 새겨져 있는 스위스제품 빅토리녹스이다. 1884년 찰스 헬스너가 최초로 만들었고 스위스 육군에 납품하며 유명해졌으며 전세계적으로 등산용 칼의 대명사처럼 애용된다. 오랜 세월 사용해도 특수배합한 스테인레스스틸 합금으로 강한 강도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등산용 칼 중에는 톱등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달린 것이 좋기는 하나 무게도 그만큼 무거워지므로 꼭 필요한 몇 가지 기능의 가벼운 것을 구입하는게 좋다. 칼 사용시 주의할 점은 쓰고 반드시 칼날을 접은 뒤 다음 일을 하는 것이다. 과일을 손에 들고 칼날을 편채로 썰어 나누어 먹는 경우를 산에서 종종 보게 되는 데 이런 행동은 상당히 위험하다. 만약에 과일이 손에서 떨어질 경우를 상상해보면 칼을 든 손과 과일을 받던 손이 무의식 중에 떨어지는 과일조각을 줍기 위해 만나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아무리 좋은 성능의 칼이라도 사용 후 잘 닦아주지 않으면 수명이 떨어지므로 산행 후에 잘 닦아준 뒤 뻑뻑해진 부분이 있으면 기름을 발라둔다


개인식기와 수저      

산에 갈 때 빼먹기 쉬운 장비 중의 하나가 개인식기와 수저이다. 개인식기는 시에라컵이라 불리는 식기가 가장 애용되고 있다. 시에라란 명칭은 미국의 환경보호단체인 시에라네바다 클럽에서 환경보호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입이 닿는 부위에 단열재질을 사용하여 손잡이가 달린 컵을 만들어 판 것이 원조다. 개인식기는 산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므로 배낭에 항상 넣어두는 것이 편하고 수저는 시중에 가벼운 재질로 된 스푼 셋트가 많이 나와 있고, 포크대신 가벼운 나무젓가락에 줄을 달아 사용해도 편하다. 산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도 산에 다니는 즐거움 중의 하나 이므로 이런 때를 대비해서라도 개인식기와 수저는 배낭에 넣어 다닌다.

참고 발췌문헌
―등산교실 / 김법모 지음 / 산악문화
―등산시작 / 김영도 지음 /
―한국등산학교 교재 / 강사진 지음 / 한국등산학교
-산사랑.

산행 전 내린 비로 딱 좋은 날씨,

멋진 구름들,

반가운 들꽃들,

기차안에서는 맥주 ^--^ ,

시원한 두몽폭포에서의 물놀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제임스님 &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은 똑딱이로 찰칵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백억이 처음으로 친 불수사도북.
이코스는 어느계절에 가도 넘 멋진,
서울을 대표하는 종주 코스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이 도로시의 후기

-- 나를 변화시킨 24시간 동안의 천국과 지옥의 경험들 (불수사도북 종주 - 8월 5~6일) --

24시간 동안의 불수사도북 종주를 마치고 꼬박 45시간이 지난 지금...
그때의 느낌을 되돌리기란 쉽지가 않네요...
어찌 보면 사람은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최고의 순간, 최악의 순간이라고 하면서
지나고 나면 큰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니 말입니다...

처음 카페 가입하고 산에 갔을 때,
다른 회원들이 처음치고 산 잘 탄다고 칭찬하시더군요...
처음 한 두 번 들었을 때는 자신감이 생겼는데,
여러 번 듣게 되니 자만함으로 바뀌었습니다...ㅠ.ㅠ
카페 가입한지 3개월 만에 이런 힘든 산행을 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자만함 때문에 과감히 신청하게 되었죠...

제 생각이 오판이란 건 처음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암산에서의 초스피드 산행...
지금까지 갔던 산행 중에 가장 빠른 속도였어요...
수락산 까지 종주하고 선인장님이 안타깝게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따라 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습니다...
선인장님 가면 여잔 나 혼잔데,
의지할 사람이 없어졌으니 외로움과 두려움이 밀려오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었던 건... 글쎄요...
그냥 맘 한 구석에서 누군가가 붙잡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랄까?^^;;

산행 전체에 대한 여정은 아래 다니님 후기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북한산에서의 산행은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산 아래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그대로 내려가 버렸음 좋겠다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워낙에 산을 좋아하는 터라,
저의 산행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냥 운동화 신고 짧은 거리 왕복하는 정도였죠...
여름에도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가고,
산이 그리워질 때마다 읽었던 법정 스님 책들은
제 책장 한 공간을 차지하구요...
이렇게 힘든 산행을 하고 나서 산이 더 좋아지는 건...
바로 ‘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할 수 있겠죠...
아니, ‘산에 미쳤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얼마 전 읽은 책에서 이런 글귀를 봤습니다...
‘‘강한 여자’라는 것은 거칠고 사납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라구요...
이렇게 힘든 산행을 하는 것도 제 스스로가 거칠어지는 게 아닌
‘강한 여자’, ‘자기다움을 유지하는 여자’로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려 합니다..
(남들이 인정 안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산 +도로시 = 강한 여자’ (ㅋㅋㅋ)

산행 내내 저의 앞, 뒤에서 맴버들이 한 말들이 아직도 귀에 선하네요...
가슴으로 마시는 산님, “쓰러질 듯 하면서 끝까지 잘 가네..” “ㅡㅡ;;”
커스텀님, “이런 사람이 무서워...” “ㅡㅡ;;”
새벽별님, “우리 종주 맴버로 영입됐어~” “ㅡㅡ;;”
다니님, “효정! 도로시! 파이팅!” “ㅡㅡ;;”
삼백억님, “다음엔 태극 종주 가야죠~?” “ㅡㅡ;;”

중간에 아쉽게 떠나야만 했던, 선인장님, 네버다이 칸님, 그리고 내 친구 몽상가...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아! 그리고 늘새롭게님과 토끼님!
언니들은 우리들의 영원한 천사예요!
북한산 입구에서 제 모습을 보고 반갑게 맞아주신 언니들의 모습
영원히 잊지 못 할 거예요! 물론 양손을 무겁게 하구서...^^

마지막으로 이번 산행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힘든 적이 또 있었나 생각해 봤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는지, 현실에 만족하는 법을 배운 것 같구요,
‘이렇게 힘든 것도 해냈는데 다른 거 뭔들 못 하겠어’하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산행이 사람을 만든다고...
이번 계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해진 제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산행 중에는 힘들어서 ‘다신 이런 거 안해! 이제부턴 웰빙 산행만 할거야!!’
라고 맘속으로 몇 번이고 소리쳤던 제가...
지금은 ‘다음엔 어떤 종줄 해볼까.... 강남 10산? 지리산 종주?’
이러고 있네요...^^;;

짧게 쓰려고 했던 후긴데, 두서없는 얘기만 길게 늘어놓은 것 같네요...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불수사도북 종주!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일명 지리산 화대 종주라고 불리는 코스입니다.

*화대종주: 총거리 46.3km

화엄사-7k-노고단-3.2k-임걸령-1.3k-노루목-1.8k-화개재-1.2k-토끼봉-3k-연하천- 2.1k-
형제봉-1.5k-벽소령-2.4k-선비샘-3.9k-세석-3.4k-장터목-1.7k-천왕봉-0.9k- 중봉-3.1k-
치밭목-1.8k-삼거리-4.4k-유평리-1.6k-대원사- 2k-대원사 매표소

----- 지형도   ---

<지리산 화대종주 지도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리산 화대종주 지도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리산 화대종주 고도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디지털 지도 ----


화엄사 - 노고단


노고단 - 토끼봉


토끼봉 - 덕평봉


덕평봉 - 촛대봉


촛대봉 - 천왕봉


천왕봉 - 치밭목 - 삼거리 - 대원사


설악산
(雪嶽山) 1,707.9m

[설악산 안내]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근래에는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설악산은 봄의 철쭉 등 온갖 꽃,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겨울 설경 등 사계절이 절경을 이룬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을 시작으로 전국의 산은 옷을 갈아입고 화려하게 치장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전불동계곡으로 내려온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중 공룡능선은 산악인들이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화채능선과 한계령, 권금성 일대, 장수대 계곡, 수렴동 계곡을 친다.  


설악산의 오색단풍 중 붉은 색은 단풍나무를 비롯 벚나무, 붉나무, 개박달, 박달나무 등이 만들어 내는 장관이다. 또 노란색은 물푸레나무, 피나무, 엄나무, 층층나무가, 주황색은 옻나무, 신갈나무,굴참나무, 떡갈나무 등이 엮어낸다. 여기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설악산은 겨울에 아름다운 산이다. 그 중에서도 탕수동계곡에서 시작하여 대승령과 귀떼기청봉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서북릉은 설악의 진면목을 두루 감상할 수 있어 으뜸으로 꼽히는 능선길이다. 미시령에서 마등령과 공룡 능선을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북릉 역시 서북릉 못지 않은 장쾌한 멋이 있다.


설악산은 척산온천, 설악워터피아, 오색온천이 있어 산행 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척산온천은 외설악의 초입인 설악동에서 불과 2㎞ 거리. 한화리조트의 워터피아는 파도풀장, 슬라이더풀장, 야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색온천은 점봉산 오색약수에서 한계령쪽으로 4㎞쯤 떨어진 온정골에 있다.


겨울의 설악산은 겨울산행과 겨울바다의 운치,상쾌한 온천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3조의 명소로 꼽힌다, 인근에 낙산사, 하조대, 주전골 등 명승지가 많다.




설악산 한장짜리 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사산 국립 공원 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산 전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산 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산 지도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악산 안내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민국 산경도  (0) 2013.04.10
지리산 전도 세부지도  (0) 2011.02.14
영남알프스 등산지도  (2) 2008.07.24
설악산 등산지도  (0) 2008.07.24
주작산,덕룡산 종주 지도  (0) 2008.04.02
전국명산위치도  (1) 2007.10.19
사자산 등산지도  (0) 2007.08.30
한라산 등산지도  (0) 2007.08.28
소백산 등산지도  (0) 2007.08.23
도봉산 등산지도  (0) 2007.08.22
덕유산 등산지도  (0) 2007.08.22
불수사도북 혹은 불수사도삼 또는 강남오산종주라
불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종주길입니다.
다양한 코스가 나와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올바른 스틱 사용법 ◈

산행을 할 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내리막이 많고 지형이 들쑥날쑥한 산중에서 걷는 것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지게를 만들 때 지게작대기를 필히 만든 것처럼,
처음 산을 시작할 때 배낭을 장만하며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스틱"입니다
알파인 스키에서 유래된 등산용스틱은 이제는 필수 장비이며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서 산행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지금은 어느 산을 가도 스틱을 사용하는 산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나 태반이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틱 구입
스틱은 전문점에서 구입하되 "T"자형은 구입하면 안됩니다
일자형 또는 손잡이가 약간 휜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느낌으로
"T" 자형이 옳다고 생각하기 쉬우며 손바닥으로 "T" 자 윗부분을 누르며 짚고 다닙니다
잘못된 방법입니다
혹은 "T"형과 일자형이 일체로 된 것도 있으나 역시 좋지 않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이 지팡이 용도로 산행 중에 사용할 때는 "T"형도 가능하나
전문산행이나 종주시나 장거리 트레킹, 또는 무거운 배낭을 메었을 때,
무릎을 보호하려 할 때 등등.. 모두 일자나 약간 휜 스틱이 맞습니다
 

 올바른 사용법
※ 스틱의 길이조정
신장 170전후는 수치를 130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르막은 짧게 내리막은 길게 조절하는 것이라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짐작의 얘기 들입니다
오르, 내리막 모두 길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스틱 쥐는 법

 


스틱을 쥘 때는 손잡이를 꽉 잡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는 적당히 쥐고 손잡이의 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고리에 손을 넣을 때에는 고리의 동그라미 밑에서 위로 손을 넣어
손바닥안으로 줄을 감싸며 손잡이를 줄과 함께 거머쥡니다
손잡이로 오는 체중이나 힘의 방향은 손잡이가 아니라 고리로 와야 합니다
결국 스틱은 고리, 즉 손잡이 줄을 짚으며 사용하는 것입니다

 
 평지에서의 스틱 사용법
평지에서는 스틱이 절대로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저~ 앞에를 쿡 찍고 걸어갑니다
(스틱에 체중이 전혀 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등산용 스틱이 아니고 노인용 지팡이가 됩니다
약 45도 각도로 뒤를 찍으며 그 추진력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약 45도 뒤를 밀어야 썰매가 앞으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썰매처럼 두 팔을 동시에 찍지 않고 발과 맞추어 교대로 찍으며 나아갑니다
양팔을 콕콕 소리 내어 찍어 나가면 힘 하나 안들이고 보행이 됩니다

 
 오르막에서의 사용법
오르막에서는 약간 앞쪽을 찍어야 하지만
아주 조금 앞이나 발과 같은 위치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르막에 들어선 발쪽을 찍으며 스틱에 의지해 일어서듯이 체중을 옮겨 갑니다
마치 등로에 긴 말뚝이 박혀있어 붙잡고 오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때 팔을 펴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팔을 접고 가슴과 어깨 팔의 근육을 모두 이용해서 누르며
손과 팔을 감아쥐어 엄지가 가슴쪽으로 향하게 하며 체중을 의지함이 좋습니다

 
 내리막에서의 사용법
내리막에서도 스틱을 2개 사용하면 계속해서
박혀있는 말뚝을 양손으로 잡고 내려가는 것과같은 효과 입니다
내리막에서도 발 가까운곳에 확실하게 찍어주며
체중을 의지 하지만 오르막처럼 많은 체중을 실으면 안되고
가볍게 의지하며 만일의 미끄럼에 대비해 스틱을 앞뒤로 벌려가며 사용합니다

 
 웬만한 바윗길도 손을 안 짚고 안전하게 스틱을 이용해서 상쾌하게 갈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한 두번 산행에 꾸준히 손에서 놓지 않고 사용하면
드디어 두발이 아닌 네발이 되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마무리
스틱은 무게의 1/3정도를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체중의 분산으로 무릅보호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배낭에 패킹시에는 안전덮개를 꼭 착용시켜 사람의 눈을 다치게 하거나
기타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자! 아직 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면 꼭 사용해보세요
날렵하게 스틱을 이용하여 개울에서 점프도 하고 내리막 오르막에서도
즐겁게 산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행 중에 뱀 선생을 만나면 점잖게 가시라고 할 때 사용해도 되고요 ^^*



 



 

 

일천한 지식으로 지리산 종주를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부는 인터넷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참고 하여 첨삭하였음을 밝힙니다




[전제조건]

* 서울에서 밤에 출발하여 산행하는 것으로 한다

* 밤에 출발하여 2박 (벽소령, 장터목) 산행으로 한다

* 돌아오는 길은 진주를 깃점으로 한다




출발하기전에 . . .


1. 산장예약하기

* 지리산산행에 있어 가장 먼저준비해야 할 것은 산장예약과 기차표 예매입니다

   영등포에서 21:52분과  22:57 분 열차가 있습니다

  대부분 22:57분 차를 이용합니다

  기차표 예매는 별도로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잘 아시리라 믿고 (열차표 예매 www.korail.go.kr )

  산장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예매일 15일전 오전 10시 정각부터 가능합니다

  산장예약의 경우 주말이나 휴가철, 연휴일 경우 단 1분도 안되어 마감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피를 튀기는 접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습하시고 가능한 인터넷속도가 빠른곳(PC방)에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 산장예약과 기차표 예매가 끝났으면 이제 짐을 꾸려야 합니다


2. 짐꾸리기

* 보통 2박3일 산행이고 먹을거리를 과하게 싸가지 않는다면 45~50리터 정도의 배낭으로도 가능합니다

  짐에는 기본적인 등산장비 외에도 여벌옷, 슬리퍼, 비닐봉투, 우비(우산)등

 

3. 기차에서 내리면

* 서울에서 10쯤에 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이 기차는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차입니다

  우리가 통상 지리산을 가게되면 기차를 타고 가는데 많이 가는곳이 구례구 역인데  

   왜 구례역이 아니고 구례구 역일까?

   구례구역은 행정구역상 구례군에 속해있지 않고 승주군이라 합니다

   따라서 구례의 입구에 위치해 있다는 뜻에서 입구(口)자를 써서 구례구라 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승주군 보다는 구례가 더 유명해서 그렇게 쓰지 않았나 합니다



  새벽 3시20분경에 구례구역에 내리시면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꾸물거리지 마시고 바로 버스에 탑니다

  이버스가 손님들을 싣고 구례읍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4시 20분에 출발하기전까지 손님들을

  내려 놓게됩니다.   이때 터미널 근처에 보시면 해장국집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실분들은 식사하시고 다시 버스에 타시면 됩니다. (짐은 내리지 않고 놔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버스는 5시경에 성삼재에 닿습니다

* 이제 짐을 챙겨서 50분~1시간 정도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노고단 대피소가는 길입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10~20분정도 돌길을 걸어 노고단에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왼편으로 보이는 노고단은 가짜입니다

  진짜 노고단은 오른쪽 능선위로 있으며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주능선 종주길 (노고단~천왕봉 25.5km)


지리산 산행의 가장 대표적인 코스인 주능선 종주는 지리산 전체를 조망하며 산행할 수 있어

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구례에서 성삼재를 지나 달궁까지 도로가 포장되기 전에는 능선 종주 기점을 화엄사로 잡았지만,

이제는 차량을 이용해 성삼재까지 오른 후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체력과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종주길은 일반적으로 1박 2일이면 무난하나,

초보자의 경우 2박 3일로 하는 것이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지리산 주능선은 다른 산에 비해 샘과 대피소가 많아 종주산행에 편리합니다.

임걸령, 총각샘, 연하천, 벽소령, 선비샘, 세석, 장터목 등 대피소와 샘터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 항시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벽소령대피소에서는 샘과의 거리가 80여m, 세석대피소는 50여m, 장터목은 50여m

 나머지 샘은 바로 능선에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2박 3일간 지리 주능선 종주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성삼재에서 넓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 1시간 정도면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하게됩니다

노고단 취사장에서 수통에 물을 채우십시오.


노고단 돌탑에서 앞에서 바로 보이는 봉은 반야봉(1,732m), 지리산 제 2봉으로

천왕봉과 쌍벽을 이루는 곳입니다

실제 높이로는 지리산에서 6번째이나 두 번째로 멋있는 봉우리죠.

혹자는 봉우리의 모양이 여자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닮았다고 하고 혹자는 활모양을 닮았다고도 합니다.

보는눈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그리고 저 멀리 정상인 천왕봉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대부분이 흐린날이 많은 지리산은 천왕봉을 조망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너무 멀기 때문에 어떤 봉우리가 천왕봉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주능선을 조망하면서 돼지령(돼지평전)을 지나 임걸령에 도착합니다.

노고단-임걸령 1시간 30분 소요

임걸령에는 사시사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합니다

지금껏 임걸령이 말랐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임걸령에서 물 한잔 먹고 출발 30분 정도면 노루목 삼거리에 도달하게되고 

왼쪽으로 오르는 길이 반야봉으로 오르는데 약 1시간 소요되므로,

반야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직진 길로 패스하여 20여분 후 삼도봉에 도착합니다

대부분의 주능선을 찾는 산객들이 반야봉을 그냥 지나치게 되는데

만약 첫날 일정을 연하천까지나 뱀사골까지 잡았다면 반야봉을 올라보는것도 좋습니다


삼도봉은 경상남도, 전라남, 북도의 경계선. 삼도봉에서 30분을 걸으면 화개재에 도착.

화개재는 옛날 화개장터에서 물건을 사서 뱀사골로 걸어다닌 곳입니다

지금은 목계단을 설치하여 훼손지를 복구하는 중입니다

화개재 전체가 나무울타리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어 첫날 산행의 첫 번째 힘든 구간인 토기봉(1,534m)으로 오릅니다.

이후 토끼봉을 지나 50분을 걸으면 총각샘이 나오는데

길 우측 언덕넘어 샘이 있는데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찾을수 없습니다


토끼봉에서 약 1시간 30분을 걸으면 명선봉(1,586m)이 나오고,

10분 후 연하천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물도 풍부하고, 많은 사람들이 점심해 먹는다고 복잡합니다.

적당한 공간을 잡아 점심을 해결하시면 됩니다.

대피소에서 파는 물건 가격은 관리공단에서 파는 것 보다

다소 비싼 편이며 대개 2~3배정도 합니다.

개인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뱀사골과 연하천 대피소는 조만간 관리공단에서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공단관할로 둔다는 얘기도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점심을 해결하고 난후, 다시 출발 형제봉을 거처 오늘 1박하는

벽소령대피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게 되는데

연하천에서 벽소령까지 약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첫날 1박은 벽소령대피소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6시쯤이면 입실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숙박비 1인당 7,000원, 담요 1장당 1,000원. 2장 빌려 한 장 깔고, 한 장은 덮고,

추울 것 같으면 1장 더 빌리셔도 됩니다


산속의 밤은 여름이라도 싸늘합니다. 

산에서는 100m 오를때마다 0.65도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천왕봉이 1915m니까 도시와는 10~13도 가량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다가 바람까지 불 경우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죠

따라서 보온을 위해 긴팔로 된 따스한 옷과 바지 하나를 챙기시고

저녁밥은 취사장에서 하면 되는데 9시나 10시쯤 되면 불이 꺼집니다

너무 늦게까지 취사장에서 음식을 드시거나 떠드시면 다른분들의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산행중에는 챙이 긴 모자, 긴 팔셔츠(여성의 경우 썬크림)를 준비하세요.

간혹 여름철에 종주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룩과 팔, 다리가 벌겋게 익어 있는 모습도 보고, 따가워서 죽는다고 아우성인 분들이 많습니다.  고산지대에선 자외선이 아주 강렬합니다


물론 다 아시겠지만 옷은 가능한한 등산용 기능성으로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청바지는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비를 맞으면 옷이 무거워질뿐만 아니라 마르지 않음으로

저체온증을 불러와서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 벽소령대피소에는 가끔씩 신발 등 분실사례가 있으니

신발은 대피소 안 입구 오른쪽에 있는 신발장에 넣지말고

큰 비닐봉투에 넣어 다니고 밤에 잠 잘 때에도 머리맡에 신발을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귀중품은 직접소지를 하시구요.


하루의 피곤을 풀고 느긋하게 일어나, 취사장에서 아침을 먹고

벽소령대피소를 출발, 거의 1시간 20분을 걸으면 덕평봉 아래의 선비샘에 도착합니다. 

물을 먹고, 물통을 채우고 출발, 칠선봉 망바위에서 도착,

시원한 바람에 땀을 말리고 출발. 칠선봉 이정표를 만납니다.

선비샘에서 칠선봉 이정표 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를 지나 연신봉 아래의 나무계단을 오르다가 전망대에 잠시 숨을 고르고

계단을 완전히 오르고 나면 남쪽으로 힘이 솟구치게 보이는 남부능선이 보이실겁니다 (쌍계사 쪽)

영신봉 정상은 출입이 금지된곳이며 낙동정맥의 시발점이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이어 머지않아 저 아래에 그림 같은 알프스 풍경처럼 생긴 세석대피소가 나타납니다.

잠깐 휴식 후 출발. 벽소령에서 세석대피소 까지 3시간 30분 소요되는

이 구간은 지리산 능선 종주 전체 구간 중 가장 지루하고 힘든 구간입니다


세석대피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촛대봉(1,703m)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연하봉에서 선경을 음미합니다.

연하선경은 지리 10경중에 하나지요.

관리공단에서 붙어놓은 연하봉 이정표는 사실 그 곳이 아니고

더 앞으로 나가 왼쪽에 산불조심 대형입간판과 오른쪽 로우프를 쳐놓은 곳입니다.

실제적으로 주능선상에서 경치가 좋은곳은 세석대피소부터가 아닌가합니다

대부분의 구간이 여름철에는 수풀이 무성해져 경치를 볼수 있는곳이 없지만

세석을 지나면서부터는 봉우리가 바위로 되어 있어 경치를 조망하기 좋습니다

연하선경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걷다보면 장터목대피소가 나타납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말 그대로 장터를 방불케하지요.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목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구요.


2박은 장터목대피소에서 합니다.

이곳에도 가끔씩 신발 등 분실사례가 있으니 큰 비닐봉투에 넣어 다니고

밤에 잠 잘때에도 머리맡에 신발을 놓고 주무세요.

당연히 귀중품은 소지를 하시구요.

취사장에서 밥을 먹고. 잠자리 배정은 6시 이후에 할 겁니다.

그리고 저녁때에는 내일 몇시에 일출이 예상된다고 방송도 해줍니다.

내일 출발 준비를 미리 하시고 잠자리에 드세요.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는 것 보다는 미리 해놓으면 준비하느라 허둥대지 않아도 되고 좋습니다.

여기도 숙박 1인당 7,000원, 담요 1장당 1,000원입니다


다음 날 새벽 3시가 좀 넘으면 더 이상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모두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장엄한 일출 보려고 다들 일어납니다.

일출시간은 계절따라 다르지만 하절기 대략 5시부터 동절기에는 7시쯤 됩니다

배낭을 잘 챙기시고, 헤드램프 또는 후레쉬를 밝혀 어둠을 뚫고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지나 정상인 천왕봉에 닿습니다. 약 1시간 10분 소요.


천왕봉에 자리잡아 숨죽이고 장엄한 일출을 기다립니다.

여름이라도 바람이 불 경우 10분만 되어도 무지 춥습니다.

따스한 옷을 껴입으세요.

자연의 위대함을 경외하게 만드는 일출.

삼대가 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 만큼 일출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운이 좋게 장엄한 일출을 보셨다면 이제는 정신을 가다듬고 하산을 합니다.

천왕봉을 넘어가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중산리로 하산하는 곳이구요.

왼쪽으로 가면 중봉, 치밭목대피소로 가는 길입니다.

중산리로 내려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거의 급경사나 다름없으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내려가tu야 합니다.


천왕봉서 10여분 내려가면 샘이 있습니다.

갈수기에는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왕봉에서 1시간 30분 정도 내려가면 법계사에 도착합니다

법계사 바로 밑에는 로타리대피소가 있으며 샘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침밥을 해결해요.


이어 로타리대피소를 떠나 45분 후에는 칼바위에 도착합니다.

다시 칼바위에서 30분 걸으면 매표소에 도달하면

지리산 주능선 종주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지요.


이 기분, 가슴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성취감과 보람에

눈물이 나도록 짜릿함을 느껴보십시오

매표소 아래에는 오른쪽의 식당가와 민박집이 있으며

여기서 다시 걸어서 30분~40분정도 가야 버스정류장이 나옵니다

걷기 힘드시면 항시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타시면 됩니다

5,000원정도 받구요.   여기 버스정류장에도 음식점이 여러곳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진주시내까지 약 한시간가량 소요됩니다

진주에는 두개의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타는 버스는 진주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 남부터미널로 가고

고속버스 터미널에서는 동서울 터미널로 갑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터미널은 택시로 2,000~3,000원 가량 나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강둑을 따라 촉석루까지 걸어서 관광을 하셔도 됩니다


즐거운 지리산 산행이 끝났습니다

흡족하고 풍성해진 마음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세요~^^


** 지리산 주능선의 대부분은  거의 작은 바위와 돌들이 널린 너덜지대나 다름없습니다

   산행 경력이 많고 적음을 떠나 무리하게 산행하지 마시고 특히나 바위와 돌이 많은 만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스프레이 파스나 무릎보호대, 스틱등을 이용하시면 산행에 도움이 될겁니다



산행시 유의사항


1. 절대로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려서는 안됩니다 (음식물 쓰레기/과일껍질도 포함됨)

   자기가 가져온 것은 자기가 가져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십시오

   대피소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2. 물이 풍부하다고 하여 양치질이나 비눗물로 세수를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3.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대피소에 지정된 장소가 있습니다.  가능한한 그곳에서만 흡연을 하세요)


4. 이외에도 기본 산행예절을 지켜서 즐겁고 신나는 산행이 되도록 합시다


이 유의사항 정도도 지킬 자신이 없다면

지리산은 물론이고 아예 산을 찾는것을 자제하십시오



1. 성남시계란?

   성남시는 서울시, 광주시, 하남시, 용인시, 의왕시, 과천시 등 수도권 6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성남시계는 이러한 시경계를 산행함을 의미한다. 주로 오리역을 기점으로 하여 바라고개까지 포장도로를 따라서 진행되고, 발화산.청계산.인릉산의 마루금을 따라 차례로 산행한 후, 새말부터 창말까지 다시 포장도로를 따라서 진행한 후 남한산성.성남검단산.영장산.불곡산을 거쳐 오리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코스이다.

2. 산행코스 및 도상거리

   오리역-5.8k-마을삼거리-3k-바라고개-0.9k-발화산-1.7k-하오고개-1.5k-국사봉-2.5k-청계산-1.1k-헬기장-2k-옛골-3.4k-인릉산-3k-새말-2.8k-행정학교-1.9k-창말-3.5k-남문-1.6k-성남검단산-1.9k-왕기봉-1.4k-이배재-0.8k-360봉-1.9k-갈마치고개-1.2k-330.4봉-0.6k-마리오산고개-1.8k-영장산-3.6k-새마을고개-2.1k-태재-2k-불곡산-3k-육교-1.5k-오리역

계 55.5km(실거리 약 65km)

3. 참조지도 

     수원(도엽번호 NJ52-9-19

4. 산행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작자는  어울림님.
출처 : http://blog.daum.net/ljkim65

  1. 우용암 2008.02.10 22:32

    안녕하세요^^

    이메일은 wya2017@hanmail.net

    글자료를 잘 감상했습니다.......저도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부득이 초대장을 신청하오니

    꼭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셔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믿음직스럽게
    그러나 가끔 입에 쓴 약처럼 듣기는 거북해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귓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놓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 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 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등산과 지도

"등산은 길이 없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많이 다녔던 산길만 찾아다니면 진정한 등산의 세계를 느낄 수 없다는 뜻이다. 길이 없는 곳을 산행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능력이 없다면 이미 가 본적이 있는 곳만 찾아가거나, 다른 사람의 뒤를 따라 가거나, 등산로 안내 표지판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도법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배우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나 독도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해서 경험을 쌓는 다면 지도에 있는 등고선만 봐도 능선과 계곡이 산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처럼 떠올릴 수 있는 독도법의 달인이 될 것이다.
독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경험도 쌓아야 한다. 또한 깊게 들어가면 사실 어려운 내용도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독도를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초보자들은 기본이 되는 것만 이해하고 난 다음 차츰 경험을 쌓아가며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 된다.

등산의 참 맛을 모르는 사람들은 곧 잘 "사서 고생을 한다"는 말을 한다. 이런 사람은 대개 한 두 번 산행을 해 본 적은 있지만, 다녀온 산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이름정도인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사람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땀만 흘렸기 때문에 당연히 고생스런 기억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가보고 싶은 산을 골라 일정과 코스를 선택하고 먹을 것과 장비를 준비하고 지도라도 한 장 들고 길을 찾아가며 다녀왔다면 고생스런 기억보다는 즐거웠던 기억이 더 클 것이다. "이 계곡 옆으로 난 길을 1시간 정도 오르다 보면 능선에 닿겠지. 그리고 30분만 더 가면 지도에 표시된 샘터가 나타나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어야지. 그런데 샘터는 눈에 잘 띌까? 간판을 달아 놓지는 않았을 텐데..." 이렇게 이것저것 살피면서 오르다 보면 힘든 것도 잊은 채 골짜기와 능선 하나 하나가 알 수 없는 정감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 오르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등산은 즐거울 수 없다. 진정한 등산의 즐거움은 이렇게 새로운 산을 찾아 계획하고, 준비하고, 상상하고, 실행하며, 정리. 기록하는 과정 속에 숨어 있다. 관광버스 타고 안내인을 따라 다녀오는 것보다는 자기 스스로 다녀오는 것이 더욱 등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제법 알려진 산의 등산용 지도를 구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안전한 산길을 골라 등산을 시작하고 차츰 산행횟수와 경험을 쌓다보면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쯤 되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코스는 지루하다는 느낌도 들기 시작하고 지도 한 장만 있으면 어느 산이라도 자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등산을 하기 위해 지도는 꼭 필요한 것이다. 지도를 볼 줄 모른다면 등산가라고 할 수 없다. 또한 "나는 등산가도 아니고, 가끔 내가 좋아하는 산을 찾아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굳이 지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지도를 볼 수 있는 능력은 꼭 필요하다. 그 이유는 지도와 함께 하는 산행은 또 다른 등산의 묘미를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짙은 안개가 끼거나 비바람, 또는 눈보라가 몰아지고 어두운 밤이 되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산행경험이 많은 사람들도 조난을 당하기 쉽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지도와 나침반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주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
 

7.2 지도란?
지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관한 모습과 사물, 여러 가지 정보를 나타낸 것으로 위에서 내려다 본 모양을 일정한 축척에 맞춰 규정해 놓은 여러 가지 기호와 선과 색, 도형으로 표시해서 평면상(종이)에 나타낸 것이다.
다시 말해 3차원의 입체적인 지구표면을 2차원의 평면으로 줄여서 나타낸 것이다.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항공촬영을 하거나 고 해상도 카메라가 달린 원격탐사용 인공위성에서 받은 영상자료를 사진과 필름을 만들고 지상 기준점과 사진 기준점을 측량한 다음 지형과 지물, 등고선을 그리고 현지조사를 거쳐 편집, 인쇄 같은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게 된다.




지도는 쓰이는 용도와 제작 방법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는데, 등산에 사용되는 지도는 국립 지리원에서 제작하는 지형도와 이를 기본도로 해서 보기 쉽게 만든 등산용 안내지도나 개념도 등이 있다.
등산 안내지도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지는데, 보통 등고선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고 높이별로 색깔과 음영을 주어 능선과 계곡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보통 안내지도는 등산로와 구간별 소요시간, 야영장, 샘터 등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어 지도를 잘 볼 줄 모르는 초보자도 산행시간과 위치를 쉽게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하긴 하지만, 등고선이 자세하게 나타나 있지 않아 정확한 지형을 판단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런 등산용 안내지도는 등산 잡지에 실린 부록이나 책으로 만든 등산안내 지도책에서 구할 수도 있고, 등산로 입구에 있는 매표소 같은 곳에서 팔기도 한다.
전국의 이름 있는 산은 대부분 이 같은 등산용 안내지도가 만들어져 있지만, 등산에 알맞은 전국의 모든 산의 등산용 지도를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등산용 지도가 없는 산도 많이 있다.
그러나 지형도는 우리 나라의 모든 곳을 지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곳의 지도를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지형도는 등산을 위한 정보를 알기 쉽게 나타낸 것이 아니라 복잡하게 보이는 등고선과 여러 가지 기호로 표시되어 있어 지형도를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하며, 지형을 정확하게 읽고 판단하기 위해서 앞으로 배울 지도 보는 법을 잘 익혀둘 필요가 있다.
 

지형도 (설악 1:25,000)


 
등산용지도
 
개념도
 

7.3 지형도
지형도란 지표면의 모든 상황을 항공촬영과 측량등을 통해서 정확히 나타낸 것으로 지형의 위치와 높이를 비롯하여 능선과 계곡, 도로, 인공시설등 자연과 인문적인 모든 정보가 함축성있게 표현된 지도로서 국토의 이용과 개발은 물론 각종사업에 필요한 국토의 기본이 되는 지도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이든 국가에서 이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1) 지형도의 종류

축척
명칭
도엽수
크기
도엽당 면적
지상 1Km당
지도상 거리
등고선
간 격
색도
1:5,000 대축척 지형도
17,000
55×44cm
약6㎢ 20cm 5m 단색
1:10,000 지형도(OL용)
5,531
55×44cm
약24㎢ 10cm 5m 5색
1:25,000 지형도(등산용)
769
55×44cm
약150㎢ 4cm 10m 4색
1:50,000 지형도(여행용)
239
55×44cm
약600㎢ 2cm 20m 4색
1:250,000 지세도
13
62×44cm
약13,000㎢ 0.25cm 100m 7색
(2) 지형도의 구입방법
우리나라 전역을 포함하는 지형도는 1:50,000이 239매, 1:25,000이 762매로 이루어져 있어, 원하는 산의 지형도를 구하자면 그 산이 포함된 지도의 지도번호나 지도명을 알아야 하지만, 산의 행정구역만 알아도 구입할 수 있다.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하는 지형도는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중앙지도문화사(730-9191-3)에서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데, 전국 주요도시에 영업소가 있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천, 5만지도 모두 1매당 1,400원이다.(강남지도 515-0999)
전국의 어느 산이든 필요한 지형도를 쉽게 알아내기 위해서는 색인도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총13장으로 남한 전체가 다 나타나는 25만분의 1 지세도를 구입하여 가로 7등분, 세로 4등분 선을 그어 넣으면 이것이 5만 지형도의 도곽구획이 된다. 다시 5만지형도를 가로 세로 각각 2등분하여 선을 긋게 되면, 그 한 구획이 2만5천 지형도가 된다. 이곳에 각각 지도번호와 지도명을 적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50,000 지형도

서울 도봉산 지역 1:5만 지형도로 같은 지역을 표시한 1:2.5만 지형도보다 1/4 적고 등고선의 정밀도도 떨어진다.
길이는 1/2이지만 면적은 1/4이 된다.

  1:25,000 지형도

도봉산 지역의 1:2.5만 지형도로 빨간색의 사각형은 아래 1:5천 지형도부분을 표시한 것이다.

  1:5,000 지형도

도봉산 지역의 1:5천 지형도로 단색이며 단독가옥이 표시될 정도로 상세하다.


7.4 지형도의 표기
(1) 난외주기
난외주기는 지형도를 보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참고사항을 지도의 도곽선 외부에 표기해 놓은 것으로써 지도의 명칭(도엽명)과 도엽번호, 색인도, 편차각도표, 행정구역색인표, 제작/인쇄/수정년도표, 축척, 범례, 좌표등이 적혀 있다.

(2) 지도명
지도의 상부여백 중앙에 큰 글씨(한자)로 표시되어 있다. 그 지형도안에 포함된 지역중에서 가장 유명한 지명이 선택된다. 지역중에 포함된 큰 부락이 없는 경우에는 그에 대신할 지명은 자연명칭에서 찾게 된다. 산이나 호수및 해안의 명칭등으로 표기할 수 있다.

(3) 도엽번호
도엽번호는 상부여백 오른쪽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국제지리학회에서 정한 만국색인번호인 것이다.
NJ52 - 9 - 11 - 2 고양
 
N
J
52
9
11
2
고양
북반구 지역
적도에서 북위4°마다(구역) 알파벳순으로 붙인 위도구역
경도180°선에서 동으로 6°마다 붙인 경도구역
1:25만 지세도의 지도번호
1:25만 지세도를 가로7등분, 세로4등분한 1:50000지형도의 지도번호(28번중 11번)
1:50,000지형도를 가로,세로 각 2등분한 1:25000지형도의 지도번호(4번중 2번)
지역명(지도명)

(4) 도엽색인도및 행정구역 색인도
도엽색인도는 해당지형도에 인접해 있는 지형도가 무슨 명칭의 지형도인가를 알려 주는 일람도이며, 행정구역색인도는 행정구역의 위치와 구획의 식별을 간단히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른쪽 외도곽 아래에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다.

(5) 지형도에 사용된 색의 의미
지형도는 지형지물을 상직적으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깔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의미는 다음과 같다.

흑색
문화적.인공적인 지물
청색
호수.강.늪과 같은 수리지형
녹색
수림.과수원등 식생지형
갈색
기복과 고저의 지형 (등고선)
적색
주요도로(포장), 밀집된 시가지형(인공물 밀집지역)

(6) 지도기호
지형도에는 하단부에 난외주기라는 란이 있고, 이곳에 여러가지 도로, 철도, 경계표시, 경작지, 시설물등을 기호로 표시한 설명이 있는데, 등산과 관계가 많은 도로기호등은 반드시 외워 두어야 한다.

삼각점
지도를 그리는 기준으로 삼각 측량을 해서 점의 위치를 경도와 위도 상으로 정확하게 결정해 놓은 지점을 말한다. 다른 지점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에도 기준점의 역할을 한다.

수준점
수준원점을 기준으로 높낮이를 결정하는 기준점으로 우리 나라의 삼각점과 표고점을 비롯해서 모든 높이는 이 수준점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표고점
수준점에서 측정한 높이가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지점으로 어느 지역의 높이를 알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 나타낸다.

지류
식물이 자라고 있는 땅의 상태나 그 식물의 종류를 말하며 그 지역의 주위를 지류계로 나타내고 그 안에 지류 기호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낸다. 평지와 산의 경계부분에 그려져 있는 지류는 대개 경작지와 산림의 경계를 뜻하므로 독도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7) 지형도에 없는 것
사실 등산을 할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산 속에 있는 산장이나 대피소, 천막을 칠 수 있는 장소, 비박할 수 있는 장소 같은 것들인데 지형도에는 이런 표시가 없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라던가 능선, 계곡, 암벽, 샘터의 이름 같은 것도 자세하게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다.
하지만 지형도는 등산용 안내지도보다 정확한 지형과 높이를 알 수 있고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형도를 이용해 등산을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지도에 필요한 것들을 자세하게 기록해 둔다면 그 어떤 지도보다 훌륭한 등산지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8) 제작, 수정, 인쇄일
우리 나라는 건축과 국토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얼마 전에 없었던 건물이 들어서 있는 경우도 있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민가나 샘, 소로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산중턱에 새로운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산허리를 넘어가는 도로가 나 있어 허탈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변화들을 그때마다 지도에 수정해서 발생하면 좋지만 사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지도에 나타나 있는 내용이 조금 다르더라도 참고해서 봐야한다.
따라서 지도에 써 있는 마지막 수정 년도를 확인해 보고 너무 오래된 지도는 최근 지도로 바꿔서 쓰는 것이 좋다.
 

7.6 북쪽의 기준

북쪽은 모든 방향의 기준이 되는 방향인데, 혼란스럽게도 북쪽은 진북, 자북, 도북의 세 가지 북쪽이 있으며 가리키는 방향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지형도에는 이 세 가지 북쪽이 지도 아래 부분에 있는 난외주기의 방위표에 그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국가마다 지역마다 자북과 도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진북
진북(眞北, True North)이란 항상 변하지 않는 북쪽으로 은하의 중심 쪽인 북극성의 방향이다.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은하를 중심으로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 볼 때 북극성을 변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한 것이다.
진북의 방향은 지리적으로 북극의 방향이며 지리 좌표의 경선, 즉 자오선이 모이는 지점이 된다. 진북을 나타내는 기호는 '★'를 쓴다.

자북
자북(磁北, Magnetic North)이란 나침반의 N극이 가리키는 북쪽으로 북반구에 있는 캐나다 북쪽 허드슨만 부근 부샤반도 일대의 천연 자력지대를 가리킨다.
지구도 하나의 커다란 자석이기 때문에 지구 둘레로 자기장이 만들어지는데, 나침반의 바늘은 이 자기장을 따라 나란히 놓이는 것이며 이 때 지구 자기장이 북쪽으로 모이는 곳이 바로 캐나다 북쪽 허드슨만이기 때문에 나침반이 가리키는 자북과 북극성 방향인 진북 사이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자북을 나타내는 기호는 반쪽 화살 표시로 표시한다.
도북
도북(圖北, Grid North)은 지도상의 북쪽으로 지도의 직각좌표 수직방향, 즉 세로선의 위쪽이 도북에 해당된다.
지형도에는 도북선이 14.6cm 간격으로 두개가 있으며 좌, 우측의 지도 외곽 선까지 포함하면 모두 네 개인 셈이다. 다시 말해 지형도에 있는 세로 선은 모두 도북선 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호는 화살표시 '↑'나타낸다.

편차각
편차각이란 진북과 도북, 자북이 가리키는 북쪽의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진북과 도북의 차이를 '도편각', 진북과 자북의 차이를 '자편각', 도북과 자북의 차이를 '도자각'(GM각)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지형도를 볼 때 중요한 편차각은 도북과 자북의 차이인 도자각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등산을 할 때는 지도와 나침반을 주로 이용하고 지도에서 가리키는 북쪽과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의 차이만큼 오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도자각은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체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그리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도자각의 차이가 크다.
우리 나라는 자북이 도북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5°30′에서 8°30′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이렇게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지역을 서편각 지역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경인지역의 도자각은 서편각이 6°인데, 이것은 나침반의 자침이 지도상의 북쪽인 도북을 기준으로 서쪽방향으로 6°만큼 기울어져 가리키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정확한 편차각은 해당 지도마다 아래부분에 있는 난외주기에 측정 년도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7.7 등고선이란?
등고선은 높낮이가 있는 지표상에서 같은 높이인 곳을 연결한 선이라고 정의한다. 이 등고선은 지형의 기복과 고저를 알 수 있도록 평면에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지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등고선의 작성원리를 보여 주는 것이다. 높이 10m간격으로 산을 절단한 외곽선을 평면에 옮기게 되면 서로 교차하거나 끊어지지 않는 폐곡선이 여러개 그려지게 된다. 이렇게 일정간격의 높이로 등고선을 그리다 보면 간격안에 있는 지형의 변화는 생략되어 표현될 수도 있다. 실제지형으로 부터 등고선을 그릴수 있는 것과는 반대로 등고선으로 부터 실제지형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거나 그려볼 수 있다.





등고선의 종류

등고선은 동일한 간격의 높이별로 되어 있는데, 축척별로 등고선의 높이간격이 차이가 있다. 보통의 지형에서는 계곡선과 주곡선만 표시되고 간곡선과 조곡선의 고저의 기복이 매우 적은 지형에서 간혹 사용된다.

구 분

1:5,000

1:25,000

1:50,000

1:250,000

선의 모양

계 곡 선
주 곡 선
간 곡 선
조 곡 선

25m
5m
2.5m
1.25m

50m
10m
5m
2.5m

100m
20m
10m
5m

500m
100m
-
-


2만5천 지형도의 등고선간격은 5만지형도와는 달리 계곡선 50m, 주곡선 10m로 제작되어 있어야 하나, 우리나라의 2만5천 지형도는 5만과 같이 계곡선100m, 주곡선20m의 간격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1992년도 부터 수정제작되는 지도에는 계곡선50m, 주곡선10m로 되어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7.8 등고선 보기

등고선의 특징

등고선은 지표면상의 어느 수평면을 자른 면이기 때문에 반드시 폐곡선(閉 曲線)이다. 어떤 등고선이든 지도상에 따라가면 돌고돌아 다시 원점으로 오게 된다. 다만 한장의 지형도에서는 도곽선의 경계에서 등고선이 끊기지 만 인접한 지형도를 연결하면 등고선도 연결된다.

등고선은 지형이 돌출되거나 절벽이 아니면 서로 합치지 않고 결코 다른 등 고선과 교차하지 않는다.

등고선의 간격이 좁으면 경사가 급하고, 등고선의 간격이 넓으면 경사가 완 만하다.

능선이나 분수령의 등고선은 V자 또는 U자 형태를 나타내는데, 방향은 높 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볼록하게 뻗어져 나간 형태이다.

하천과 계곡의 등고선은 '∧' 또는 '∩'의 형태를 나타내는데, 방향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볼록하게 파고 들어간 형태이다.


등고선의 간격과 경사

지형도상에서 어느 부분의 경사가 실제 몇도가 되는가를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는 삼각함수표를 사용해야 되지만,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작도를 해보면 경사도를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산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고선간격의 넓고 조밀한 정도에 따라 실제지형이 어느정도 경사인가의 감각을 실제 독도를 통해 익혀야 한다.

삼각함수계산에 의해 등고선 간격에 따른 경사도를 계산해 보면 등고선간격이
0.1mm 이면 경사도는 76도
0.2mm 이면 경사도는 64도
0.5mm 이면 경사도는 39도
1 mm 이면 경사도는 22도
2 mm 이면 경사도는 11도
5 mm 이면 경사도는 5도
10mm 이면 경사도는 2.5도가 된다.
이같은 계산은 2만5천이나 5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7.9 등고선에 나타난 지형의 특징

산에서는 모든 지형의 형태가 봉우리, 능선, 계곡으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지형도에서는 등고선의 형태와 간격을 통해 이같은 지형의 높고 낮음, 넓고 좁음, 급하고 완만함등을 실제지형을 보는 것과 같이 판단할 수 있다. 아래 그림들은 산정, 계곡, 능선, 안부, 지맥등이 등고선상에 어떠한 형태로 표시되는 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7.10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 할 점

지형도는 지표의 상황을 2만5천 또는 5만분의 1로 축소하여 만들어진 것이 기 때문에 지표상의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다 표시하기 곤란한 점은 적절히 삭제되거나 생략,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형도가 편집되고, 수정되고 인쇄된 년도를 살펴 보아야 한다. 인쇄된 년도 는 중요하지 않고 몇년도에 최종수정되었나 보아야 한다. 그 지도의 내용은 최종수정년도 이전의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적이 드문 산악지대등에 표시된 소로등은 오랫동안 사람의 왕래가 없으 면 흔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길이 없어지게 된다. 화전민이 많았던 시절 에 이용되던 소로가 지금까지 지형도에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 가보면 흔적 이 없어진 길이 많다.

지형도상에 표기된 산의 명칭이나 지형지물의 기호, 명칭등이 오기 또는 누락되거나 위치가 잘못 되어 있는 부분도 간혹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7.11 나침반이란?

1. 나침반의 역사와 원리

종이, 화약과 더불어 중국 3대 발명품중의 하나인 나침반(羅針盤)은 언제 누가 발명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기록에 의하면 B.C1,500년경 중국에서 자석이 쇠를 끌어 당기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나 그 지북성(指北性)은 좀 더 뒤에 발견한 듯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에 패철(佩鐵)이라는 나침반을 사용하였다고 하며 지금도 풍수지리를 보는 지관들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의 나침반은 1260년대 마르코폴로가 유럽으로 전했다고 한다.
나침반은 자기(磁氣)를 쇠막대(침)이 지구라는 커다란 자석에서 생기게 되는 자장(자기자오선)을 따라 일정하게 남과 북을 가리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지구의 자북(캐나다 허드스만 북쪽)을 가리키는 자침쪽을 N극, 반대쪽은 S극으로 표시한다.


2. 실바 나침반 (Silva Compass)

(1) 유 래
실바(Silva)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어 실바(숲의 여신)에서 유래한 스웨덴어로 숲을 뜻한다. 이 나침반은 1930년경에 스웨덴의 첼스트롬(Kjellstrom) 3형제가 오리엔티어링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전의 나침반을 보완하고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시킨 것으로 본래는 오리엔티어링용이지만 등산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 실바나침반이 독도의 표준 나침반이 되다시피 했다. 실바나침반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Type 2, 4, 5등이 독도에 가장 편리한 나침반이다.
(2) 나침반의 명칭
SILVA Type 2 나침반

① 북방지시 화살표
② 자침
③ 자
④ 확대경
⑤ 축척자
⑥ 진행선
⑦ 기저판
⑧ 다이얼 눈금
⑨ 보조지시선(보조선)
⑩ 나침반집
⑪ 끈
⑫ 눈금테
(3) 구조 이해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보면 자침은 돌지 않고 다이얼의 눈금과 북방지시화살표가 같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다이얼 눈금밑에 위치한 하얀색의 눈금테는 다이얼과 함께 돌지 않으며, 진행선과 같은 방향으로 일치되어 있다. 여기서 숙지할 것은 다이얼을 임의대로 돌렸을 경우, 눈금테에 의해 읽혀지는 각도는 북방지시화살표와 진행선사이의 각도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북방지시화살표와 보조선은 평행이라는 점, 진행선과 진행선 양쪽의 가는선 그리고 자가 있는 나침반 양쪽면은 모두 평행이라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자침은 자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빨간색쪽이 항상 북쪽(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은 자북이며 캐나다 허드슨만 북쪽을 가리킨다)을 가리키게 되어 있다. 자침이 들어있는 나침반집속에는 특수기름이 들어 있어 자침의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에 자침이 빨리 정지하게 되어 있다. 나침반을 사용할때 가까운 곳에 쇠붙이,전자제품등이 있으면 자침은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7.12 자북선 긋기

자북선이란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의 선을 말한다. 우리가 어느 곳에 위치하여도 항상 일정하게 북쪽을 즉시 알려주는 것은 북극성도 도북선도 아닌 나침반이다. 그런데 사용하는 지도의 북쪽방향(도북선) 나침반의 북쪽방향(자북선)은 도자각만큼 차이가 있어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도에 자북선을 미리 그어 놓는 다면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하다.

① 지도의 하단 방위표에 표시된 도자각을 확인한다. (아래그림의 예제에서는 서편각 7°이다)
② 나침반의 진행선(눈금테)에 (360˚- 도자각)의 각도를 맞춘다. 즉, 도자각이 7˚라면 360˚- 7˚= 353˚
③ 나침반의 북방지시화살표 또는 보조지시선을 도북선(경선)에 일치시킨다.
④ 나침반의 좌우변에 선을 그으면 자북선이 되며 이 자북선은 도북선과 도자각( 7˚)만큼 기울어져 있게 된다.

지도를 구입한 후 미리 자북선을 그어야 하는데, 보통 3cm간격으로 평행을 이루는 자북선을 그어 놓으면, 나침반을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자북선은 지도 전체에 그리지 말고 자신이 사용할 지역만 그려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7.13 지도 정치하기

실제지형의 동서남북과 지도의 동서남북이 서로 일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독도를 제대로 할 수 없다. 지도를 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도와 실제지형의 방향을 일치시켜 놓아야 하는데, 이것을 지도정치(正置)라 한다.

① 지도에 미리 그어놓은 자북선과 나침반의 북방지시화살표 또는 보조지시선이 일치되게 나침반을 올려 놓는다. 이때 다이얼의 눈금은 중요하지 않다.

② 나침반이 움직이지 않게 지도를 돌려 자침과 북방지시화살표가 일치되게 한다.

③ 주의할 점은 화살표 방향으로 빨간자침이 가도록 해야 남과 북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도정치를 하는 방법은 위와 같은 방법외에 나침반의 자침과 지도상의 자북선을 일치시키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지도정치를 한 후 실제지형과 지도를 비교해 보면, 지도상의 봉우리, 능선, 계곡등이 실제지형의 방향대로 잘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독도를 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 지도정치이다. 운행을 하며 계속 지도정치와 실제지형비교를 해 가면, 자신이 어느 능선, 어느 계곡, 어느 길을 따라 왔는지, 자신이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7.14 방위각이란

지도상에 있는 이 봉우리는 실제 어느 방향에 있을까?(지도상에서의 방위각 측정)' 'A라는 목표지점으로 가야 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방위각 진행)' '저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지도상의 어떤 봉우리인가?(현장에서의 방위각 측정)' 독도를 하다보면 이러한 의문과 문제가 풀어야 할 때가 있다. 이러한 방법을 익히기 전에 먼저 방위각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방위각의 의미를 풀어서 쉽게 설명하면, 방위각은 나의 위치를 기준으로 어느 특정지점이나 방향이 북쪽으로 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간 각도이다. 이때 기준이되는 북쪽은 진북, 도북, 자북이 있는데, 보통 자북방위각을 많이 사용한다. 시계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12시방향은 자북 즉 방위각 0˚=360˚, 3시방향은 방위각 90˚, 6시는 180˚, 9시는 270˚, 5시는 150˚이다.
 

7.15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지도상에서의 목표지점 찾아가기는 지도상의 나의 위치(A지점)에서 지도상에 있는 목표지점(B지점)을 찾아 가는 방법이다.
즉 나의 위치(A지점)은 알고 있지만 목표지점(B지점)은 어느방향으로 가야하는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먼저 지도상에서 나의 위치(A지점)와 목표지점(B지점) 간의 방위각을 측정하고, 실제 현장에서 측정된 방위각으로 진행하여 목표지점(B지점)를 찾아가는 것이다.


(1)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

① 지도상에서 현재 나의 위치와 가고자하는 목표지점을 찾는다. (A, B지점)
② 나침반의 우변(또는 좌변)을 현재 위치(A지점)에서 B지점에 맞춘다. 이때 반드시 진행선의 화살표(나침반 가운데 큰 화살표)방향이 B지점방향으로 되게 나침반을 위치해야 한다.
③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 다이얼원 안에 있는 북방지시화살표(또는 보조지시선)와 미리 그어놓은 자북선(빨간선)과 일치(또는 평행)되게 한다. 이때 북방지시화살표의 화살표 방향이 자북선의 북쪽으로 향하게 해야 한다.
④ 나침반의 진행선(눈금테)에 나타난 다이얼의 숫자가 현재 위치(A)에서 목적지(B)의 방위각이다. 즉 현재위치로 부터 B지점은 자북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48˚만큼 돌아간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만약 자북선을 미리 그어놓지 않은 상태라면 도북선을 기준으로 방위각을 측정한 다음, 도자각(도북과 자북의 편차)을 측정된 방위각에 더해주면 자북선 기준 방위각이 된다.



(설명)
이러한 지도상의 방위각 측정방법을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외우게 되면, 곧 잊어버리게 되고 응용능력이 없게 된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하하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A와 B지점의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다. 방위각이란 B지점이 A지점으로 부터 북쪽(자북)에서 몇도만큼 시계방향으로 돌아갔나?인 것이다. 이것은 나침반을 사용하지 않고 각도기를 사용하여 간단히 측정할 수도 있다. 자북선은 미리 그어져 있고, 자북선을 0도로 하여 A와 B사이의 각도를 측정하면 바로 이것이 A->B의 방위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나침반을 사용하는 것은 실제 현장에서 각도기까지 휴대하기 불편하므로 나침반을 각도기처럼 사용하여 방위각을 측정하는 것이 위에서 설명한 방법이다. 나침반의 구조를 잘 살펴서 어떻게 각도기로 사용되었는가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2) 현장에서의 방위각 진행

이렇게 지도상에서 측정된 방위각은 '지도상의 xx봉은 실제 어느 방향에 있나?' '지도상의 B지점으로 가려면 실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나?'등에 이용된다. 즉, 측정된 지도상의 방위각 방향을 현장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현장에서의 방위각 진행이다.

① 지도상에서 측정된 방위각만큼 다이얼을 돌려 눈금테에 맞춘다. 바로 측정한 상태라면 돌릴 필요가 없이 맞추어져 있을 것이다.
② 나침반을 왼손에 들고 가슴의 중앙 앞부분에 위치한 다음, 북방지시화살표 (또는 보조선)와 빨간자침(북침)이 일치하도록 몸을 돌린다.
③ 나침반의 진행선방향이 지도에서 측정한 목표지점의 방향이며, 북방지시화 살표와 북침을 일치시킨 상태로 진행하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그러나 실제 산행에서 이와같이 방위각방향으로 진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등산로는 직선으로 나 있는 것이 아니고, 목표지점을 직선으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목표지점의 방향을 확인하고 그쪽방향으로 나 있는 길을 찾아내서 길을 잡는 정도로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7.16 현장의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현장의 목표지점을 지도에서 찾기는 예를 들어 "저멀리 보이는 저 봉우리는 지도상의 어떤 봉우리인가?"라는 문제를 푸는 것이다. 먼저 찾고자 하는 목표지점의 현장 방위각을 측정하고, 지도상의 나의 위치에서 측정된 방위각방향을 그려보고 그 방위각방향선상에서 등고선을 살펴보아 목표지점을 찾아 내는 것이다. 이방법은 먼저 자기위치를 지도상에 정확히 표시할 수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1) 현장의 목표지점 방위각 측정

① 현재위치에서 나침반을 왼손에 들고 눈과 나침반의 진행선과 목표지점이 직선이 되도록 일치시킨다.

② 일치된 나침반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며 다이얼을 돌려 북방지시화살표와 북침이 일치되도록 한다.

③ 나침반의 진행선(눈금테)에 나타난 숫자가 현재 위치에서 목표지점의 자북 방위각이다.
(여기서는 측정된 방위각이 322도이고, 도자각은 서편각 7도이다)












(2)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현장에서 측정된 목표지점의 방위각을 지도상에서 대충 가늠해 보면 목표지점이 지도상의 어느 곳인가를 알 수 있다. 즉 지도상 나의 위치에서 방위각방향의 등고선을 살펴보며 목표지점의 거리와 등고선 특징을 종합해 보면, 목표지점을 지도상에서 찾아낼 수 있다.
정확하게 찾아내는 방법은 지도상에서의 방위각 측정방법과 비슷하다.

① 측정된 방위각만큼 다이얼을 돌려 눈금테에 맞춘다. 바로 측정한 상태라면 돌릴 필요가 없이 맞추어져 있다.

② 지도상에 현재 나의 위치를 찾는다.

③ 나침반의 좌변(또는 우변)의 아랫부분을 현재 위치에 대고, 이것을 중심축으로 하여 나침반전체를 돌려 북방지시화살표(또는 보조지시선)와 자북선이 일치되게한 다음, 좌변에 직선을 긋는다. 이때 반드시 진행선의 화살표 방향이 목표지점방향으로 되게 나침반을 위치해야 한다.

아래 그림에는 자북선이 그려져 있지 않고 도북선만 있기 때문에, 북방지시화살표를 도북선에 맞추어야 하는데, 이때는 측정된 방위각에서 도자각 7도를 빼주어(322도-7도) 다이얼 눈금을 315도로 조정하고 도북선과 북방지시 화살표를 일치시키면 된다.

④그어진 직선상에 목표지점이 있으며, 측정한 방위각 만큼 자북선에서 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간 각도방향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방향선상에서 등고선의 특징과 거리를 살펴보아 목표지점을 찾아낸다.


3--------------------------------------------------------------------------------------=

   

그러므로 OL을 잘하려면 지형도를 잘 읽어야 한다. 일반인 들이 사용하는 지도는 1/25,000 - 1/50,000이 가장 보편적이며 이를 잘 읽기 위하여 다음 몇 가지를 익혀야 한다.

1) 지도의 축척을 파악하여 지도에서 1cm가 실제거리 몇 m 인지 미리 계산 해두어야 한다.
2) 지형도 상에서 내가 서 있는 위치와 통과지점 그리고 최종 목적지의 주변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도록 한다.
3) 지도 속에 표현되어 있는 직각좌표의 grid간격(1 km)을 잘 활용한다.
4) 등고선의 표현방법과 성질을 익혀서 산정, 안부, 계곡(수계), 능선(산계), 절벽, 급경사지, 완경사지에 대한 판단을 빨리 해야한다.
5) 지도의 방위는 위쪽이 북쪽이다. 나침반을 잘 정치하여 동서남북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익혀서 하늘이 보이지 않는 숲 속에 들어 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찾아 나갈 수 있어야 한다.
6) 지도상에 표현된 각종기호를 익혀서 코스 주변의 지형 지물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7) 멀리서 볼 수 있는 산정, 능선의 독립수, 큰 바위 또는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수목의 종류나 논밭의 규모와 생김새를 기억하면 도움이 된다.
8) 만약 A지점에서 B지점으로 횡단하려고 할 때는 3-5개 정도의 코스를 지도에서 생각할 수 있다. 이때 빨리 경로를 결정하는 순발력은 지도를 정확히 읽는 길밖에 없다.

3. 북쪽은 어디인가?
 
각 나라마다 국지적으로 지도를 만드는 사람들은 나침반 바늘이 가리키는 북쪽(자북 :MN)을 기준하여 지도를 만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쪽인 자북(Magnetic North)은 지구의 회전 중심인 북쪽(북극점), 즉 북극성 방향의 진북(True North)과 지도가 가리키는 도북(Grid North)과 틀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도상에서 나침반으로 방위각을 알려고 할 때는 자북선을 기준해야 되기 때문에 나침반이 가리키는 화살의 방향과 지도상에서 나타내는 북쪽간에 차이를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3개의 북은 항상 일치하지 않고 편차를 나타낸다. 진북과 도북의 차이를 도편각(Grid Declination)또는 자오선수차(子午線收差)라고 하며 진북과 자북의 차이를 자편각 또는 자침편차(子針偏差)라 부르며 진북과 도북의 차이를 도자각(圖磁角)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의 도자각은 서편으로 약 6˚ 기울어져 있으며 편위의 양(量)은 각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지도와 함께 나침반을 사용할 때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정을 수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3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1) 시중에 있는 일반적인 나침반을 이용한다면 편차의 양을 암산으로 가감해야 한다.
2) 실바콤파스를 이용한다면 나침반의 다이얼을 돌려서 편차각을 미리 Setting할 수 있기 때문에 판독이 용이하다.
3) 또는 지도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지도의 난 외에 나타나 있는 자침편차표(Diagram)에서 자북(MN)선을 도곽선 내의 지도까지 연장하여 선을 그린다. 이때 그려진 선을 기준으로 2초 간격으로 평행선을 그리자. 이 방법은 지도와 나침반의 편차 모두를 조정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에 의해 자북(북쪽)이 어딘가를 알 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 나라의 도자각이 6˚이므로 나침반 틀을 돌려 354˚(360˚ - 6˚)에 맞추고 지도상의 경선과 나침반의 북방 지시선이 평행하도록 맞춘다. 이때 북방지시 화살표가 가리키는 북쪽이 지도의 북쪽이 되게 하고 나침반의 긴 변을 따라 자북선을 그으면 된다. 실제의 자북점은 북극점에서 남쪽으로 약 1,300km 떨어진 캐나다의 Ellef Ringers Is(1997년 : 북위 75˚ 서경 100˚)부근에 위치하여 매년 조금씩 그 위치가 변하고 있다.

4. 지도 없이 나침반 사용하기
 
만약 당신의 손에 지도가 없이 나침반만 있다면 원하는 방향을 찾아 갈 수 있을까?
1) 먼저 당신이 여행하려는 루트를 따라 지표(Landmark)를 선택하자. 지표는 멀리 있는 산정이나 독립수, 바위, 계곡 등 특징 있는 목표물을 이용하면 된다. 나침반을 손위에 수평으로 놓고 처음 선택한 지표를 향하여 travel arrow의 방향을 지정하자.
2) 적색 바늘 끝이 N에 정치될 때까지 나침반의 분도반을 돌리자. 이때 분도반(인덱스)에서 확인한 각도를 읽고 방향을 익혀두자
3) 나침반의 바늘이 N에 정치된 상태로 처음 본(읽은 각도)지표를 항하여 걸어가자. 그러면 당신이 숲속이나 골짜기로 내려 가더라도 처음 본 지표(목표물)에 도달할 것이다. 최종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만약 어떤 여행에서 각도만으로 방향이 주어졌다면, 그 각도만큼 방향을 돌려서 찾아갈 수 있다. ① 먼저 주어진 각도를 맞춘 다음 travel arrow의 방향으로 나침반의 적색 바늘의 끝이 N에 정치할 때까지 몸을 돌려라. 그러면 목표하고 있는 여행방향에 서 있게 될 것이다. ② 그런 다음, 그 직선 방향에 나타난 특정한 지표를 인지하고 이동해야 한다. 당신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면 처음 주어진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자북방위각이 50˚라면 분도반의 틀을 돌려 50˚에 맞추고 진행화살표(travel arrow)가 가슴 앞쪽에 되게 선다. 몸을 서서히 돌려 자침의 북쪽과 나침반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전방의 목표물을 익히고 그 연장선상으로 진행하면 된다. 또 출발점으로 되돌아오기 위해서는 ① 당신 쪽으로 travel arrow의 방향을 가리키게 하고 나침반의 적색바늘 끝을 N과 정치시켜 Backtrack한다. ② 나침반의 다이얼에서 N과 바늘을 재일치시키고 반대편의 새로운 지표를 선택하자. 처음 출발점으로 되돌아 올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이때도 진행한 각도가 50˚라면 나침반과 몸 전체를 180˚ 돌려서 북방지시 화살표의 북쪽과 자침의 남쪽(흰 바늘)을 겹치게 할 때 그 방향이 출발점의 방향이 된다.

5. 실바콤파스의 이용
 
앞에서 지도가 없이 Compass만 가지고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을 간략히 알아보았다. 그러나 콤파스를 지도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반세기 이상 실바콤파스는 도보 여행자나, 모험가, 탐험가들에게 가는 방향을 알기 위한 방법과 되돌아오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다. 그 중에 특히 [1-2-3 단계의 실바시스템]이 세계적으로 폭 넓게 사용되어 왔는데, 당초에는 군인들의 교육에서 처음 시도되었으나 그 조작 방법이 간단하여 지금의 OL은 물론 방향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실바시스템 1-2-3단계]는 ① 출발하고자 하는 장소와 목표하고 있는 도착지(가고자 하는 곳)를 연결하는 선을 지도 위에 그은 다음 그 선에 평행하게 실바콤파스를 위의 그림과 같이 올려놓는다. ② 지도상에서 N가 자북(MN)에 정렬될 때까지 나침반 다이얼을 돌려 방향을 맞춘다. ③ 일직선으로 된 travel arrow의 방향으로 몸을 돌려 지표(목표물)을 맞춘다. 이때 적색 바늘의 끝을 N쪽으로 맞추고 화살표와 일직선으로 겹쳐질 때까지 몸을 돌려야 한다. 그러면 travel arrow의 방향이 지금 당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향하여 정확하게 정치되어 있다. 이때 지표를 보고 이곳으로 걸어가자. 당신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만약 숲 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다고 상상해 보자.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점점 어두워지고 예상 밖의 억수같은 비가 내리고 머리를 돌려 주위를 돌아봤을 때 사방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도 당신은 길을 잃어 버렸을 것이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빠져나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어떻게 빠져나갈까? 나무에서 자라는 이끼를 찾을까?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려서 빛나는 별을 관찰할까? 아니면 단순히 구조대를 기다릴까? 순간적을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이다.
  당신은 분명 넓은 숲 속의 한쪽 부분에 머물러 있으며 그 장소가 어디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는 후방교회법을 이용하면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알 수 있다. ① 먼저 두 개의 지표를 선택하고 지도에서 이들을 찾는다. ② 각각의 지표를 향하여 travel arrow의 방향을 가리키게 하고 적색 바늘의 끝이 dial상에서 N을 가리킬 때까지 나침반 다이얼을 회전시킨다. 그런 다음 나침반의 분도반(分度盤)에서 방위각을 읽자. ③ 지도 위의 목표물에 나침반의 긴 변 앞쪽을 대고 나침반을 돌려 자북선과 북방지시선이 평행하도록 맞춘 후 긴 변을 따라 선을 긋는다.(이때 자침의 방향은 무시) 이때 두 선이 만나는 교차점이 지도상의 자기 위치가 된다.

6. 오리엔티어링
 
등산이나 산악훈련을 해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지도를 읽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지리를 잘 아는 Guide의 안내를 받아 산행을 하기 때문에 혼자서 지도를 보면서 목표물을 찾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 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줄인 말로 OL이라고 하며 이것은 독일어의 Orientierungs Lauf에서 유래되었다. OL을 우리말로 표현하면 '목표 정하고 달리기''방향 정하고 달리기'라고 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는 인기 스포츠의 일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매력적인 스포츠이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인 championship game이 매년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 표시된 황색과 백색 깃발로 지정된 체크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출발점에서부터 목표하는데 종종 더 빨리 달리는 경쟁자와 치열한 경쟁을 띠기도 한다.
  모든 것을 혼자서 결정하여 목표물을 찾아가는 OL은 코스를 빨리 판단할 수 있는 머리와 강건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숲 속에는 길이 없다. 지도를 보고 인근의 지형 지물과 식생 상태를 빨리 파악 해야되며 무수히 많은 코스 중에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정된 시간 내에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코스는 계곡과 능선을 가로지르는 불확실한 코스이지만 길을 잃고 정확히 갈 수 있는 코스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도 능선 길을 택하는게 무난하다. 이럴 때 과연 어느 코스로 가야할 지 순간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시간에 쫓기고, 가시나무에 찔리고, 덩굴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진흙 수렁에 발이 빠지고, 찾아 가야할 목표는 아득하고 걱정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뒤에서는 자기보다 늦게 출발한 경기자가 따라와서 급히 추월 해 가는데 혼자만 우두커니 서서 결정을 못한다면 정말 답답하지 않을 수 없다. 숲 속에서 통과 지점을 잘못 찾아 엉뚱한 곳을 헤매거나 힘들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경우나 나침반을 정치했을 때 엉뚱한 곳에 와 있다는 것을 알 게 된다면 정말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가끔은 다른 참가자를 만나도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 그들도 길을 헤매고 있을지 모르며 행여나 따라 간다면 시험 치를 때 옆 사람 것을 컨닝하다가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나설 수도 없다.
  이러한 OL은 산악지형에서 뿐만 아니라 물 속 오리엔티어링과 스키 오리엔티어링도 스포츠로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보급되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는 채택되지 않았지만 머지 않아 스키 오리엔티어링이 겨울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한다. OL은 경기에서 우승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picnic이나 등산처럼 참가 그 자체가 즐거우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중간에 잘 익은 산중과일을 따먹고 웃고 즐기는 마음으로 참가해야 한다.  현대 도시의 회색 빛 concrete을 벗으나 녹음이 푸르른 자연으로 가까이 다가가므로 머리를 맑게 하고 육체도 더욱 강건해진다.

Orienteering은 등산과는 완전히 다르다.  등산은 시간제한도 없고 중간에 반드시 통과 해야하는 지점도 없으며 힘이 들면 중간에 되돌아가도 되는 여유가 있지만 OL은 그렇지 않다.  또OL과 다르지만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경보(경보)도 육상경기의 일종으로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운동이다.  이렇게 유럽인들은 건강을 위한 운동인 등산, 산책, Walking 등을 규칙과 규정을 만들어 OL과 경보(Walkathon)라는 훌륭한 스포츠로 발전 시켰다. 오리엔티어링의 경기규정과 진행방법 경기 참가 등은 한국오리엔티어링연맹


전방교회법

교회법이란 2개 또는 3개의지점을 이용하여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전방의 지형지물의 위치(전방 교회법)나 2개 또는 3개의 알고있는 지점이나 미지의 지점을 통하여 자기의 위치(후방교회법)를 알아내는 방법을 말한다.
이 방법은 대체로 지도상에 나타나 있지 않은 지형지물의 위치나 미지의 지점을 통하여 자기위치를 알아내는 데 사용한다.

    • 교회법의 종류 : 전방교회법, 후방교회법
    ※ 미지(未知)의 지점이란?
        산행중 주변에서 무수히 많이 나타나는 무명의 봉우리들을 일컫는다.

1. 전방교회법
    지도상에서 자기의 위치는 알고 있으나 알고자 하는 지점의 위치를 찾아낼 수 없을
    때 사용하 는 방법이다.

가. 지도와 나침반에 의한 방법

(1) 나침반을 사용하여 지도를 정치한다(앞의 도북선 및 자북선에 의한 지도정치
    참조).

    문) 실제 지형에서 도북선에 의한 지도정치를 한한 후 어떤 지점에 대하여 나침
    반으로 방위각을 측정했을 때 도자각만큼을 가감해야 하는가?
    답) 도자각은 적용할 필요가 없다.
    설명) 지도정치란 지도와 실제지형을 일치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도북선 및 자
            북선에 의한 지도정치가 있을뿐이며 일단 지도정치가 완료되었다는 것은
            지도상의 남북과 실제 지형상의 남북이 일치된 것이다.
            즉, 나침반이 가리키는 자북 방위각을 기준( N = 0
° = 360° )으로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나침반으로 방위각을 측정시에는 각도표시 다이얼의
            "N"을 도수지시선(진행선방향)에 일치시킨 후 방위각 측정법에 의거 방
            위각을 측정하되 나침반에 나타난 각도를 그대로 읽거나 지도상에 작도
            하면 된다 (도자각은 적용하지 않는다).

[지도를 정치한다] 6°30'
◎ 도자각6°30'
전방 교회법(나침반) - 1


(2) 지도상에 자기의 위치를 표시한다[제1~2지점(재약산, 갈림길)=○ , 목표물=□].

전방 교회법(나침반) - 2


(3) 나침반으로 알고자 하는 지점에 조준 후 방위각을 측정한다.
     (예) 재약산에서 알고자 하는 지점인 간월산 앞에 있는 봉우리(약930m)의 방위각은
     86。30′이다.

전방 교회법(나침반) - 3


(4) 앞(3)번에서 측정된 나침반의 방위각 86。30′을 그대로 유지한 채 지도 위에 놓고
     나침반 기판의 양옆 긴 변 중 한 변의 뒷부분(진행화살표 반대쪽)을 제1지점(재약산)
     에 맞추고 북방지시화살표에 적침을 일치시킨후 지도상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분도기 사용 : 보다 정확하게 교회법을 작도하고자 할 때에는 분도기를 사용하면 된
     다.
     이때 자북선이 그어져 있지 않을 때에는 자북 방위각을 도북 방위각으로 환산하여야
     한다. 즉, 86。30′- 6。30′=80。00′이 도북 방위각이다.

전방 교회법(나침반) - 4

(5) 알고자 하는 지점이 보이는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여 앞의 (3)에서 (4)까지 내용대로
    반복한다. )
     (예)재약산 ─ 알고자 하는 지점까지의 방위각은 95。00′이다.

전방 교회법(나침반) - 5

(6) 앞(5)번에서 측정된 나침반의 방위각 95。00′을 그대로 유지한 채 지도 위에 놓고,
     나침반 기판의 양옆 긴 변 중 한 변의 뒷부분(진행화살표 반대쪽)을 제2지점(갈림길)
     에 맞추고 북방지시화살표에 적침을 일치시킨후 지도상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분도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앞 (4)번을 참고하면 된다).

전방 교회법(나침반) - 6

(7) 위 두 직선의 교차점이 알고자 하는 지점의 지도상의 위치가 된다.
    ◎ 보다 정확성을 기하고자 할 때는 제 3의 지점으로 이동하여 앞에서 설명한
        순서대로 반복 실시한 후 3개의 직선이 한 점에 일치되면 지도상 정확한 위
        치가 되지만 만약 삼각형이 형성되었을 경우 삼각형이 작을 때는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으나 삼각형이 클 경우에는 측정이 잘못된 것이니 “가”의
        작업 (3)~(4)순서대로 다시 실시한다.

전방 교회법(나침반) - 7

※ 주의: 삼각형의 중앙을 정확한 위치라고 추정해서는 안된다.

나. 분도기를 이용한 전방 교회법 작도 요령
    (예) 재약산 및 간월산에서 알고자 하는 지점이 능동산이라고 가정했을 때
           (도자각 6。30′일 때)

(1) 실제 지형에서 나침반에 의하여 측정된 방위각
    ① 재약산 → 능동산=약 45° 30′ ② 간월산 → 능동산=약 337° 30′
     

다. 전방 교회법 요약

(1) 실제 지형에 가서 지도정치를
     한다.
(2 ) 지도상에 자기가 알고 있는 “제 1
     지점” “제 2 지점”을 표시한다.


전방 교회법 요약 - 1


전방 교회법 요약 - 2

(3) 제 1 지점에서도 알고자 하는 지
     점의 방위각을 잰 후 지도상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4) 제 2 지점에서 알고자 하는 지점
     의 방위각을 잰 후 지도상에 연필
     로 선을 긋는다.


전방 교회법 요약 - 3



전방 교회법 요약 - 4

(5) 두 직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알고자 하는 지점의 지도상 위치다.
A=제 1 지점 B=제 2 지점
C=알고자 하는 지점
전방 교회법 요약 - 5


후방교회법

    지도상에 자기의 위치를 모를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2개 또는 3개의 미지(未知)의 지점이나 찾기 쉬운 지형지물 또는 이미 알고 있는 산봉우리 및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자기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산행 중 현재의 자기 위치 확인시 사용되며 지도와 나침반 및 곧은 자에 의한 방법이 있다.

※ 후방 교회법이나 전방 교회법에서 알고 있거나 찾기 쉬운 산이나 봉우리들을
     예로 들었지만 실제 산행에서는 이름이 없는 무명의 봉우리들에 의하여 전·후
    방 교회법이 실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후방 교회법에서 현재 위치 파악은 대체로 2개 이상의 지점을 선정하게 되
    는데, 산행 중 주변 지형에서 눈으로 식별이 가능한 미지의(봉우리)지점을 확인
    한 후 지도상에도 그 지점이 나타나 있는지 확인한다.

    대략적인 확인이 끝나면 선정된 2개의 미지의 지점에 대하여 나침반으로 방위
    각을 측정한 후 지도상에 두 선을 교차시켜 현재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두 지점을 안다는 것은 지도와 나침반에 의하여 알게 된 지점. 즉, 미지
    의 지점일 뿐, 기타 어떠한 경험이나 인지에 의한 것은 아니다.

    아울러 후방 교회법에서 대체로 2개 이상의 지점을 교차시켜 자기의 위치를 확
    인하는데 지도정치를 정확히 한 상태에서 미지의 지점에 대한 방위각을 정확하
    게 측정할 수 있다면 1개의 지점으로도 현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가. 지도와 나침반에 의한 방법

(1) 나침반을 사용하여 지도를 정치한다.
    ※지도를 정치하였다는 것은 도자각만큼을 적용한 것이므로 여기서 도자각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6°30'
◎ 도자각6°30'
후방 교회법(나침반) - 1


(2) 지도를 정치한 후 지도상에 산봉우리 또는 현저한 지형지물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 자기의 현재 위치에서 실물이 보이는가를 확인하여 식별이 가능한 미지
     의 지점이나 이미 알고 있는 지점에 대하여 2~3개의 위치를 표시한다.
     알고 있는 지점(미지의 지점) = □ , 쪾자기의 현재 위치(현위치) = ○
      예) 영남 알프스〔사자봉(천황산), 간월산, 능동산 일원〕

후방 교회법(나침반) - 2


(3) 나침반을 들고 지도상에 표시한 제 1의 지점에 대하여 조준 후 방위각 측정법
    에 의하여 방위각을 측정한다.
    예:사자봉(천황산)에서 능동산으로 이동 중 자기의 위치를 확인하고자 할 때
    현위치 → 966봉=방위각 약 98。30′으로 측정되었다.

후방 교회법(나침반) - 3


(4) 앞(3)번에서 측정된 나침반의 방위각 98。30′을 그대로 유지한 채 지도위에 놓
    고, 나침반 기판의 양옆 긴 변 중 한 변의 앞부분(진행화살표 방향)을 제 1 지점
    (966봉)에 맞추고 북방지시화살표에 적침을 일치시킨후 지도상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후방 교회법(나침반) - 4


(5) 지도상에 표시한 제 2 지
     점(간월산)에 대하여 조준 후 방위각을 측정한다.
     현위치 → 간월산=방위각 약 133。00′으로 측정되었다.

후방 교회법(나침반) - 5


(6) (4) 앞(5)에서 측정된 나침반의 방위각 133。00′을 그대로 유지한 채 지도위에
    놓고, 나침반 기판의 양옆 긴 변 중 한 변의 앞부분(진행화살표 방향)을 제 2 지
    점(간월산)에 맞추고 북방지시화살표에 적침을 일치시킨후 지도상에 연필로 선
    을 긋는다.

후방 교회법(나침반) - 6


(7) 이 선들의 교차점이 자기의 위치가 된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관측이 가능한 제 3 의 지점을 지도상에 표시 후 방위
    3개 지점을 이용하여 3선이 교차될 때 오차가 생기면 삼각형이 형성되는데 삼
    각형이 클 경우에는 앞에서 설명한 방법을 재실시해야 한다.

후방 교회법(나침반) - 7


나. 후방 교회법의 요약

(1) 실제 지형에 가서 지도를 정치한다

(2) 실제 지형에서 관측이 가능한 알고
     있는 지점이나 미지의 지점 2∼3개
     를 선정하여 지도상에 표시한다.

후방 교회법 요약 - 1





후방 교회법 요약 - 2
(3) 교회를 향하여 방위각을 잰 후 지도
     상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4) 저수지 끝부분을 향하여 방위각을
     잰 후 지도에 연필로 선을 긋는다.

후방 교회법 요약 - 3



후방 교회법 요약 - 4



(5) 두 직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자기가
     서있는 현위치가 된다.
A=제 1 지점 B=제 2 지점 C=현위치


후방 교회법 요약 - 5


1. 등산과 알피니즘

1.1 자연과 등산
1.2 산에 왜 오르는가?
1.3 알피니즘 I - 등산이란 무엇인가?
1.4 알피니즘 II - 등산은 어디까지 왔나?
1.5 알피니즘의 태동
1.6 간추린 등산사


2. 등산의 계획과 준비

2.1 등산의 방식
2.2 등산의 가치와 선택
2.3 산행지 선택
2.4 In-door Climbing
2.5 등반계획서
2.6 준비할 장비 리스트


3. 등산장비

3.1 등산장비 선택요령
3.2 배낭
3.3 등산화
3.4 등산복에 사용하는 섬유와 원단
3.5 등산에 맞게 옷입는 방법(Layering)
3.6 등산의류, 모자, 장갑
3.7 양말, 텐트슈즈, 스패츠
3.8 해드램프, 침낭, 매트리스


4. 보행기술

4.1 등산과 걷기의 어려움
4.2 출발전 준비
4.3 호흡법
4.4 보행요령
4.5 알파인스틱 보행법
4.6 보행속도와 휴식
4.7 하산요령
4.8 보행중의 물과 간식
4.9 보행중의 팀웍


5. 야영기술

5.1 텐트의 종류와 선택
5.2 야영지 선정
5.3 텐트 치는법
5.4 비상노숙(비박)


6. 등산식량과 취사

6.1 등산에 적합한 식량
6.2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6.3 식단짜기
6.4 산에서의 요리
6.5 취사도구
6.6 우리나라 식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6.7 고소식량
6.8 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7. 독도법

7.1 등산과 지도
7.2 지도란?
7.3 지형도
7.4 지형도의 표기
7.5 지도에 사용되는 기준
7.6 북쪽의 기준
7.7 등고선이란?
7.8 등고선 보기
7.9 등고선에 나타난 지형의 특징
7.10 지형도를 읽을 때 유의해야할 점
7.11 나침반이란?
7.12 자북선 긋기
7.13 지도 정치하기
7.14 방위각이란?
7.15 지도상의 목표지점 찾아가기
7.16 현장의 목표지점 지도에서 찾기
7.17 자기위치 찾기
7.18 전후방 교차법
7.19 실전 독도법
7.20 지도상에서 운행 소요시간 계산하기
7.21 자현현상으로 방향찾기
7.22 GPS의 활용
7.23 그밖에 장비들

8. 산악기상

8.1 기상요소
8.2 바람
8.3 구름, 눈, 비
8.4 천둥과 번개
8.5 장마와 태풍
8.6 관천망기


9. 응급처치

9.1 응급처치란
9.2 응급처치의 일반적인 유의사항
9.3 외 상
9.4 두부외상
9.5 그밖의 외상
9.6 골절
9.7 화상
9.8 저체온증
9.9 동상
9.10 기타 쇼크
9.11 뱀과 곤충
9.12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
9.13 심폐소생술
9.14 고산병


10.조난대책

10.1 조난이란
10.2 조난의 원인
10.3 조난의 예방
10.4 조난대책
10.5 구조와 후송


11.해외등반

11.1 국내 준비
11.2 선발대와 본대
11.3 캬라반
11.4 BC생활과 등반
11.5 철수


12. 산악사진

12.1 사진과 카메라
12.2 렌즈의 종류와 특성
12.3 필름과 심도
12.4 촬영

출처: 코롱등산학교

+ Recent posts